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해외여행갈 때 국내항공사와 제휴된 국외항공사 이용으로 마일리지 적립

[John_Han]

해외여행을 갈 때 가능하면 국내 항공사와 협력관계에 있는 제휴 국외항공사를 이용하면 여행도 즐기면서 마일리지를 쌓을 수다는 점에서 2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대한항공 제휴 국외항공사: 알리탈리아항공, 에어 프랑스, 아랍에미레이트항공, 델타항공, 노스웨스트항공, 네덜란드 KLM항공, 베트남항공, 콘티넨탈항공, China Southern, 멕시코항공, 체코항공 등

아시아나항공 제휴 국외항공사 : 에어캐나다, 에어차이나(중국국제항공사), 에어 뉴질랜드, 일본 ANA항공, 오스트리아항공, 이집트항공, 독일 루프트한자항공, 태국 타이항공, 유에스항공, 유나이티드항공, 남아프리카항공, 상해항공, 스위스항공 등이 있다.

예를 들어서 미국에 갈 때 유나이티드항공을 이용하면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게된다.
쌓인 마일리지로 국내여행을 다녀올 수 있고, 미국에 2-3번 다녀오면 가까운 일본지역 및 동남아지역의 여행에 활용할 수도 있다.
 
마일리지를 쌓기 위해서는 먼저 항공사의 회원카드가 필요하고
여행사 또는 항공사에 항공권 구매할 때 회원카드번호를 알려주거나 회원카드를 제시하면 된다.
귀국 후 1주일 뒤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사 홈페이지로 로그인하면 업데이트된 마일리지를 확인할 수 있다.

마일리지는 항공권 구입할 때 적립되지 않고
항공사간에 마일리지를 정산해야 하기 때문에 귀국 후에 1주일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항공권, 영수증을 보관해 둘 필요가 있지만 거의 99.99%는 마일리지가 제대로 적립되어 있다.

만약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으로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없는 항공사를 이용해야 된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예를 들면 American Airlines, 일본항공을 이용할 경우는 one world란 이름으로 제휴된 항공사를 이용하면 마이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이 경우는 one world 제휴항공사간에만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