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향 생각이라.... 잠시 가게 이름의 의미를 생각했습니다. 바다를 좋아하는 우리들은 바다에 있을 때 그 어디보다도 '편하다'는 느낌을 공통적으로 받을 겁니다. 바다=고향 아닐까요? 편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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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네비게이션 주소는 "인천시 남구 문학동 379-2" 홍씨님의 손전화 번호는 010-8336-2658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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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내를 장식한 벽화의 배경도 역시 바다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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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동안 인천 미식가 클럽의 카페 활동을 하면서 부지런히 섭렵했던 입맛이 어떤 요리를 선보일지 무척 기대되는 메뉴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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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방 입구 천정에 대롱대롱 매달아 놓은 막걸리 주전자가 인상적입니다. 옛날 생각이 나지 않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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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오늘의 추천 메뉴가 눈길을 끕니다. 가거도에서 공수한 신선한 우럭을 기본 재료로 쓰고 있더군요. 그 우럭이 어떤 맛으로 다가올지....꾸~울~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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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요리 준비에 손놀림이 바빠지는 홍씨님의 모습입니다. 조리복을 입으신 모습에서 어쩐지 포스가 묻어 나옵니다. 좋기만 한 사람인데, 제복의 위력(?)인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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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본 술안주로 제공되는 메뚜기 튀김은 당일에 쓸 양만큼만 튀겨 냅니다. 참 오랜만에 맛보았던 고소한 옛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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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간장에 절인 양파도 입안을 깔끔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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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노릿노릿 보기 좋게 구운 전 한장으로 기본 안주상은 셋팅 완료.. 이제 오늘의 메인 요리를 만나실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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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키조개의 관자만 따로 볶아낸 '키조개 관자볶음' 자꾸만 손이 가서 순식간에 바닥이 보일 정도로 인상적인 맛이었습니다. 익히는 순서의 배열이 기가 막혔는지 채소는 아삭한 맛 그대로, 관자는 전혀 질기지 않아 먹기에 너무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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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우럭졸임이라고 해야 하나요? 가거도 산(産) 우럭의 쫄깃한 맛이 살아있으면서 소스에선 더 풍부한 맛이 납니다. 애들도 잘 먹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일과 채소, 당면의 조합은 처음 맛보는 것이었는데, 어휴~~~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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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업로드를 할 수 있는 사진 공간이 여기까지네요. 우럭구이를 보여드리지 못하는 게 아쉽지만 또 기회가 있으니까 괜찮습니다. 메뉴에 나와있는 요리를 다 먹어볼 때 까지 갈 생각입니다. 홍씨님의 손끝에서 완성된 맛있는 우럭 드시러 한번 같이 가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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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격 저렴하고,맛 정말 죽여줍니다.
방문하여 쐬주 한 잔만 하여도 본전 톡톡히 뽑습니다.
소주 한잔 하려 사랑하는사람과 같이 가봐야겠습니다..정보 감사 합니다....
문....닫았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