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전남 나주 금성산 월정봉(245m), 두꺼비봉(343m)
◈산행일자 : 2024년 3월 20일(수) 오후
◈누구랑 : 혼자서
◈날씨 : 찬바람이 불어 차갑지만 맑은 오후
◈산행코스 : 한수제(14:10)~금영정~행복의 문~오두재(243m)~한수제 물레길~한수제(17:10)
◈산행시간 : 14:10~17:10(3시간)
아침시간에 셔터문 사고 낸 친구들과 얘기하다가 어이가 없는 일을 당했다.
2002년생 놈이 말이다! 사고 낸 놈이 오히려 큰 소리다.
화가나서 셔터 최사장에게 가능한 한 최대한으로 견적서를 요청했다.
또 변압기 절연유 교체관련하여 조사장으로부터 견적서를 받아 김제진사장과도 통화했다.
마사지 진사장과 통화하여 11시에 올레에서 만났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부탁을 하여 흔쾌히 답을 얻어냈다.
이로다 보니 오전시간이 금방 지나가 버렸다.
완도김 구입건으로 남평을 가야하기에 점심후에 나주 금성산이나 다녀올 요량으로 출발했다.
미니김 1박스에 2만원에서 23,000원으로 올랐다. 5박스를 샀다.
한수제에서 금영정을 거쳐서 오두치로 가는데 진달래가 피기 시작한다.
오늘이 춘분인데 조금만 지나면 이제 완연한 봄이 오겠다.
저녁에 독서방에서 1시간여 책읽다가 쉬었다.
<한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