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reseeds.com에서 구입한 쥬키니
노란색은 특별한 부연설명이 없는
채종종자
3월 31일 별농 씨앗나눔
4월 10일 파종
4월 20일 싹 나오기 시작
5월 13일 정식
주변 작은 막대기는 고양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꽂아 놓음
5월 20일 정식 후 안정되기 시작
5월 27일
잎에 하얀무늬가 있고
잎자루가 긴 편이다.
원줄기에 꽃망울이
많이 올라온 것이 보인다.
잎에 노란빛이
조금씩 느껴지는 것이 있고,
숫꽃만 피었다.
6월 1일
연두색에 비하여 싹도 숫꽃도
조금 늦게 왔으나
암꽃은 같은 날 만났다.
6월 3일
내일이면 꽃이 필 것 같다.
꽃송이가 연두에서
노랑색으로 바뀌고 있다.
암꽃 세 송이가 보이는데
금방 나온 건 꽃송이가 연두빛이고
날이 지나면서 노란색으로 바뀐다.
6월 8일
암꽃이 피었다.
6월 9일
노란쥬키니도 9일날 핀 꽃은
수정이 되지 못했나보다.
아래 자그마한 열매가
9일날 꽃을 피운 쥬키니.
피고 지고 맺는 모습이 잘 보이는 포기
처음엔 작거나 시들한 포기의
구분이 있었는데
지금은 비슷하게 자란다.
6월 14일
암꽃 하나 피었다.
6월 15일
오늘은 숫꽃만 피었다.
6월 16일
4포기 중 3포기는 색이 노랗고
그 중 한 포기는밝은 색의 줄무늬가 보인다.
6월 17일
꾸러미용으로 수확한 주키니
가운데는 수정이 불안정한 것 같아
포장하지 않음
연두색에 비해 길이가 짧은 편
6월 21일
11일 즈음 수정
채종용으로 남겨 둔 열매
길이는 32cm
6월 27일
7월 수확하여 한 달 정도 후숙
하나는 속이 물러져 있고
하나는 깨끗
잘린 단면
속을 파낸다.
익은 쥬키니도 맛나 보여 맛을 보니
서걱거리고 상큼
무맛에 가깝다.
왼쪽은 깨끗한 호박
오른쪽은 속이 무른 호박
오른쪽이 조금 부실하지만
씨앗으로 쓸 수 있을 것 같다.
8월 28일
내년 노란 열매를 꿈꾸며
이제는 말려서 보관
9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