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물러가는 9월의 마지막 피닉스가 다시 한번 모였습니다!
2024년 올해만 벌써 공식적으로만 4번의 모임을 가졌는데요.
아무래도 큰 도약을 앞두고 있는 시기라 다양한 이슈로 비교적 잦은 만남이 있는거 같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기쁜 마음으로 자리를 해주신 피닉스 가족분들과 초대 손님들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대전역에서 손님들을 모시는 동안 회의장소에서는 손님 맞이 준비로 분주하였습니다!
항상 먼저 오셔서 쾌적한 회의환경을 준비해주시는 소연님, 우석님, 다운님, 시목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회의 장소는 대전의 렌드마크, MJ빌딩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좋은 장소를 선뜻 내어주시는 온정님께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식사는 4대째 7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사리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자주오는 곳이지만 정말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딱 정도를 지키는 맛이 우리 피닉스와 잘 맞는거 같습니다.
(불고기 육수는 추가 필수. 평양식 냉명은 강추!)
식사를 마치고 회의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본격적인 회의 시작에 앞서 온정님께서 운영중이신 MJ 피부과 투어를 제공해주셨습니다.
단순한 시설 투어가 아닌 현재 우리나라의 뜨거운 감자인 이슈도 무겁지 않게 다루어 주시고
온정님의 운영 철학에 대해서도 들어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투어를 마치고 회의 장소로 모였습니다.
회의의 시작을 알리는 소연님의 인사말로 오늘의 본격적인 회의가 진행 되었습니다.
오늘 회의는 귀한 초대손님들께서 귀한 발걸음을 해주셨습니다.
정경두 전 국방부장관님, 최원영 본헤럴드신문 대표이사님이시자 담임목사님, 최양규 우호그룹 부회장님, 김광연 삼일회계법인 파트너 회계사님
Eric Kim 블루애플자산운용주식회사 부사장님, Jina Lee 블루애플자신운용주식회사 커뮤니케이션 메니져님
서경 한국자산관리 지점장님, 황수한 주식회사 셀니스 대표이사님
참석해주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초대손님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소연님의 인사말과 피닉스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본격적인 회의를 시작합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현재의 투자 현황과 흐름 뿐 아니라 피닉스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줄기세포를 기본으로한 화장품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개척중이신 셀니스 황수한 대표님의 회사소개가 이어지고
회의의 막바지입니다. 피닉스의 전통 모두 발언이 빠질 수 없겠지요.
(모두가 참석하는 모두발언입니다, 冒頭발언이 아닙니다 😜)
가을의 초입에서 피닉스 가족들이 만났습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가족분들이 모인것은 단순히 회의를 위한것만은 아니였을거라 생각합니다.
각자의 바쁜 일상중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보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유익한 이야기도 나누며,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도 부쩍 다가온 가을을 느껴볼 수 있는 이시간, 이시간 우리가 나눈 감정들이 바로 우리가 함께한 이유일 것 입니다.
이런 이유로 오늘 하루도 우리 피닉스에겐 유효(有效)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이산님 감사합니다~
피닉스의 역사를 사진과 함께 멋지게 써주시는 이산님^^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늘
수고해 주신 덕분에
더
빛나고 있습니다.
이산님
시 낭송 부분은 삭제를 부탁합니다.
바로
삭제 요청드립니다.
이산님 감사합니다.
사진과 설명으로 기록을 남겨주시니 다시 한번 모임을 되새겨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