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말' 생활복지운동을 기획하며
'참 좋은 말'은 아이들에게 많이 불리우는 동요입니다.
이전 일터에서 '참 좋은 말' 노래로 플래시몹을 하기도 했고
방화초등학교에서도 아침 등교 생활복지운동으로 함께 율동을 했습니다.
'참 좋은 말' 생활복지운동 영상
코로나19 상황에서 '참 좋은 말' 노래로 생활복지운동을 기획했습니다.
학교사회복지사 천화현 선생님이 쓰신 <학교사회복지사 업무일지>에서 실마리를 얻었습니다.
천화현 선생님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아이들이 집에서 운동 영상을 보고 따라 할 수 있도록
<슬기로운 집콕생활>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홍보지도 학교사회복지사 카페에 그대로 공유했습니다.
https://cafe.daum.net/school-welfare
책과 카페에서 선행경험을 충분히 얻었습니다.
'참 좋은 말' 플래시몹 경험과 '슬기로운 집콕생활' 선행연구를 조합했습니다.
유명한 운동 영상도 좋지만 우리동네에서 우리동네 이웃의 율동 영상을 나누면 더욱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3그룹으로 나누어 영상을 찍고 교차편집해서 뮤직비디오를 만듭니다.
홍보지를 만들어서 학교와 어린이집, 우리 동네 곳곳에 홍보를 합니다.
이 율동이 동네 곳곳에 홍보되면 좋겠습니다.
이 노래가 동네 곳곳에 불리우면 좋겠습니다.
가사처럼 이웃과 인사와 감사를 주고 받으면 문화가 생겨나면 좋겠습니다.
'참 좋은 말' 생활복지운동을 상상하며
생활복지운동은 지역사회를 통째로 만나 변하게 하는 시도입니다.
문제가 생기지 않게 예방하고 억제하는 일입니다.
지역사회 안에 이웃과 인정을 흐르게 하는 일입니다.
가족과 애정, 이웃과 인정이 생동하게 하는 일입니다.
코로나19로 생활복지운동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방역수칙으로 이웃과 물리적 거리가 멀어졌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니 가족과 애정을 표현하는 일이 적어졌습니다.
비대면 활동으로 일상에서 이룰 수 있는 복지운동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생활복지운동은 사막에 나무를 심는 사람처럼 꾸준히 이루어야 합니다.
동네에서 '참 좋은 말' 주제를 여러 자리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고 싶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이루어지면 우리 동네가 어떻게 바뀔까요?
동네 어린이집과 초중고등학교에 이 노래와 율동이 확산되기를 바랍니다.
각 가정에서 서로에게 사랑한다 고맙다 말이 커지기를 바랍니다.
우리 동네에서 이 노래를 흥얼거리는 사람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노래 가사처럼 가족에게 이웃에게 고맙다 사랑한다 말하는 문화가 커질 겁니다.
'참 좋은 말' 생활복지운동을 추진하며
'참 좋은 말' 뮤직비디오를 여러 사람과 찍고 싶습니다.
생활복지운동 기획단
단기사회사업 실습생
어린이집 아이들
방화초등학교 교장 선생님
황제떡볶이 사장님
복지관 여러 주민 모임
이렇게 여러 사람과 함께 찍으면 촬영도 즐겁고 보는 사람도 흥미로울 겁니다.
홍보지를 동네 곳곳에 홍보합시다.
기획단이 학교 교무실에 방문해서 온라인 가정통신문을 직접 부탁해도 좋겠습니다.
어린이집, 마트, 떡볶이집, 문구점 등 곳곳에 부착합니다.
아파트 승강기 게시판에도 붙입니다.
아이들이 다니는 학원에도 홍보합니다.
후기를 보내주신 분에게 작은 상품을 전합니다.
가정의 달에 함께했던 '황제떡볶이' 사장님 쿠폰을 만들어도 좋습니다.
떡볶이를 받을 때 율동 한동작을 따라하는 미션도 좋겠습니다.
각 가정에서 보내준 영상을 이어붙여 또다시 새로운 뮤직비디오를 만들고 싶습니다.
후기를 보내주신 분에게 뮤직비디오를 다시 보내드리면 이 운동이 한 번 더 확장될 겁니다.
양현지 조한나 선생님께
이 일을 함께하는 양현지 조한나 선생님.
우리가 먼저 노래와 율동을 즐기며 이 사업에 참여합시다.
기획단으로 지원한 하율 대웅이와 이 일을 재미나게 이루어 갑시다.
생활복지운동이 무엇인지, 왜 이 일을 하는지 기획단에게 잘 설명해 주세요.
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여러 주민에게 부탁합시다.
율동을 부탁하고 함께 노래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운동이 될 겁니다.
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니 의미도 깊습니다.
홍보지가 나오면 동네 곳곳에 발바닥 닳도록 이 사업을 알립시다.
여러 주민이 이 생활복지운동에 참여하면 좋겠습니다.
양현지 조한나 선생님이 이 일을 주체적으로 이루어가기를 기대합니다.
2주의 기간을 계획적으로 운영하기를 바랍니다.
개별사업과 함께 담당해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 하고 싶은 만큼 합시다.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