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갱이루어낚시가 낚시꾼 사이에 점점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시원한입질 폭발적인 스피드에서 나오는 손맛이 매력입니다.
볼락들을 노리다가 전갱이들을 낚던 꾼들이
이제는 전문적으로으로 전갱이 루어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전갱이 낚시방법과 포인트 선정 등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전갱이 낚시는 크릴 청개비등
생미끼 낚시가 주를 이루도 있었습니다.
허나 루어 낚시가 차차 보급되면서 생미끼에 입질이 없을때에도
루어 낚시에 반응을 자주 하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전갱이는 주로 바닥에서 머물고 있다가 여건이 맞아야
상층부로 올라와서 먹이 활동을 하는데
활성도가 낮을때는 많이 부상하지 않아
일벙수심대를 노리는 생미끼보다
수심 전역을 노리는 루어 낚시에 전갱이의 입질이 더울 할발하다는겁니다.
전갱이 루어 낚시 방법은
5그램정도의 메탈이나 지그헤드게임등이있는데
활성도가 좋지 않을때에는
채비를 바닥에 닿듯이 늘어 뜨린뒤 감아들이기 시작하면
바닥권에 웅크리고 있던 전갱이들을 공략할수있고
활성도가 좋을시에는 상층부나 중층부에서도 왕성하게 입질을 하며
루어가 착수함과 동시에 입질을 해대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전갱이들은 군집성이 강해 눈에 전갱이가 보이면
물속에는 더많은 숫자가 있다는걸 감안하고 꾸준히 공략하면
다수의 조과를 올릴수 있는 어종입니다.
낮에응 메탈계열로 바닥층을 공략하느것이 좋으며
밤에는 지그헤드 게임으로 공략하는것이 유리하나
낮에 전갱이를 마릿수로 잡아내는것은 루어 낚시로는 상당히 어렵기도 합니다.
전갱이 낚시에서 상층부에 잔씨알들이 보여도
바닥권에는 굵은 씨알의 전갱이가 있기 마련이므로
보다더 하층부를 공략해주는게 씨알좋은 정갱이를 선별적으로 낚아 낼수 있는 방법입니다.
전갱이의 씨알은 시즌 초반과 시즌 종반이 씨알이 좋은데
보통 6월이나 11월 정도로 생각하면 틀림없습니다.
6월경 낚이는 전갱이들은 산란을 위해 들어 오는전갱이들로
성체가 많이 들어와 씨알이 좋습니다.
전갱이 낚시는 피딩 타임이 중요한데 주로 저녁 해질녘이
전갱이 입질이 제일로 활발합니다.
물때는 포인트 따라 차이가 있으나 중등물이나 중날물때
즉 조류의 흐름이 원활 할때가 좋습니다.
전갱이 채비는 보통 볼락 낚시대를 그대로 쓰셔도 무방하고
요즘은 일본의 34나 틱트등 전갱이 전문 루어 용품이 들어와
전갱이 전문 로드 들이 잘나오긴하나 상당히 고가이다.
고탄성 카본을 사용해 전갱이의 입질을 극대화 시켜 놓은 로드로
매니아 층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허나 그런 고가의 로드가 아니더라고 가벼운 볼락대 하나정도로도
충분히 전갱이 루어 낚시를 즐길수 있으니 염려 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전갱이 낚시는 메바롤 게임과 지그헤드 게임 이 보편적으로 이루어 지니
본인에게 잘맞는 낚시 방법을 익히는것이 좋습니다.
루어채비법에 따른 낚시 방법은 다음편에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0만원대 중저가 아징대 전용대가 나오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써티포 틱트 말고도 아부나 다른 브랜드에서 아징대로 나온게 있던데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네요.
전갱이는 던질찌로 잡어줘야......
아 아닙니다. ㅋ
널리 보급해주십시오~ㅎ
기회되면 던질찌도 해보고 싶네요~^^
@루어쿠퍼(김세욱) 해운대쪽은 전갱이가 들어왔다 빠졌다 해서
아직 포인트가 제대로 형성이 안되네요.
좋은내용입니다.어제도 전갱이 꽝을 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