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칼림바 테스트 제작을 위해 준비한 월넛 판재입니다.

[칼림바맨]

세번째 테스트 제작을 위해 준비한 월넛 판재들입니다.

목공 까페에 올려진 판매게시믈중 싸고 적당한 것을 골라서 주문했는데, 이렇게 여러개를 같이 보내주셨습니다.

몽땅 다해서 2만원밖에 안되게 구입했습니다. (배송비는 제외하공)

그리고 우든펜 블랭크 만드는 연습도 좀 해보고 싶다고 안쓰는 짜투리있더면 나눔 좀 해주십사 부탁했는디,

무려 로즈우드 판재를 덤으로 주셨습니다. 두번쩌 사진에 지혼자 옆에 떨어져 있는 놈이 로즈우드입니다.

로즈우드는 깎을때 장미향이 난다고 하던데, 은근 향이 기대됩니다. 가공된 로즈우드의 무늬결도 참 이쁘더군요.

저거 우든펜말고 칼림바로 만들까 고민을 좀 해볼랍니다. ㅎㅎ

이제 칼림바의 소리를 직접 생성할 노트들만 주문넣으면 재료 준비는 끝나고.. 텐션바로 쓸 환봉에 구멍만 뚫으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