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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맹세 2절 해설
2절 :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 되며 중심적 가정이 되어 가정에서는 효자(孝子), 국가에서는 충신(忠臣), 세계에서는 성인(聖人), 천주(天宙)에서는 성자(聖子)의 가정의 도리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① 대표적 가정, 중심적 가정이 되어
㉮ 아담 가정이 대표적 가정, 중심적 가정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셔야 되는데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아담 가정에서 쫓아 버린 것입니다. 하나님과 참부모를 모시지 않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종적인 부모고 완성한 아담과 해와는 횡적인 부모로서, 두 부모가 하나된 그 위에 내가 통일이 이루어지고 천국과 하나님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과 참부모를 모시지 않고는 아무것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되어 가지고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 되는데 그 가정은 타락하기 전 아담과 해와 그 이상의 자리입니다. (260-189, 1994.5.8)
아담의 자리는 세계 인류의 과거와 현재를 대표한 자리에서 맨 꼭대기 자리입니다. 수억만년 인류 조상의 꼭대기입니다. 처음 때는 이 하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는 꼭대기에서 결혼해 가지고 지상의 중심가정으로 착지해서 세계에 확대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한 자리에서 하늘나라의 효자가 되고, 하늘나라의 충신이 되고, 나라를 가지고 충신이 되고, 나라를 가지고 성인이 되고, 나라를 가지고 성자의 도리를 다해야 되는데, 아담이 그것을 못 했다는 것입니다. (264-187, 1994.10.9)
둘째 번이 뭐예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 되며 중심적 가정이 되어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는 충신’ 이렇게 쭉 나옵니다. 그 말이 뭐예요? 천주의 중심가정은, 아담과 해와가 중심가정이고 대표가정입니다. 대표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중심도 하나입니다. 그것이 씨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축복받은, 결혼한 가정의 그 씨입니다. 그 가정의 씨는 전부 다 이퀄입니다. 여러분의 가정도 똑같아야 됩니다. (263-60, 1994.8.16)
아담과 해와는 참사랑을 절대 시봉하는 길을 통해 가지고 무사통과, 가정으로부터 국가·세계·하늘로 직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역사시대의 사상관은 그런 내용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부 다 지그재그 올라가고 그렇습니다. 이렇게 만년 불파(不破)의 사랑을 중심삼고 일체적인 가정 확대 이상을 따라 가지고 가야 됩니다. 가정의 모델 형태는 변하지 않습니다. 그게 대표적 가정이고 중심적 가정입니다.
타락하지 않고 완성한 아담 가정은 천주사적인 대표가정이 됩니다. 대표적 가정, 중심적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가정맹세의 제2에 있는 것처럼 중심가정인 동시에 대표가정이라는 것입니다. 꼭대기, 하나님 앞에까지 올라가서 아담과 해와와 하나님, 셋이 합하는 것입니다. (269-78, 1995.4.8)
아담과 해와가 천지의 모든 중심입니다. 온 세계 인류를 대신한 중심가정입니다. 여기서부터 올라가는 것입니다. 나라 대통령의 가정이 있습니다. 세계 대통령도 가정이 있습니다. 하나님도 가정이 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이걸 꽉 누르면, 세계 판도이기 때문에 8단계로 확대되면 표준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이게 커 가지고 축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가정이라는 축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나는 가정 축의 대표이기 때문에 세계에 하나밖에 없다는 그런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그래서 왕자 왕녀가 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욕망은 하나님을 점령하고, 이 땅 위의 모든 최고의 남자 여자로서 최고의 하나님의 상대가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내 것인 동시에 하나님이 지은 모든 피조세계가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은 일체가 되는 것입니다. 소유권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놀라운 말입니다. (273-282, 1995.10.29)
가정맹세의 제2에 ‘대표적 가정이 되며 중심적 가정이 되어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해서 주욱 나오잖아요? 효자의 도리, 충신의 도리, 성인의 도리, 성자의 도리를 전부 다 사랑을 통해서 연결시켜야 됩니다. 그러려면 아담과 해와의 대표적 가정입니다. 맨 꼭대기 가정입니다. 꼭대기에서 결혼하면 지상에 착륙하는 것입니다. 천상에서 사랑을 중심삼고 착륙하면 중심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성자의 가정이요, 성인의 가정이요, 충신의 가정이요, 효자의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영원히 그것이 씨가 되어 열매로 확대되는 것입니다. 천대 만대 이 원칙에 입각한 사람이 됨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의 백성이 틀림없이 되는 것입니다. (263-148, 1994.8.21) 아담과 해와의 가정이라는 하나의 기점을 중심삼고 종족은 그것의 둘레가 되는 것입니다. 가정은 핵심입니다. 핵이라구요. 핵은 이동될 수 없습니다. 그런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을 해방시킬 수 있는 자리를 갖추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동거할 수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가정에 동거할 수 있고, 종족·민족·국가·세계·하늘땅에 동거할 수 있는 가정적 가치의 내용을 갖추어야만 천국 들어가기에 당당한 것입니다. 아담 가정은 세계 가정의 대표입니다. 시간적인 미래를 남겨 놓았지만 그가 가야 할 곳은 전세계 가정의 대표 자리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탕감복귀원칙에 의해 우리가 선 자리는 세계적 대표의 자리입니다. (263-204, 1994.10.4)
아담 가정은 대표적 가정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은 맨 꼭대기에 계시는데 맨 꼭대기에 들어가야 됩니다. 그 앞에 플러스 마이너스로 하나될 수 있는 최고의 자리에 연결되는 것입니다. 대표적입니다. 대표적 가정입니다. 여기에서 심었으니 심은 것이 후대를 통해서 뻗어 나가는 것입니다.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늘땅을 중심삼고 이 중심지로 쭈욱 심어져 가지고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표적 가정이지만 가정은 땅에다 심어야 되기 때문에 평면도상에서 중심적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8단계입니다. 온 우주의 중심이 됩니다. 이런 씨를 심으면 여기에서 가정이 벌어지고 종족·민족·국가·세계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똑같은 가치의 씨,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261-317, 1994.7.24)
아담 가정에 있어서 아담과 해와에게 하늘이 축복하던 씨앗, 결혼의 씨가 그겁니다. 결혼의 씨가 그러니만큼 오늘날 세계 가정으로서 인류가 가정을 갖게 되면 씨로부터 거두어진 열매이기 때문에 아담 가정의 내용의 씨나 오늘날 수천만 대 후손 된 씨나 그 가치는 이퀄(equal; 같은, 대등한)이 됩니다. 씨가 달라서야 되겠습니까? 소나무면 소나무 씨 하나 심으면 세계로 퍼지더라도, 수천만 그 소나무 가운데 수억 개의 씨가 되더라도, 그 씨는 하나의 씨와 마찬가지 가치를 가지고 소나무를 배양해 낼 수 있어야 된다 이겁니다. (273-282, 1995.10.29)
㉯ 축복받은 가정은 본연의 가정과 같은 가치 아담 가정은 대표적이요, 중심적 입장에 서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 부부는 세계의 인류를 대표한 가정이고, 세계의 중심가정이라는 그런 관념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이 그래야 되잖아요? 하늘나라에 들어갈 가정이니 그래야 됩니다. 그래서 축복가정들이 아담 가정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맹세문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265-253, 1994.11.23)
축복이라는 것은 타락하지 않은 본연적 하나님의 사랑과 연결될 수 있는 기준이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은 아담과 해와의 가정과 같은 가치를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같은 씨가 되는 것입니다. 부부를 중심삼고 세 형제가 있으면 세 형제를 하나님이 대하는 것은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넓어지더라도 개체 가정은 아담 가정과 같은 가치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같은 씨의 가치를 가져야 됩니다. (263-196, 1994.10.4)
축복받은 가정은 명실공히 세계를 대표한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계를 대표한 가정으로서 참부모의 혈족 앞에, 종족·민족·국가의 수많은 혈족 앞에 부끄럽지 않은 하나님을 대신한 가정이 되어야 된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대표적 가정이요 중심적 가정입니다. 그럼으로써 아담과 해와의 가정과 내 가정은 같은 가치라는 것입니다. 결론이 그겁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여기서는 이렇게 살고 저기서는 저렇게 살 수 없습니다. (263-204, 1994.10.4)
맹세문의 두 번째는 대표적 가정입니다. 대표적 가정이 뭐냐? 아담과 해와 두 사람밖에 없습니다. 하나님하고 아담과 해와 두 사람밖에 없습니다. 천지의 최고의 자리이고, 대표적 자리입니다. 대표적 자리가 되어 가지고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땅에 착륙하는 것입니다. 왜? 아들딸을 번식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대표적 가정은 중심적 가정입니다. 가정은 둘입니다. 남자가 둘이 아니요, 여자가 둘이 아닙니다. 짝을 끼우는 것입니다.
단일적 남자 여자가 하나님 앞에 대표적 자리에 서는 것이 아담과 해와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아담 가정이 씨라 하면 우리 가정도 씨입니다. 소나무 씨는 천년만년 어디로 가든지 같은 가치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같은 가치, 대등한 가치를 지닙니다. 이것을 심으면 어디에서든지 소나무가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선생님이 결혼해 준 것은 세계적입니다. (273-48, 1995.10.21)
축복받는 자리는 대한민국의 김 씨면 김 씨의 아들로 축복받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직계의 타락하기 전의 아담과 해와와 같은 자리에서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그 말은 뭐냐? 그 가정을 중심삼고 전체를 대표해 있다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이 전체의 대표가 되고 아담 가정의 한 점을 중심삼고 종족이 연결되고 씨족이 연결되고 세계까지 발전하여 하나 만들어서 꽉 눌러 놓으면 한 점을 중심삼고 구형과 원형으로 발전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중심자인 아담과 같은 본연의 씨의 자리를 자기가 다시 옮겨 받았기 때문에 아담이 이루려던 종족·민족·국가·세계 형은 급은 다르지만 같은 내용의 가치를 지녀야 한다는 것입니다. (263-196, 1994.10.4)
참부모의 가정, 이것은 씨입니다. 씨가 완전한 씨라면 그 씨를 심어서 번식된 수억만의 가정이 있더라도 씨는 같은 가치를 가집니다. 이퀄입니다. 하나님이 정착하는 가정의 기준은 몇 천대 몇 만대 몇 억만대 되더라도 같은 가치를 인정받기 때문에 씨는 이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가정은 대표적 가정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맹세문 2에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 되며’라고 한 것입니다. 대표는 꼭대기입니다. 그 다음에는 중심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종횡으로 연결하게 되면 종횡이 연결되는 자리입니다. 대표적 가정이요, 중심가정입니다. 그래 놓으면 모든 우주는 여러분의 것입니다. (282-319, 1997.4.7)
‘대표적 가정이 되며 중심적 가정이 되어’ 이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여러분 축복받은 가정은 50억 인류의 50억분의 1이 아닙니다. 거꾸로입니다. 50억 인류를 대표했다는 것입니다. 대표적 가정인 아담과 해와 둘에서 출발한 것을 잃어버렸으니 대표적 가정으로서 세계 가운데 모든 남자 여자에 추천해 가지고 대표자 하나 하나 남은 것을 전부 다 빼 가지고 결탁시킨 결혼입니다. 대표적 가정은 땅 위에 꼭대기에서 꽉 누르면 중심적 가정이 됩니다. 그래서 중심적 가정이 되어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 예수님의 한, 모든 걸 풀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선생님이 완성했기 때문에 여러분한테 상속해 주니 따라와 가지고 수습하면 되는 것입니다. (267-148, 1995.1.4)
여러분이 결혼할 때에 일대일 남자 여자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인류를 대표한 자리에서 결혼한 가정이라고 생각해야 됩니다. 참사랑을 맺는 부부는 인류를 대표한 자리에서 맺게 되어 있습니다. 아담과 해와와 마찬가지 자리다 그 말입니다. 8단계입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8단계입니다. 아담과 해와는 이 꼭대기에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부 다 아담과 해와의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커 가는 것입니다. 이게 왕권입니다. (266-145, 1994.12.22)
천주의 중심가정은, 아담과 해와가 중심가정이고 대표가정입니다. 대표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중심도 하나입니다. 그것이 씨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축복받은, 결혼한 가정의 그 씨입니다. 그 가정의 씨는 전부 다 이퀄입니다. 여러분의 가정도 똑같아야 됩니다. (263-60, 1994.8.16)
축복받은 가정들이 복귀된 가정이라 할 때는 아담 가정과 그 내용의 가치가 달라요, 같아요? 여러분 가정에 가게 되면 여러분 가정, 그 집이 가정의 왕궁입니다. 종족의 왕궁이고, 나라의 왕궁이요, 세계의 왕국이요, 천주의 왕궁입니다. 여러분, 남자한테 물어 보면 왕이 되고 싶다고 하고, 여자한테 물어 보면 여왕이 되고 싶다고 하지요? 도대체 그게 무슨 말이에요? 본래의 아담과 해와는 왕이고 여왕이었다는 것입니다.
세계를 대표하고 우주를 대표합니다. 가정을 대표한 것은 물론입니다. 왕과 여왕이라는 것입니다. 그게 씨입니다. 여러분은 그 열매입니다. 열매라는 것은 같은 씨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같은 가치를 지니는 것입니다. 같은 맥락입니다. 여러분 남자 여자 둘을 데려다가 심어 놓으면 타락하지 않은 아담과 해와가 돼 가지고 가정 왕국, 국가 왕국, 천상·지상천국 왕국 기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통일교회에서 참부모를 통해서 축복받은 가정이 그런 대등한 가치를 지니지 않고는 벼락을 맞는다는 것입니다. (261-317, 1994.7.24)
참부모를 중심한 가정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직계 혈통권 내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참부모의 역사성이 세상에 결실로 나타난 것이 축복가정입니다. 축복가정은 세계적입니다. 세계 평면도상에서 축복받는 것입니다. 그 아래는 수많은 국가가 있고, 종족이 있고, 가정이 있고, 수많은 개인이 있는 것입니다. 거꾸로 된 것입니다. 이것을 대표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담 가정이 세계적 가정 완성으로 통일세계를 이루어 나왔다면 그 가치와 내게 이루어진 가치는 마찬가지입니다. 씨라구요, 씨. 세계적 씨라는 것입니다. (263-206, 1994.10.4)
선생님이 하나님의 가정에서 효자가 되고, 나라에서 충신이 되고, 세계의 성인이 되고, 천주의 성자가 된 것같이 여러분이 그런 전통을 이어받아야만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대표적이요, 중심가정이 될 수 없습니다. 대표적인 아담 가정은 가정의 중심인 동시에 천주의 중심입니다. 중심은 하나입니다. 대표는 꼭대기요, 중심은 수직입니다. 그것을 꽉 누르면, 가정·종족·민족…. 이 8단계를 꽉 누르면 원형이 되지요? (263-60, 1994.8.16)
황족권의 직계 조상이 누구냐? 타락하지 아니한, 본연의 사랑과 하나님의 직계 자녀로서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생명과 참혈통의 기반을 중심삼은 사람입니다. 그분이 씨입니다. 그 씨에서 뿌리가 나오면 종대 뿌리가 될 것이고, 거기서 종대 줄기, 종대 순으로 커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종적으로 커짐에 따라 거기에 대응하여 횡적 세계로 확대해 나가는 것을 보면, 가정과 종족이 연결되고 민족·국가·세계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참된 뿌리, 참된 줄기와 참된 순을 중심삼고 연결된 가지들도 참사랑의 가지이니만큼 거기서 맺힌 열매는 본연적 아담 가정과 같은 것입니다.
종대 뿌리가 될 수 있고, 종대 줄기가 될 수 있고, 종대 순이 될 수 있는 씨의 기원이 열매로 나타날 때, 그 열매 ―가정을 중심한 부부를 중심삼고― 들을 심어 놓으면, 일족을 중심삼고 일족의 새로운 중심 뿌리가 되고 중심 줄기가 되고 중심 순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열매는 같은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263-194, 1994.10.4)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나는 하늘땅을 대신해서 섰다.’ 아담과 해와와 같이 생각해야 된다 이겁니다. 그리고 우주를 대표한 동시에 평면적으로는 모든 나라와 세계를 대표한 가정이다 이것입니다. 종적인 기준에서도 대표적이요, 횡적인 기준에서도 대표적인 중심입니다. 이것은 최고의 대표가정입니다. 이것이 지상에 있어서는 횡적인 세계의 중심도 되는 것입니다. 이래야 같은 황족권으로서 그러한 심정을 가지고 하늘나라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모시고, 왕을 모시고, 왕의 일족으로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곳이 천상천국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261-317, 1994.7.24)
하나님과 참부모를 모시고 대표적인 가정이 되고 중심가정이 되어 가지고 가정에서는 물론 효자 효녀, 나라에서는 충신 열녀, 세계에서는 성인, 하늘땅에서는 성자의 도리를, 하늘이 원하던 모든 것을 우리 가정에서는 완성하겠다는 것입니다. 부모로서 자녀 교육과 국가에서는 백성 교육과 세계에서는, 하늘땅에서는 그 하늘나라의 일족, 가정 식구로서의 합격자가 될 수 있게끔 만들겠다는 말입니다. (260-189, 1994.5.8)
자고로 모든 인간은 어느 시대 어떤 곳에서 살든지, 자기가 중심 존재가 되고 싶어합니다. 이것은 인지상정입니다. 그것이 사람으로서 갖고 있는 공통적 내용인 것을 우리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사람이 어떻게 해서 이와 같은 욕구를 갖게 되었느냐? 그게 자기가 태어난 후에 갖게 된 것이 아닙니다. 본래부터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태어났고, 태어나고 보니 그러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입니다. 본연적 기준에 역사성과 더불어 우리 인간에게 연결되어 이것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나는 제일의 존재가 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226-7, 199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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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주.
참부모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