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너무 늦었네요 ㅠㅠ 보험 때문에 속 앓이햇던 1인입니다~ 지금은 무난히 해결된 후 평화로운 삶을 살고 있는데 이게 다 므찌 다님 덕분이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이제야 후기를 올리게 되서 죄송하네요 ㅠ 제 얘길 살짝 하자면 저는 2011년 7월30일 메리츠화재 실비를 가 입했답니다. 제 건강상태는 굉장히 양호한 상태였고 2007년 건강검진에서 갑 상선 결절이 있다고 나왔었지만 별다른 내용은 없었기에 저는 계속 건강한 상태로 알고 잘 지냈어요~ 회사에서 매년 건강검을 하는데 2011년 6월 건강검진 했을 당시엔 갑상선 조직검사를 하라는 소 견이 나오드라구여~ 바로 담달인 7월에 A라는 병원서 조직검사를 하였고 그때 당시 진 단 내려진건 없구 6개월뒤추적 관찰해 보자고만 하셨죠!!!!! 그때 검사비가 23만원이 나왔는데 검사비 때문에 실비를 가입해야 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담당 설계사한테 지금 위의 내용을 고지한 후 이래도 실비 가입이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진단된 것 없고 약 처방 및 수술, 입원 한 내용 없으면 가입 가능하다고 해서 저는 바로 가입을 했습니다. 검사비가 아까워 실비를 가입 한거였는데 다음해 2012년 2월 다 시 한 검사에서 갑상선암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고 바로 2012년 4월에 다빈치 로봇수술을 하게되었는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에요~ 설계사는 괜찮다고 했었지만 보험가입한지 1년도 안된 상태에서 수술을 하였고 가입전에 암이란 진단이나 치료를 받은적은 없지만 조직검사를 한번 했던 상태였던 저는 혹시나 보험금 수령도 못받고 강제해지되진 않을까등 여러 걱정거리에 그날 밤 잠못자고 여기저 기 검색하던 중 므찌다님을 알게된거였는데 지금생각하면 무슨 생각으로 그런건지 웃음이 나네요 ㅋㅋㅋ 저 다음날 아침9시에 아무 생각없이 전화걸어 보험 강제해지 기준 에 대해서 물어 보기시작해서 이얘기 저얘기 다했던거 같네요 ~ 그 렇게 깊이 상담할 생각까진 없었는데ㅋ 그게 인연이 되어 지금 이렇게 글도 올리게 되었습니다^^ 처음전화건 저에게 정말 감사하게도 자세히 상담해주시면서 또 궁 금한 점 어려운거 있음 연락하라고 하셨는데 제 담당 설계사보다 훨씬 든든 하드라구여 ㅠ 저역시 실사담당자가 나왔었는데 제기록을 뗘보더니 건강검진시에 갑상선 결절고지를 하지 않았다고 지급이 어렵다는 얘기를 하더라 구요~ 이얘길 므찌다님께 했더니 저대신 실사담당자랑 싸워주시면서 반 이라도 지급되게끔 해주셨죠 ~ 이렇게 전 해결이된줄 알고있었는 데 실사나갔던 담당자가 다시 전화를 하더라구요~ 제가 조직검사한 사실을 늦게 봤다면서 건강검진한거랑 다르게 조 직검사까지 했기 때문에 또 지급을 못해주겟다고 다시 얘기를 하는거에요~ 오마이갓!!!!!!!! 분명 처음 가입할 때 담당 설계사한테 고지를 했지만 괜찮다고 상 관없다고 해서 가입했던건데 보험금 청구하니깐 또 이게 문제가 되는거에요~ 그래서 다시 므찌다님과 상담한 결과 저는 보험설계사에게 위의 내 용을 다 고지하였지만 괜찮다고 하여 가입한 것이기 때문에 고지의 무 위반이 아닌 설계사가 고지할 의무를 방해 했다고 볼수 있다면 서 보험금 청구를 다시 할수 있겠다고 청구해보자구 하셨어요~ 저 대신 손해보험사랑 싸워주셔서 결국엔 다시 원래 50%지급받기 로 한 보험금 다시 지급받기로했네요~^^ 완전감격!!!!! 보름 좀 넘는 기간 이였지만 저에게는 하루가 1년인 것 같았네요ㅠ 이게다 므찌다님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불가능한일이였던 것 같아 요!!!!!!!! 본인의 고객도 아닌 저를 전화한통 받은게 인연이 되어서 알고있는 정보 다 알려주시면서 도와주시고 진짜 너무너무 감사드 려요~^^ 더자세하게 쓰고싶지만 너무길게쓰면 보기 힘들꺼같아 짧게쓰려구 노력했는데 이것도 기네요ㅋㅋㅋ 이번기회에 므찌다님과의 인연 소중히 생각하고 앞으로도 쭈욱~ 이어나가고 싶어요^^ (지급받은내역첨부할께요~^^)
첫댓글우짜모~~ 제 얘기랑 비스므리 하네요.^^ 저는 입원비에 한한 실손만 들은 거였네요. 그것두 90% 지급형. 안되는 거면 계약을 안해도 되니 고지를 하라니까 양성 혹 한둘 없는 사람 있냐며 굳이 고지할 필요가 없다고 계약 담당이 그렇게 계약을 한건데, 그게 3월28일이구 5월8일 암진단을 받고 9월25일 수술을 하게 된 거였네요. 정작 그 계약 담당자는 처음 얘기랑은 달리 아무래도 해지 될 거 같다며 청구를 꺼리고 본원 공제담당직원이 밑져야 본전일테니 밀어부쳐 보자며 서류를 접수했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감감이네요. 이런~ 먼 말이 있어야 대꾸라도 해볼 텐데, 기다리다 보면 연락이 오겠죠? 계약은 그대로 유지됐나요?
첫댓글 우짜모~~ 제 얘기랑 비스므리 하네요.^^
저는 입원비에 한한 실손만 들은 거였네요. 그것두 90% 지급형.
안되는 거면 계약을 안해도 되니 고지를 하라니까 양성 혹 한둘 없는 사람 있냐며 굳이 고지할 필요가 없다고 계약 담당이 그렇게 계약을 한건데, 그게 3월28일이구 5월8일 암진단을 받고 9월25일 수술을 하게 된 거였네요.
정작 그 계약 담당자는 처음 얘기랑은 달리 아무래도 해지 될 거 같다며 청구를 꺼리고 본원 공제담당직원이 밑져야 본전일테니 밀어부쳐 보자며 서류를 접수했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감감이네요. 이런~
먼 말이 있어야 대꾸라도 해볼 텐데, 기다리다 보면 연락이 오겠죠?
계약은 그대로 유지됐나요?
아그러셨어요?ㅠ 저도첨에설계사에게고지다했는데 괜찮다고해서 가입했더니 막상 청구하고나니말이바뀌드라구여ㅡ 어찌나기분나쁘던지ㅠ 그래도저는접수하고바로 일주일안에실사담당자라면서 연락와서 동의서에 사인까지해줬는데 숙이님께는 아직도 아무연락이없어요?ㅠ 저도계약해지될까봐엄청걱정하고그랬는데 다행이 므찌다님덕분에 계약도해지 안되고 유지잘하고있구요 보험금도50프로지급받았네요~^^ 숙이님도걱정많이되시겟지만 조금만더기다려보셔요~ 므찌다님이계시니깐 분명좋은결과있을꺼에요♡
축하드립니다. 므찌다님이 최고입니다..ㅎㅎ
진짜므찌다님최고최고에요~^^
므찌다님 정말 최고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