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장, 울산여행계획
■ 일 시 : 2018. 06. 09 ~ 10(1박 2일)
■ 장 소 : 부산광역시 기장군일원,
울산광역시 간절곶 해맞이공원, 대왕암공원, 슬도공원, 작천정,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
■ 인 원 : 8명
■ 차 량 : 카니발 1대
■ 준비물 : 간편복장, 운동화, 모자, 썬그라스, 우산, 세면도구, 양산, 쌀, 고기, 반찬, 과일 등
■ 출발시간 : 08:00( 한라비발디 아파트) → 08:15(불타는 명태찜)
■ 세부일정 : 2018, 06, 09.
◆ 해동용궁사 11:50 도착(11:50 ~ 12:50)
부산시 기장군 시랑리 산81-1번지 동해 바닷가 절경에 위치한 해동용궁사는 산속이 아닌 바닷가에 지어져 파란바다와 절이 잘 어울어진 멋진 풍광으로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 해동용궁사에서 진심으로 기도하면 누구나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룬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는 사찰이기도하다.
◆ 오랑대공원 13:00도착(13:00 ~ 13:30)
부산시 기장에 있는 오랑대공원은 연오랑 세오녀의 전설이 깃든 곳으로 우리나라 무속신앙의 흔적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일출이 아름다워 산진작가들의 단골 출사지로 탁트인 바다와 바위 끝에 자리한 용왕각이 신비스럽다.
◆ 대변항 및 중식 13:40도착(13:00 ~ 14:30)
전국 멸치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국내 최대의 멸치산지로 멸치회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변항에서 어획한 수산물을 중심으로 대변항 해안을 따라 멸치회 장어구이를 전문으로 하는 횟집들이 즐비하다. 옛 어항의 풍경도 잘 보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기장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기장미역도 유명하다. (1)
◆ 토암도자기 공원 14:50도착 (14:50 ~ 15:30)
봉대산 자락이 병풍처럼 둘러서고 아담한 대변항구가 품속에 안겨드는 토암도자기 공원은 본청사기의 장인인 토암서타원 선생이 도자기공원을 겸한 타원요가 있는 곳이다. 이 공원이 유명해진 이유는 토암선생이 2002개의 토우를 빚어 2002 부산아시안 게임과 세계합창올림픽의 성공염원을 담으로써 국, 내외 언론에 집중적인 조명을 받았기 때문이다.
◆ 드림성당 15:50도착 (15:50 ~ 16:50)
드라마 드림의 촬영세트장이였던 드림성당은 절벽위에 지어진 자그마한 성당으로 푸른 바다와 공활한 하늘과 어울어진 멋진 풍경은 한폭의 그림같이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들고 있다.
◆ 울산시 간절곶 드라마세트장 17:40도착 (17:40 ~ 18:10)
메이퀸 한반도 욕망의 불꽃 등의 영화나 드라마 촬영장소이다.
◆ 간절곶 해맞이공원 18:20도착 (18:20 ~ 19:20)
해맞이 공원에 서면 푸른바다와 등대가 보이고 시원한 해풍이 일상에서 찌든 스트레스를 날려 보낸다. 해맞이공원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소망의 우체통과 간절곶 등대 등이 있어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또한 간절곶 소망길은 한반도에서 제일먼저 해맞이를 통해 소망을 기원하는 바램의 의미를 담아 만들어진 해안길로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즐거운 트래킹을 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길이다.
◆ 간절곶등대 19:30도착 (휴식 및 숙식)
석식 및 다음날 조식은 숙소에서 해결계획임(2)
■ 세부일정 : 2018, 06, 10.(08:30 출발)
◆ 간절곶 해맞이공원에서 일출감상 및 해맞이공원 산책
◆ 조찬 후 등대관람
◆ 울산시 대왕암공원(울기등대) 09:30도착 (9:30 ~11:00)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에 위치한 대왕암공원은 총면적 942.000㎡로 해안의 기암고석과 송림이 어우러져 옛 선비들이 해금강이라 일컬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며, 조선시대에는 목장으로 쓰였습니다. 신라시대 삼국통일을 이룩했던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은 후 문무대왕을 따라 호국룡이 되어 울산 동해의 대왕암 밑으로 잠꼈다는 신비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또한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는 1만5천그루의 해송, 바닷가를 따라 조화를 이루는 기암괴석 등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울기등대는 대왕암 공원만이 가진 자랑거리이다. (대왕암관광 및 송림산책)
◆ 울산시 슬도공원 11:10도착 (11:10 ~ 12:40)
슬도는 방어진으로 들어오는 거센 파도를 막아주는 바위섬으로 거센 파도가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하여 슬도라고 부른다. 이 파도소리가 너무나 아름다워 슬도명파라고 한다.(방어진항에서 중식)
◆ 울산시 작괘천 13:40도착(13:40 ~ 14:10)
울산 울주군의 명산, 간월산에서 흘러 작천정 앞을 흐르는 시내를 작괘천이라 한다. 맑고, 시원한 계곡과 함께 나무가 풍성하게 우거져 있는 작괘천은 뛰어난 경관으로 일찍이 관광명소로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 있는 작천정이란 이름은 수석이 청정 기이하여 마치 술잔을 주렁주렁 걸어 놓은 듯 하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작천정과 그 앞을 흐르는 작괘천의 아름다운 풍경에 옛날에는 수많은 시인 묵객들이 찾아와 풍류를 즐기며 시를 짓고 갔다고 한다. (3)
◆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16:20도착(16:20 ~ 18:20)
2010년 5월 개관한 동의보감촌(산청한방테마파크)는 한의학박물관과 연계하여 전통한의학(한방)주제를 다섯 마당으로 구성하였다. 주제공원의 곰과 호랑이 캐릭터를 비롯하여 각종 오브제, 기념동상, 수경시설, 상징물, 연출물 등을 친환경 소재에 의해 전통한방의 이야기를 엮어가는 국내 최초 한방테마공원이다.
◆ 군산도착 (20:30)
※ 일정상 관광지는 변경될 수 있음.
※ 산청동의보감촌 거리가 먼 경우 울산 자수정동굴나라로 변경가능
※ 여행은 떠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고 느끼고 돌아오는 것입니다.
여행이란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고 나를 발견하는 좋은 기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