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번 용장주가 맛집 명소로 변신하는 날.!
용장주 전속 셰프 이영이 어머니를 모시고 진행한 2월 맘스쿡 요리교실.
오늘의 메뉴는 대구식 ‘납작만두’!
부추와 당면을 잘게 다지고 어머님이 가져오신 후랑크를 잘 섞어 만두 속을 완성합니다.
만두피에 속을 조금 올리고 테두리에 물을 발라 꾹꾹 눌러주면 끝~! 간단하죠~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 노릇노릇 구워주면 맛있는 납작 만두 완성~~!!
진영씨는 만두피에 속을 올려 붙이는 작업을 가장 많이 해주었습니다.
만두를 완성한 후 곧바로 먹지 못하는 것이 못마땅한 듯 병욱씨 표정이 애매합니다^^
오늘 요리는 과정이 어렵지
않아 이용인들이 직접 만들며 모두가 즐겁게 참여했습니다.
간식 후 기념사진 찰칵.
오늘도 별미 납작만두로 이용인들의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신 어머님께 감사드립니다.
춘삼월에 또 뵙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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