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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디라 교회에 보내진 사자.
계2:18두아디라에 있는 교회의 천사에게 편지하라. 눈이 불꽃 같고 발이 정제된 놋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것들을 말하노라.
19내가 네 행위와 사랑과 섬김과 믿음과 네 인내와 네 행위를 아노니 마지막 것이 처음 것보다 많도다.
*두아디라 교회에 보내진 사자.~ 콜롬바.
이 교회는 오랫동안 두 무리로 서로 나뉘어졌습니다.
동부와 서부로. 가끔 개혁자가 한 쪽 또는 양쪽 부분에서 일어났습니다.
잠시 동안은 그 교회의 몇 분당을 하나님과의 더 깊은 관계로 이끌었습니다.
서부에 있던 그런 사람은 아씨씨의 프란시스였습니다. 한 동안은 정말로 성공적이었지만,
결국에 가서 그의 사역은 로마의 성직계급에 의해 짓밟혔습니다.
세속의 삶을 포기한 상인이었던 리옹의 피터 왈도는 주님을 섬김에 있어 매우 활동적이
되었고, 많은 사람들을 주님께로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활동에 방해를 받았고 교황에게 파문을 당했습니다.
성경에 비춰 조사해 볼 때 서부에서도 동부 그룹에서도 이 시대에 보냄을 받은 사자가
될만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브리티쉬 아일즈에 두 사람이 있었는데, 그들의 말씀의 사역과 행적은 진리의 시험을
견딜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 두 사람은 성 패트릭과 성 콜럼바였습니다.
사자가 되는 몫이 주어진 것은 콜럼바에게 였습니다.
두아디라 시대에 보냄을 받은 사자가 성 콜럼바였다 할지라도 저는 잠시 우리에게
본보기가 되고 또한 쟌다르크처럼 성 패트릭도 자기들 사람이라는 로마의 주장이
거짓인것을 알리기 위해서 성 패트릭의 생애를 알아 보고 싶습니다.
패트릭은 클라이드 강둑에 있는 보나번이라는 작은 도시에서 성 마틴의 누이에게서 태어났습니다. 어느 날 그의 두 누이들과 함께 해변에서 놀고 있는데, 해적들이 다가와 셋을
다 납치해갔습니다. 누이들의 행방은 아무도 모르지만, 패트릭은(이름은 써캣이었습니다) 북 아일랜드에 있는 한 족장에게 팔렸습니다.
그의 의무는 돼지를 치는 것이었습니다. 이 일을 하기 위해서 그는 개들을 훈련시켰습니다.
그의 개들은 너무도 잘 훈련이 되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멀고 가까운 곳들로부터 개를 사러 왔습니다. 그 외로운 상태에서 패트릭은 하나님을 찾았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나서 도망을 하여 자기 집 부모님에게로 돌아가고픈 간절한 소망이 싹텄습니다.
그는 훈련사로서의 자기 능력을 한껏 써먹기로 계획을 짰습니다.
그는 개들에게 자기 위에 올라타 자기 몸을 잘 감싸고 명령을 받기 전에는 움직이지 않도록 가르쳤습니다.
그래서 주인이 개 몇 마리를 파는 날이 왔을 때, 패트릭은 우두머리 개를 제외한
다른 개들은 배 안으로 들어가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때 비밀 신호를 받은 그 우두머리 개는 도망을 가 승선을 거부했습니다.
주인과 구매자가 그 개를 잡으려고 애쓰는 동안, 패트릭은 배 안으로 들어가 개들에게 자기 몸을 덮어 싸라고 신호를 내렸습니다.
그리고나서 휘파람을 불어 그 우두머리 개를 배 안에 들어와 자기 위에 앉게 했습니다.
패트릭을 아무데서도 찾을 수 없자 그 구매자는 돛을 올리고 바다로 나아갔습니다.
육지에서 한참 멀어졌을 때, 패트릭은 개들이 소동을 피우게 만드는 또 다른 신호를
개들에게 내렸습니다.
그는 선장에게 그를 그의 집 해변에 내려주지 않는다면 개들로 계속 소동을 피우게 하고, 배를 뺐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선장은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그는 그 소년의 이야기를 듣더니 기꺼이 그의 집 해변에 내려 주었습니다.
패트릭은 성경 학교에 갔고 아일랜드로 돌아와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많은 표적과
기사를 보이며, 수많은 사람들을 주님께 인도했습니다.
한 번도 그는 로마에 간 적이 없었고 한 번도 로마에 의해 위임을 받지도 않았습니다.
그 문제의 진실은 로마가 마침내 그 섬에서 발판을 얻고 시기가 적절하다고 생각했을 때, 성 패트릭 밑에서 주님께로 온 처음 무리들로부터 여러 해를 지내는 동안 불어났었던 100,000여 명의 그리스도인들을 죽였다는 사실입니다.
성 패트릭이 죽고 60년 정도 후에, 콜롬바가 북 아일랜드에 있는 카운티 도네갈에서
퍼거스 왕족에게 태어났습니다.
그는 총명하고 성별 된 학자가 되었고 성경 대부분을 암기하는데 전념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들을 수 있는 음성으로 그에게 선교사가 되라고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후, 아무 것도 그를 막을 수 없었고, 그의 기적적인 사역은 많은
역사가들로 그를 사도들 버금가는 사람이라고 인정하게 했습니다.
초자연적 이적들이 따르는 그의 사역이 너무나 위대해서 어떤 이들은 그 이야기가 과장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의 전도 여행 중 한 번은, 그가 성벽으로 둘러싸인 도시에
이르렀을 때, 성문이 굳게 닫힌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개입하사 설교하기 위해 그 사람들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소리를 높여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기도할 때 궁중 마법사들은 큰 소음으로 그를 방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콜롬바는 찬양을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찬양을 부르는 동안 하나님께서는 그의 목소리의 음량을 증폭시켜서 이교도들의
외치는 소리를 가라앉히셨습니다. 갑자기 성문이 저절로 활짝 열렸습니다.
콜럼바는 들어가서 복음을 전했고, 많은 사람들을 주님께로 이끌었습니다.
또 한 번은 한 마을에서 배척을 당한 적이 있었는데, 그가 떠날려고 돌아서자,
그 마을 추장의 아들이 갑자기 심하게 아프게 되어, 죽음 직전에 있었습니다.
그러자 그가 서둘러 콜롬바를 찾아와서 자기 아들을 위해 그를 불렸습니다.
그가 믿음의 기도를 드리자, 그 소년은 즉시 나았습니다.
그래서 그 마을은 복음의 전도에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콜롬바와 그의 동역자들에 의해 전해진 순수한 복음은 전 스코틀랜드에 확산되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했습니다.
그리고 아일랜드와 북유럽에도 흘러 들어갔습니다.
복음을 확산시키는 그의 수단은 어쩌면 한 명의 지도자 밑에
있는 열 두 명의 동역자들이 새로운 지역에 들어가 실제로 복음의 중심을 이루는 소도시를 세우는 것에 있었습니다. 이 열 두 명은 목수들, 교사들, 설교자들인데,
다 말씀을 구슬 꿰듯 잘 알고 있고 거룩하게 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 작은 부락은 벽으로 둘려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곧 그곳은 말씀을 배우고 나가서
선교사, 지도자, 설교자로서 주님을 섬기기 위해 준비를 하는 학생들과 그들의 가정에
있는 그들의 가족들로 둘러 싸이게 되었습니다.
남자들은 결혼할 자유가 있었어도 결혼을 하지 않았는데,
하나님을 더 잘 섬기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들은 정부의 도움도 받지 않으려 했는데,
그럼으로써 그들은 정치와 관계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종교들을 공격하는 대신에 그들은 진리를 전적으로 가르쳤는데,
이유는 진리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염두 해 두신 목적을 성취하기에 충분한 무기라고
믿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전적으로 로마로부터 떨어져 있었습니다.
성 콜롬바는 (스코틀랜드 남서쪽 해안에서 떨어져 있는) 하이 섬에 커다란 성경 학교를
세웠습니다.
그가 처음 그 섬에 갔을 때, 그곳은 너무나 돌이 많았고 황랑한 불모의 땅이었습니다.
그곳은 그들 모두에게 필요한 충분한 양식을 제공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콜롬바는 한 손으로는 씨를 심고 한 손은 높이 들고 기도했습니다.
오늘날 그 섬은 세계에서 가장 비옥한 땅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성경이 중심이 된 섬에서 지혜와 하나님의 능력으로 충만한 위대한 학자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저는 이 위대한 하나님의 종과 그가 행한 훌륭한 일들에 대한 역사를 읽었을 때,
참된 밀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손아귀에 넣기 위한 욕심으로 가득한 교황의 세력들이 손을 뻗쳐서, 결국 이곳까지 와서 이 선교지역을 더럽히고 콜롬바가 가르친 진리를 멸했다는 것을 알고 제 마음은 슬퍼졌습니다.
*두아디라성은 계시록에 나오는 모든 일곱 개 성 중에서 가장 눈에 띄지 않는 성이었습니다. 그것은 미시아와 이오니아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강에 둘려 쌓여 있었지만 돛단배가 무척 많은 성이었습니다. 그 성의 가장 칭찬할 만한 특징은 토기장이,
제혁업자, 직물업자, 염색업자, 의상제조자 등등의 연합 상인 조합인 길드 때문에 경제적으로 부유했다는 점입니다. 자주장사 루디아의 고향도 바로 이 성이었습니다.
그녀는 바울이 유럽에서 처음으로 개종시킨 자였습니다.
성령이 이 성을 네째 시대를 위한 영적 요소들을 갖고 있는 곳으로 선정한 이유는 그곳의 종교 때문이었습니다. 두아디라의 주된 종교는 황제 숭배 이단과 결탁된 아폴로 티림나이오스를 숭배하는 것이었습니다.
아폴로는 태양신이었고 그의 아버지 제우스 다음 가는 세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악을 다른 데로 돌리는 자 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는 종교적인 법과 속죄(즉 속죄를 뜻하는데, 잘못된 행위나 죄를 수정하는 것)를 관장했습니다.
플라톤은 그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사망과 탄생 이후에 관련된 의식들 뿐 아니라 신전과 제물과 신들의 섬김에 대한 제도를 인간에게 설명해 준다. 그는 선지자들과 신탁을 통해서 인간들에게 미래와 그의 아버지의 뜻에 대한 지식을 알려 주었습니다. 이 의식은 다리가 셋인 의자에 앉아 마법에 쌓여 있는 동안 메시지를 전하는 한 여선지자에 의해서 집행되었습니다.
이 종교의 세력은 대단했습니다. 그것의 무서운 힘은 신비의 영역에만 있는게 아니라,
아폴로 신전 경배에 속하지 않으면 사람들에게 살 길을 제공한 상인 조합인 길드에
그 누구도 들어갈 수 없었다는 사실에 있었습니다.
우상 숭배적인 예배와 호색적인 유흥에 참여하길 거절하는 사람은 누구나 길드 조합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누구든지 사교적 상업적 생활에 끼기 위해서는 실행에
옮기는 이교 우상 숭배자가 되어야 했습니다.
두아디라 라는 이름 자체가 지배하는 여자라는 뜻임은 가장 주지해 볼만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시대는 지배적인 세력, 무분별하고 모든 것을 침입하고, 모든 것을 정복하여
횡포로 다스리는 세력을 특징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배하는 여자는 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저주입니다.
세상이 이제껏 보아 오던 중 가장 현명한 사람은 솔로몬이었는데,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전7:25내가 내 마음을 기울여 지혜와 사물의 이치를 알고 탐구하여 찾아내려 하였으며
또 어리석은 짓 곧 어리석은 것과 심지어 미친 것의 사악함을 알고자 하였더니
26마음이 올가미와 그물 같고 두 손이 묶는 띠 같은 여자가 죽음보다 더 쓴 것을 내가 알게 되었도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는 그 여자에게서 벗어나려니와 죄인은
그 여자로 말미암아 붙잡히리로다.
27전도자가 이르되, 보라, 내가 하나씩 하나씩 세어가며 전말을 알아내어 이것을 알게
되었노라.
28내 혼이 아직도 찾고 있으나 내가 아직 알아내지 못한 것이 이것이라. 곧 내가 천명 중에 서 한 남자를 찾았으나 그 모든 사람들 중에서 여자는 한 명도 찾지 못하였느니라.
바울은, 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권위를 빼앗는 것을 허락 치 아니 하노니 하고 말했습니다.
에덴 동산 이후부터, 여자는 계속 성공적으로 남자를 주관하려 애써 왔고, 오늘날은 여자들 세상입니다, 미국의 여신은 벌거벗은 여성입니다. 그 하늘에서 떨어진 여자 우상이
(그녀의 팔은 철막대기였음을 기억하시죠),
첫번째 즉 에베소 시대의 특성을 기술했던 것처럼, 그래서 그녀의 세력은 절대적인 권위,
그녀의 철 같은 기질로 빼앗은 그런 권위를 얻을 때까지 자라났습니다.
그런데 원래는 여자는 철 같은 성격을 가지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여자는 성경에 의하면, 남자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그것은 여자에게 내려진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진실로 여성적인 여자는, 정말로 여자다운 여자, 그런 성향을 소유한 여자일 것입니다.
그녀는 권세 아래 있기를 원하고 남자를 지배하려고 하지 않을 것인데,
남자가 그 집의 머리이기 때문입니다.
여자가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주신 위치에서 벗어나 그 이미지를 깨뜨린다면,
그녀는 왜곡된 것입니다. 여자로 하여금 권위를 갖도록 내버려 두는 남자 역시도 위치에서 벗어나 그 이미지를 깨뜨렸고 왜곡된 사람입니다.
그것이 바로 성경에서 여자가 남자에게 속한 것을 입지 못하며 여자가 자신의 머리를
자르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여자는 결코 남자에게 속한 옷을 입거나 머리를 잘라서는
안됩니다. 그렇게 하면, 그녀는 권위를 취함으로써 남자의 영역을 침범하고 자기 자신을
왜곡시키게 됩니다. 또 여자가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명령 된 강대상에 침입한다면,
그녀는 자기가 속해 있는 영이 뭔지를 보이는 것입니다.
지배하는 여자가 되는 것은 적그리스도이고, 카톨릭 교회의 씨들이 그녀가 이 사실을
아무리 강하게 부인한다 해도, 그녀 안에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에서 볼 것 같으면, 하나님은 참되시며 사람의 말은 다 거짓말이라 할지어다.
태초로 돌아가 봅시다. 오늘 우리가 아는 대로 처음 육적인 피조물 안에는,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쌍으로, 수컷과 암컷으로 만드셨습니다.
닭 두 마리가 있었습니다--수탉과 암탉, 소 두 마리가 있었습니다--
암소와 수소. 그런 식으로. 그러나 인간은, 한 사람 밖에 없었습니다.
그들은 쌍이 아니었습니다. 아담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인 그는 유혹에 넘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타락을 유도하려고 사람의 부산물을 택하셨습니다.
여자는 결코 하나님이 만드신 진짜 산물로서 하나님의 손에서 새 것으로 걸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남자에게서 산출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남자로부터 그녀를 나오게 하셨을 때, 그녀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다른 암컷들과는 현저히 달랐습니다. 그녀는 유혹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피조물 가운데 어느 암컷도 부도덕할 수 없지만 인간인 여성은 거의 아무 때든지 손댈 수 있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그녀 안에 있는 그 연약성은 사탄으로 하여금 뱀을 통해 그녀를 유혹하게 했고, 여자를 하나님과 그의 말씀 앞에서 매우 독특한 위치에 두었습니다.
그녀는 한 편으로는 추하고 더럽고 가증스러운 모든 것들의 예표 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 편으로는 순결하고 아름답고, 하나님의 성령과 축복들을 받을만한 거룩한 모든 것들의 예표입니다.
그리고 한 편 그녀는 음행의 포도주에 취한 음녀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다른 한 편으로 그녀는 깨끗한 흰 세마포를 입은 그리스도의 신부라고 불립니다.
한 편으로 그녀는 비밀 바벨론, 하나님 앞에 가증한 모든 것이라 불리웁니다.
다른 한 편으로는 새 예루살렘, 우리 어머니라고 불리웁니다.
그녀는 너무나 더럽고 추하고 음란하여 간단하게 말해 가장 적합한 장소인 불못에서
불태어야 할 정도로 더럽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하늘에 높이 들려져 여왕에게 어울리는 유일한 곳인 바로 그 하나님의
보좌에 함께 앉게 됩니다.
그런데 이 두아디라 교회 시대에서 그녀는 주관하는 여자입니다.
그녀는 비밀 바벨론입니다. 그녀는 큰 음녀입니다.
그녀는 거짓 여선지자 이세벨입니다. 왜죠?
진정한 여성은 하나님의 말씀에게 순종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가 그녀의 머리입니다. 그녀는 말씀 외에 다른 말을, 그분의 생각 외에 다른
생각을, 그분의 인도하심 외에 다른 인도함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교회는 어떻습니까?
이 교회는 말씀을 내쫓고, 성경과 경건한 자들의 가진 값진 글들을 없애버렸습니다.
진리를 전하는 사람들을 죽였습니다. 왕과 방백들과 국가들을 장악했고—
군대들을 조종하며 자기들이 그리스도의 진실한 교회라고 말합니다.
자기들 교황들은 그리스도의 대리자들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교회는 마귀에게 완전히 미혹되었고 이제는 자기가 다른 이들을 미혹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사탄의 신부이며 그의 사상아인 종교를 낳았습니다.
이제 사탄은 이 세상의 신이 되어 보좌에 않아 하나님처럼 경배를 받게 되었습니다.
암흑 시대 동안 내내 그녀는 교회를 지배했습니다.
약 900여년 동안 그녀는 약탈하고 멸망시켰습니다. 그녀는 예술을 죽였고, 과학을 멸했고, 죽음 외에는 아무 것도 산출하지 못했습니다.
마침내 진리의 빛이 거의 전적으로 사라져 오로지 희미한 은빛 빛 줄기만 남게 했습니다.
이제 감람유와 포도주는 흐르는 걸 멈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세상 왕국들을 장악하고 모든 사람들은 자기에게서 시민권을 찾으라고
명령을 내렸다 해도, 하나님에게 속한 적은 무리가 여전히 남아 있었습니다.
그들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었습니다.
그녀는 그들을 결코 멸망시킬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의 적은 양 무리를 지키셨습니다, 그들은 멸망 당할 수 없었습니다.
이 로마 교회는 왕족의 씨를 모두 멸하는데 성공할 뻔했던 아달랴 여왕처럼 이교도적이고 사악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한 사람을 지키셨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충성된 자들이 더 많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긴긴 어두운 밤에 적은 양 무리를 지키셨습니다.
그들의 진리에서 마침내 루터라는 사람이 일어났습니다.
로마 카톨릭 교회와 그들의 경배 형식에 대해 뭘 좀 아시는 분들이라면,
어째서 이 두아디라성이 성령에 의해서 암흑 시대에 있는
그 교회를 대표하기 위해 택함을 받았는지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눈 바로 앞에 그것이 있습니다.
*두아디라 시대는 다른 시대들보다 가장 길게, 606년부터 1520년까지, 약 900년 동안 지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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