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문명의 발생지는 메소포타미아의 유클라테스강, 이집트의 나일강, 중국의 황허강, 인도의 인더스강인데, 그중에서 이집트의 나일강은 우기에 범람한 강물에 포함한 영양분으로 주변의 땅이 비옥해지면 건기에 그 땅에 농사를 지어 풍성한 농작물을 수확할 수가 있어 나라가 부유해지고 주변 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풍부해진 노동력으로 피라미드라는 초대형 건축물을 많이 만들 수 있어서 고대 문명의 발상지로 꼽힌다.
반면에 중국의 황허강은 몇 년에 한 번씩 봄장마, 여름 장마, 그리고 가을장마가 들쭉날쭉 나타나 황허강이 범람하는 바람에 고대 때부터 황허강을 치수하는 전문가가 생겨났는데, 고래로 전해온 치수방책은 주로 강폭을 넓게 벌리고 강둑을 쌓는 것이었으나, 문제는 강폭이 넓어지면 유속이 느려지고 황허강물 속에 들어있는 토사가 강바닥에 침전하고 쌓여 강물의 흐름을 막고 장마로 강물의 량이 갑자기 늘어나면 강둑이 무너지고 강물이 범람하여 인근 마을이 물바다로 변하고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게 된다.
요즘 나온 중국 사극에 '천하장하'라는 연속극에서 청나라의 강희황제가 근보와 진천일이라는 신하에게 황허강 치수를 맡겼는데, 이들은 기존의 방법과는 달리 강폭을 좁혀 강둑을 높고 튼튼하게 쌓고, 군데군데 수문이 있는 땜을 만들어 강물의 수위와 흐름을 조절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이 방법을 사용하자 강물의 흐름이 빨라져 토사가 강바닥에 쌓이지 않고 강물을 따라 하류로 흘러가면서 강바닥의 흙을 조금씩 깎아주어서 강바닥의 깊이가 점점 깊어지고 물 위로 나온 강둑이 점점 높아져 장마로 홍수가 나도 충분히 견딜 수 있게 되어, 황허강의 물길이 잠잠해지고 범람하는 재해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서 드디어 황허강의 치수에 성공을 하게 된다.
황허강의 치수 성공 사례는 우리 몸의 혈압 관리 성공 요령으로 응용할 수 있는데, 우리의 몸 안을 흐르는 혈류도 강물의 흐름과 마찬가지로 어딘가에서 혈관이 터지거나 혈관이 막히는 사고가 발생하면 죽거나 병신이 되어 큰 고생을 한다.
그리고 황허강물에 많은 토사, 즉 황토흙과 모래가 섞여 있듯이 우리의 피 안에도 많은 양의 암아, 즉 암시와 아시라고도 불리는 각종 노폐물, 혈당, 그리고 혈전이 끊임없이 생겨나고 각종 문제를 일으켜서 마치 황허강을 치수하듯이 우리의 몸 안에 흐르는 혈류를 암아가 토사처럼 흐르는 황허강에 비유하여 암아장하를 치혈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요즈음 인터넷에서 뉴스를 보면 혈관에 좋고, 혈당 관리에 효과적이라는 광고가 전면을 도배하는데, 이것은 아직도 암아장하를 제대로 치혈하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일 것이다.
인터넷에서 혈관을 검색하여 인용하면,
<<< 폐쇄혈관계를 가진 동물의 혈액을 각 장기 및 조직 사이를 순환시키는 통로. 여기를 통해 각종물질, 영양분과 산소가 공급된다. 그리고 혈압을 유지하는 데에 부분적으로 관여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체내의 생리적 변화를 감지해 여러 기관의 기능을 제어하고 조율하는 역할을 한다.
2. 구조
크게 '동맥', '모세혈관', '정맥'으로 나뉜다. '동맥'은 '허파'를 거쳐 산소가 풍부해진 혈액을, '좌심실'을 통해 온몸의 조직으로 전달하고 '세동맥'으로 갈라진다. '모세혈관'은 세동맥과 세정맥 사이를 연결하는 가느다란 혈관, '정맥'은 조직에서 사용된 혈액을 다시 심장으로 모이게 하는 혈관이다. 왼심실과 연결되는 대동맥부터 온몸으로 주요 동맥이 분지되고, 동맥들은 다시 세동맥으로 분지한 후 모세혈관으로 이어져 조직에 산소, 영양분을 공급하게 된다. 산소 농도가 낮은 혈액은 다시 세정맥을 거쳐 정맥으로 합쳐진 후 위대정맥(상대정맥), 아래대정맥(하대정맥)을 통해 심장으로 되돌아간다.
보통 혈액은 '심장'→'동맥'→'모세혈관'→'정맥'→'심장'의 순으로 순환하며 심장에서 나온 혈액은 모세혈관을 단 한 번 거친다. 여기에서 예외로 모세혈관이 모여 큰 혈관이 된 이후 다시 모세혈관으로 갈라지는 곳이 있다. 이를 '문맥'이라고 부른다.
간문맥계: 창자에 분포하는 모세혈관은 장에서 흡수한 영양분을 품은 뒤 문맥을 이루어 간으로 흘러들어간다. 간에서는 문맥이 품고 있는 영양소를 저장, 처리하거나 유독 물질을 무독화시킨다. 간문맥에 흐르는 혈액은 정맥혈이라 영양소는 풍부하지만 산소가 부족해 간이 문맥혈만으로 작동하기는 힘들다. 이 때문에 간은 대동맥에서 직통으로 가지를 친 간동맥으로부터 풍부한 산소를 공급받는다.
신문맥계: 콩팥은 신동맥으로부터 동맥혈을 공급받는다. 신동맥혈은 신소체의 모세혈관으로 흘러들어가 혈액 성분을 여과하는 동시에 신장에 산소를 공급해준다. 이후 문맥으로 합쳐진 혈액은 다시 요세관의 모세혈관으로 흘러들어가 필요한 성분을 재흡수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혈액은 신정맥을 통해 심장으로 돌아간다.
하수체 문맥계:
참고로 사람의 몸에 퍼져 있는 혈관의 총 길이는 10만 킬로미터다. 즉, 펼쳐놓으면 지구를 두 바퀴 돌고도 반 바퀴를 더 돌 수 있다. 물론 이 길이는 직경이 극히 작고 이리저리 꼬여 있는 모세혈관까지 포함해 계산한 것이다. 실질적으로 채취해낼 수 있는 혈관의 길이는 당연히 훨씬 짧다.
절지동물 등 개방혈관계를 가진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혈액은 항상 혈관에서만 흘러야 하는데, 모종의 이유로 혈관 밖으로 혈액이 나오면 출혈이 된다.>>>(인용 끝)
사람의 몸에 퍼져 있는 혈관의 총길이는 10만 킬로미터라고 하는데, 이 혈관 안에 각종 암아가 끊임없이 생겨나고 흘러가므로 혈관을 흐르는 혈하는 길고 긴 '암아장하'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이 '암아장하'를 치혈하는 방법으로 필자가 최근에 개발한 '암끈초막 디디톡트'를 추천한다.
암끈초막 디디톡트는 10만 킬로미터의 혈관 주변에 암끈으로 초막을 쳐서 모든 혈관을 보호하고, 디톡스 효과가 우수한 제주감태 추출물을 복용한 상태에서 혈관 주요 부분 또는 혈관 전체를 디(암아)트론으로 만들어 그 안을 흐르는 혈류에 있는 암아를 모두 분쇄하고 분해하여 소멸함으로써 혈관을 보호하고 혈류의 흐름을 안정화하여 항상 우리의 몸과 맘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새로운 건강 치혈법이다.
2024.05.13
서금석 살바토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