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예수님은 선택받은 자들만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는가? 아니다. 세상 모든 사람을 위하여 피를 흘리심으로 우리의 죄를 없이 하려고 오신 것이다.
마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 26: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
('많은 사람'은 특정한 누구를 의미한 것이 아니다. 모든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다. 베드로의 고백이나 사도들에게 말씀하신 것은 모든 성도 곧 믿는 자들에게 말씀하신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 나 ‘ 너희’나 그때나 지금이나 모두 믿는 자들을 지칭하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줏으셨다고 말씀하신다)
고후 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교리대로라면 아담의 죄(원죄)로 모든 사람의 본성이 부패하여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자동으로 죄인으로 태어난다는 것이다. 그러면 동일한 논리로 둘째 아담 예수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대신 죽었다면 자동으로 모든 사람이 살아나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런 것이 아니라 예수님은 모든 자를 위하여 죽으셨고 이를 믿음으로 생명이신 예수 안에 들어오는 자는 누구든지 생명을 얻는 것이다)
고후 5: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딤전 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딤전 2:6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
(이와 같이 사도 바울은 예수님의 죽으심은‘모든 사람’을 위한 죽음임을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원죄론이나 예정론이 얼마나 사도 바울의 뜻이나 하나님의 뜻에서 멀어질고 어긋나 있는지를 알 수 있다. 부디 잘못된 지식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변질시킨 것과 그 결과 수많은 사람들을 성경 말씀 대신 교리를 따르도록 하여 멸망의 길로 인도했던 것을 심히 회개하고 제자리로 돌아와 열방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주의 백성이 되자)
롬 2:28,29 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갈 2:8,9 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의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또 기둥 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나와 바나바에게 친교의 악수를 하였으니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그들은 할례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
롬 11:1~5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라 하나님이 그 미리 아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셨나니 너희가 성경이 엘리야를 가리켜 말한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가 이스라엘을 하나님께 고발하되 주여 그들이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으며 주의 제단들을 헐어 버렸고 나만 남았는데 내 목숨도 찾나이다 하니 그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냐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 명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그런즉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롬 10:11-13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6) 그러면 요한복음에서는 자기 백성이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는데 억지로 하나님의 자녀삼았다는 말인가?
요 1:11,12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자기 백성 곧 먼저 택함 받은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고 그들을 제사장으로 삼아 이방 세상 사람들을 구원하시려고 하였으나 그들은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다. 그러나 예수를 믿는 자는 누구든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예수님은 세상 모든 사람의 죄 곧 세상의 죄를 지고 가신 것이지 창세 전부터 일부 구원받기로 선택받은 사람만을 위하여 오시고 피흘리신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이후로는 세상 사람 중에 누구든지 예수를 믿지 않는 자는 그 죄로 죽어 지옥의 영원한 형벌을 받는 것이다 교리 따라가지 말고 성경 말씀을 따라가라)
요 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 3: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요 8: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요 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동일한 요한문서에서 예수님은 누가 자기 백성이라고 말씀하고 있는지 보라. 아들을 보고 믿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방인이라도 누구든지 예수를 믿는 자는 영적 이스라엘이 되는 것이다. )
요일 2:2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요일 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요일 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