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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전거여행 (전재성) 북한강종주자전거길 경로 조사
전재성 추천 0 조회 180 18.07.23 00:1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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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23 04:23

    첫댓글 재성~ 여러가지 자료 착실하게 잘 준비했군요!
    여러가지 방안을 염두해두고, 아이들과 의논해요.
    미리 계획을 세웠더라도 현장 상황에 따라 내용이 바뀔 수 있음을 염두해 두어요.

  • 18.07.23 04:34

    1안)

    자라섬 오토캠핑장을 생각했군요.
    복지관에서 춘천까지 총 130km에요.
    춘천에서 자라섬까지 30km에요.

    둘째 날에 100km 정도 가야 가면 부담이 크겠습니다.
    게다가 물놀이까지 한다면 아이들 체력에 부담이 너무 큽니다.
    100km 라이딩에 물놀이까지? 분명 무리입니다.

  • 18.07.23 04:29

    전국에 폭염이 내리고 있습니다.
    열대야까지 있어서 해가 지고도 더워요.
    한 낮에 자전거 타는 일정은 최대한 피하면 좋겠습니다.

    8월 3일 가평 일출시간이 5시 34분입니다.
    5시부터도 날씨가 밝아올거에요.

    북한강 자전거길은 자전거만 다니기 때문에
    그보다 일찍 일어나도 자전거 랜턴이 있으면 괜찮을 듯 합니다.

  • 18.07.23 04:32

    되도록 펜션을 피하고 함께 텐트에서 자고 싶다면
    텐트를 가져가고 가다가 적당한 곳에서 자는 것도 방법이겠어요.

  • 18.07.23 04:33

    1안에 주제가 3가지로 요약되겠군요!

    자전거 종주, 캠핑, 물놀이.
    아이들 체력이 된다면 다 해보면 좋겠지만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 수 있겠어요.

  • 18.07.23 04:41

    2안)

    첫째 날은 운길산 역에서 자라섬 캠핑장까지.

    둘째 날은 자라섬 캠핑장에서 춘천역 간후
    다시 열차를 타고 운길산역까지 와서 방화11이나 용산역까지 오기.

    둘째 날에 운길산역에서 내리지 않고 용산까지 온다면
    한강 자전거길은 제외하고 북한강 자전거길만 종주하는 형태가 되겠군요.

    뭔가 도전하는 재미라면 한강자전거길까지 온전히 타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아이들의 의견도 들어보면 좋겠습니다.

  • 18.07.23 04:49

    3안)

    용산역까지 자차로 이동하려는 이유는 가평까지 가기 위한 체력을 비축하기 위해서죠?

    용산역에서 가평까지도 거리가 86km.
    가볼만하지만 뜨거운 한 낮에 이동해야 하는 부담이 큽니다.
    중간에 대성리에서 물놀이까지 하면 체력이 더욱 부담이 될거에요.

  • 18.07.23 04:53

    자차를 가져간다면 용산역까지 아니라 운길산역까지 점핑하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그럼 자전거 타기, 물놀이, 캠핑까지 할 수 있겠다 싶어요.

    자차. 트럭. 마을에서 구해보아요.
    정 안되면 복지관 특장차 (스타렉스) 차량도 있지만 되도록 쓰지 말고 마을에서 구해봅시다.
    특장차에 안실리수도 있겠어요.

  • 18.07.23 05:00

    [전체적으로]

    1. 캠핑
    캠핑을 한다면 자라섬오토캠핑장 말고 다른 곳에서 캠핑하는 것도 고려해봅시다.
    정식 캠핑장이 아니더라도 화장실과 물만 있다면 어디서든 잘 수 있겠어요.
    캠핑장 돈도 아끼고.

    2. 시간
    라이딩 시작 시간을 새벽 5시 정도에 시작하는 것도 고려해봅시다.
    일어나는게 힘들지라도 한낮의 뜨거운 태양을 피할 수 있어요.

    해가 8시 정도까지도 떠있기 때문에
    첫째 날 라이딩 종료 시간을 18시가 아니라 20시로 생각해도 좋겠습니다.

    3. 물놀이
    물놀이는 뜨거운 태양을 피하기 위해 넣은거지요?
    물놀이 마음이 크다면 마지막 주에 서울 근교 물놀이 하는 곳으로 별도로 한 번 더 다녀와도 좋겠습니다.

  • 18.07.23 04:59

    아이들에게 설명할 때 지도 켜놓고 설명해줄 예정입니다. 묻고 의논하고 부탁해서 부족한 부분 채우도록 하겠습니다.

    -> 재성이가 사전 조사한 내용을 브리핑해주기보다 아이들이 직접 자료를 찾고 궁리할 수 있도록 해주면 좋겠어요. 그렇게 아이들과 여러가지 방안을 놓고 의논하면서 결정하면 좋겠습니다.

    다만 사회사업가와 기관 쪽에서 고려해야 할 것은 아이들의 체력,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방안입니다.

    아라 자전거길로 연습 라이딩을 다녀오면서 아이들의 체력을 살펴보고
    더위를 피하기 위해 새벽 라이딩을 생각해보면 좋겠어요.

  • 작성자 18.07.23 07:54

    감사합니다 선생님 한번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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