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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전 3: 5 순종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벧전 3: 5 순종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
베드로의 교훈은 새삼스러운 것이 아니다. 여성도의 이러한 덕은 예전부터 경건한 여성들이 가졌던 덕이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유행하는 이 세상 풍조에 따라 산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께 소망을 둔 거룩한 여인들은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였고 이런 내면적 덕으로 자신들을 단장하였다.
그 대표적 예가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였다. 그는 자기 남편 아브라함을 주인이라고 불렀다. 창세기 18: 12에 보면, 그는 속으로 웃으며 말하기를,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내게 어찌 낙이 있으리요?'라고 하였다.
이것은 남편에 대한 그의 복종하는 태도를 나타낸다. 오늘날도 여 성도들은 사라처럼 남편에게 복종하며 선하게 살아야 한다.
1]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여기서는 구체적인 구약 시대의 예를 들어서 설명하고 있다. '거룩한'(하기아이)는 '거룩한 선지자'를 칭할 때 사용되었다.
* 눅 1: 70 - 이것은 주께서 예로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 행 3: 21 -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바 만물을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
'사도'와 '천사'를 호칭할 때도 사용되었다.
* 엡 3: 5 -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셨으니
* 막 8: 38 -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여기에서는 그리스도가 오시기 이전의 여인들에게도 사용되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에게 사용된 것으로(1: 15; 2: 5, 9)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 소망을 둔 것처럼 구약 시대의 '부녀들'도 이미 하나님께 소망을 둔 자로서 '거룩한 자들'이었다(Michaels).
하나님에게 둔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취되었다.
'부녀들'(귀나이케스)는 다음 절에서 예로 '사라' 혼자만이 언급된 반면에 복수로 나타나고 있다. 유대 전승에 아브라함과 이삭 그리고 야곱의 아내인 사라, 리브가, 라헬과 레아가 족장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본 절의 '부녀들'은 이들을 가리키는 것 같다(Michaels).
이들은 그들의 뜻이 하나님 앞에 고정된 자들이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메시야를 갈망했던 그들은(5절) 내면의 아름다움을 단장했던 자들이었다(Bengel, Blum).
* 벧전 1: 3, 13 –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13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다 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 히 11: 13 -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2]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순복)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저자는 '거룩한 부녀들'이 갖춘 내면의 아름다움을 '순종'으로 소개하고 있다. '단장하다'(에코스문)는 습관적인 행위를 나타내는 미완료 과거로서 '단장하곤 했다'라는 의미이다. 여인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는 것은 내적인 단장이며 썩어 없어질 것이 아니고 하나님 앞에서 새롭게 되는 장식이었다.
3] 거룩(holiness)
(1) 구약 성경
거룩으로 번역된 히브리어 ‘코데쉬’(kodesh)는 ‘잘라냄, 분리함’을 의미하는 말로 ‘더러움과 분리된 상태’를 말한다. '거룩함'을 의미하는 코데쉬가 구약에서 830회 이상 나온다.
어원학적으로는 종교적 의미에서 본 히브리어의 근본 개념은 탈퇴(WITHDRAWAL), 그리고 헌신 (CONSECRATION)의 의미로 사용되었고, 일반 세속적인 것이나 부정한 것으로부터의 탈퇴, 신상하고 성스럽고 순수한 것에 대한 헌신을 뜻한다.
① 하나님께 적용된다.
이것은 하나님이 모든 그의 창조물로부터 구별되시며 초월하심을 의미하며 출애굽기 3: 4, 5에서처럼, 요컨대 그의 권능과 주권과 위엄있는 거룩함을 뜻한다.
* 출 3: 4-5 – 4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5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그리고 레위기 11: 44과 이를 반복한 베드로전서 1: 16에서처럼 하나님의 특성은 윤리적으로도 흠이 없으심을 나타낸다.
* 레 11: 44 -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 길짐승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 벧전 1: 16 –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이 하나님의 거룩을 가장 명료하게 밝혀 주는 것은 “이는 내가 하나님이요 사람이 아님이라. 네 가운데 있는 거룩한 이니 진노함으로 네게 임하지 아니하리라”(호 11: 9)는 말씀이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라고 불렀다.
* 사 12: 6 - 시온의 주민아 소리 높여 부르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너희 중에서 크심이니라. 할 것이니라.
* 사 17: 7 - 그 날에 사람이 자기를 지으신 이를 바라보겠으며 그의 눈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뵙겠고
* 사 41: 14 -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니라.
② 기물과 제도에 적용된다.
이들은 그 자체가 '거룩'한 것이 아니고 일반적인 사용에서 벗어나서 사용되므로 하나님께 봉사하기 위해 바쳐질 때 비로소 거룩한 것이다.
③ 사람에게 적용된다.
사람들의 '거룩함'은 출애굽기 29: 1에서와 같이 적절한 헌신 행위로부터 비롯된 의식상의 신성함을 나타낼 때에 가장 빈번히 사용되며, 간혹 보다 깊은 중요도를 표시할 때는 출애굽기 19: 2, 시편 15: 1이하, 이사야 57: 15에서처럼 사람들의 윤리적인 공의를 의미한다.
* 출 29: 1 - 네가 그들에게 나를 섬길 제사장 직분을 위임하여 그들을 거룩하게 할 일은 이러하니 곧 어린 수소 하나와 흠 없는 숫양 둘을 택하고
* 출 19: 2 – 그들이 르비딤을 떠나 시내 광야에 이르러 그 광야에 장막을 치되 이스라엘이 거기 산 앞에 장막을 치니라.
* 시 15: 1 -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사는 자 누구오니이까?
* 사 57: 15 - 지극히 존귀하며 영원히 거하시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이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있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
(2) 신약 성경
① 일반적으로
구약에 나타난 영적 윤리적 측면에서의 신선함을 계속적으로 전달해 주며 그 뜻을 완성시킨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속성을 공유하고 계신 분이다.
* 요 10: 36 -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신성모독이라 하느냐?
* 계 3: 7 –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태어나기 전부터 천사를 통해 ‘거룩한 하나님의 아들’로 불릴 것이 예언되었다.
* 눅 1: 35 -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귀신들로부터도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라고 불렸다.
* 막 1: 24 –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 눅 4: 34 – 아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 요 6: 69 -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
그 밖에도 예수님은 ‘거룩하고 의로운 자’, ‘거룩한 종’으로 언급되었다.
* 행 3: 14 -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이를 거부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 주기를 구하여
* 행 4: 27, 30 – 27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러 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② 특별하게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된 사람들의 신분' 말하자면, 그리스도의 완전한 공의가 그들에게 '양도된' 상태를 의미한다.
* 고전 1: 30 -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그렇지만 그 자신이 죄를 극복하고 파괴한 대표가 되는 그리스도와 신자의 연합으로 인해 양도되는 거룩함이 뒷받침되지 않는 한 이러한 공의의 전달은 가치 있는 것이라 할 수 없다.
* 요일 2: 1-6 - 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3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4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5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6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성령의 내재하심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특성과 그것에 의해 통치되는 그리스도와의 일체감을 공유하는 자들의 특성과 행동의 도덕적 특질, 그리스도인들과 그리스도와의 연합의 성질은 죄를 계속해서 짓고자 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불가능함을 함축하고 있다.
한 마음 속에 그리스도와 죄가 함께 평화할 수는 없다.
* 롬 6: 22 -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 고후 7: 1 -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 살전 5: 23 -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 요일 1: 7 -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요일 3: 6-9 - 6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7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9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
신성함의 단체적인 표시인 그리스도의 몸 된 전체 교회의 이상적이며 암시적인 성격으로 이는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과 교회와의 관계 가운데 보인다(2: 9).
* 엡 1: 4-6 -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3) 교회사
① 초자연적 거룩
만물의 질서는 악에 의해 유지되기에 거룩함은 어떤 통찰력, 혹은 그노시스(영지)에 있다고 주장하는 초기의 영지주의는 초신자들의 영혼의 정화란 영혼을 하나님의 충만하심이 마음의 풍부하심 가운데 침수시키는데 있다고 한다.
② 신비적 거룩
하나님의 말씀이나 하나님 아들을 묵상하는 것보다도 순수한 감정과 이성으로 하나님과 연합하는 것을 더 찬양하는 자들의 경험에서 나타난다.
③ 지위상의 거룩
그리스도인은 그의 피할 수 없는 죄성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 안에' 있음으로 인하여 거룩해진다고 보이지만, 그리스도와 연합되었다 해도 여전히 은혜의 수단과 계명에 복종함으로써 완전한 성화를 이루려고 애써야 한다.
④ 경험적 거룩
온전히 죄 없음과 완전한 죄성 사이에 가느다란 줄이 연결되어 있다고 보는 사람들의 견해에서 나타나는데, 이들은 순결한 마음이란 성령의 능력을 통하여 사랑 안에서 하나님과 교제함으로 지금 현재 실현되고 있다고 가르친다.
(4) 결론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하게 살도록 요구된다.
* 롬 6: 19 -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 롬 12: 1 -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 살전 4: 3-7 -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4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대할 줄을 알고 5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고 6 이 일에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고 증언한 것과 같이 이 모든 일에 주께서 신원하여 주심이라. 7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 벧전 1: 15 -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 벧전 2: 5 -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 벧후 3: 11-13 -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므로 거룩한 삶은 영적인 차원뿐 아니라 윤리적 차원에서도 이루어져야 한다.
* 마 5: 8 -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 롬 12: 13 -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 고전 6: 11 -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 고전 10: 16-17 - 16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함이 아니냐? 17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여함이라.
* 고전 16: 20 - 모든 형제도 너희에게 문안하니 너희는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 엡 4: 12-16 - 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 빌 2: 17-18 - 17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18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 유 1: 20-21 - 20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21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