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괘릉원성왕릉
경주 원성왕릉
사적 제26호 외동읍 괘릉리 산 17
▪️이 능은 8세기말 신라 제38대 원성왕(재위 785~798)을 모신 곳이다.
▪️경주 시내에서 울산 방면으로 약 12km 떨어진 거리에 있다.
▪️밑둘레 약 69m, 지름 약 22m, 높이 약 7.4m이며. 능의 둘레에 있는 호석(護石)에는 십이지신상이 돋을새김되어 있고 그 주위로 돌난간이 에워싸고 있다.
▪️봉분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華表石, 문인석2. 무인석2, 돌사자4마리 를 좌우로 마주보게 세워으며 무인석은 서역인의 얼굴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역과 문물교류를 하였음을 보여준다.
▪️이 능은 신라 능묘 중 가장 완비된 형식을 갖추고 있으며. 조각 수법도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원래 이곳에는 곡사(鵠寺)라는 절이 있었으나 현재의 숭복사터로 옮기고 그 자리에 왕릉을 만들었다.
▪️별칭으로 <괘릉> 이라고 부르는 것은 무덤의 구덩이를 팔 때 물이 괴어 널을 걸어 두었다는 조선시대의 민간신앙이 결부된 전설에 따른 것이다.
▪️왕은 독서삼품과 라는 제도를 두어 인재를 뽑았으며 벽골제를 고치기도 하였다.
신라인의 모습이 아니다. 서역인 이라고 한다. 중동지방, 아라비아 인지, 이란 인지는 알 수없다. 어째거나 교역, 왕래가 있었다는 것이다. 8세기 경에 그들이 왔다는것이다.
12지신상
12지신상
12지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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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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