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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 내용 | 비고 |
1월 15일 (수) | 06:15 ~ 07:30 | 제주도 이동 | 김포공항 출발 |
07:30 ~ 08:30 | 숙소 이동 / 짐 풀기 | 편의점에서 아침, 점심 | |
08:30 ~ 09:30 | 한라산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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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 18:00 | 한라산 등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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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 19:00 | 저녁식사 | 숙소 근처 | |
19:00 ~ 21:00 | 격려글 공유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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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 ~ | 자유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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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목) | 08:00 ~ 08:30 | 렌트카 빌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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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 09:30 | 휴애리자연생활공원으로 이동 | 숙소 조식 | |
09:30 ~ 11:30 | 휴애리자연생활공원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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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 12:30 | 점심식사 | 서귀포 | |
13:30 ~ 14:10 | 군산 오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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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 ~ 15:30 | 용머리 해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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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0 ~ 17:00 | 오설록티뮤지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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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0 ~ 18:20 | 협재 해수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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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 ~ 21:00 | 시장 / 저녁식사 / 렌트카 반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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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 ~ 21:20 | 숙소 이동 / 짐 정리 / 공항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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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0 ~ 22:30 | 김포공항 이동 | 제주공항 출발 | |
22:30 ~ 22:50 | 환영회 / 해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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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을 고려하여 지선과 인애가 일정표를 정리했습니다.
일정표 정리했으니 예산안 정리합니다.
아이들이 찾은 식당들의 평균 가격으로 식사 예산을 잡고,
입장료와 렌트비 등 세부적인 예산까지 정리했습니다.
아이들 회비가 제각각이라 회비를 맞추기로 했고,
현 수입금과 예산안의 차액을 확인했습니다.
생각보다 예산이 많이 나와 간식비를 줄이기로 했고,
회비를 12만 원으로 맞췄습니다.
추가로 회비를 걷어야 하니 부담될 수 있습니다.
사례관리로 돕고 있는 아이들은 담당 실무자 선생님과 의논하여
회비를 어떻게 할지 궁리할 계획입니다.
수 입 | ||||||
항목 | 내역 | 세부내역 | 비고 | |||
회비 | 곽지원 | 120,000원 | 계좌이체 | |||
서지연 | 120,000원 | 현금 | ||||
이지우 | 120,000원 | 계좌이체 | ||||
서지선 | 120,000원 | 현금 | ||||
김인애 | 120,000원 | 현금 | ||||
박단비 | 12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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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숙 권대익 | 256,000원 | 카드 | ||||
바자회 | 238,000원 | 현금 | ||||
총 계 | 1,214,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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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출 | ||||||
항목 | 내역 | 세부내역 | ||||
교통비 | 항공비 | 586,400원 | 가는편 259,200원 오는편 327,200원 | |||
렌트비 | 40,000원 | 40,000원 | ||||
주유비 | 30,000원 | 30,000원 | ||||
숙박비 | 151,200원 | 18,900원×8명=151,200원 | ||||
식사비 | 280,000 | 첫날 아점 | 5,000원X8명=40,000원 | |||
첫날 저녁 | 12,000원X8명=96,000원 | |||||
둘째 날 점심 | 8,000원X8명=64,000원 | |||||
둘째 날 저녁 | 10,000원X8명=80,000원 | |||||
관광비 | 휴애리자연생활공원 | 98,000원 | 성인 13,000X5명=65,000원 청소년 11,000X3명=33,000원 | |||
용머리해안 | 13,000원 | 성인 2,000X5명=10,000원 청소년 1,000X3명=3,000원 | ||||
간식비 | 15,400원 | 15,400원 | ||||
총 계 |
| 1,214,000원 |
부모님께 회비 안내, 출정식 환영회 수료식 일정 안내,
손편지 또는 영상편지 부탁드리기 위해 연락드려야겠습니다.
아이들에게 격력글과 자기소개서 최종 완성할 수 있게
지속적인 확인 해야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화요일은 제주도 가기 전 최종 회의이니
확실히 준비해야 합니다.
김미경 과장님 만남
김미경 과장님께 등산화 부탁드립니다.
단비가 학교에 돌아가기 전 부탁드리기로 합니다.
지선과 인애는 다른 지역주민께 부탁드릴 때
본인들이 부탁한다고 합니다.
단비가 김미경 과장님께 다가가니
과장님께서 단비를 반갑게 맞이해주십니다.
단비가 등산화 부탁드리니 흔쾌히 알겠다 해주십니다.
“언제 주면 될까요?
다음 주 월요일이 좋을까요?
아니면 지금 바로 집에서 가져와서 줄 수도 있어요.”
지금 당장 줄 수도 있다 하십니다.
업무 중에 그런 부탁드리기 죄송하니
다음 주 월요일에 받으러 오겠다고 단비가 말합니다.
저번 바자회 홍보에서 단비가 부탁드리기 여러 번 해봤으니
이제는 알아서 잘합니다.
그런 모습 보니 참 대견합니다.
할 일이 산더미예요.
부모님께 안내 연락드리기, 부모님께 편지 부탁드리기,
아이들에게 준비물 자기소개서 격려글 확인 연락하기,
지선이 격려글 담임 선생님께 받도록 함께 동행하여 거들어주기,
인애와 개별 만남, 회비마련을 위해 실무자 선생님과 의논하기,
지역주민께 등산 장비 빌리기,
이병률 선생님께 공항까지 태워다주실 수 있는지 부탁드리기…
할 일이 산더미입니다.
부모님께 연락드리기가 왜 이렇게 부담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에게 계속 재촉하자니 지칩니다.
월요일 화요일은 어린이 겨울 여행으로
권대익 선생님이 복지관에 안 계십니다.
그러니 스스로 더욱 잘해야 합니다.
거들어준다는 게 쉬운 줄 알았는데
해보니 신경 쓸 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쉽게만 생각했던 저에게 정신 차리라고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차근차근히 해나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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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정을 구체화했군요!
좋습니다.
저는 운전만 할 뿐, 아이들이 목적지를 알려주면 그대로 네비게이션을 찍고 가겠습니다.
렌트카 빌리러 갈 때.. 누가 가나요?
저 혼자 가지 않죠? ^^
단비가 등산화를 김미경 과장님께 부탁했나요?
단비 등산화는 친구에게 빌리기로 했는데.. 발 싸이즈도 안맞고 ㅠㅠ
대신 빌려주는거죠?
네! 지연이 오지 못 해서 단비가 대신 부탁드렸습니다.
묻고 의논하고 부탁해야 할 일만 해도 많죠?
해야 할 일 목록을 정리하고 요일별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궁리하면 좋겠습니다.
걸언도 미리 준비해야 잘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없거나 부족하면 내려놓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