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의 믿음 100년의 동행 평생어부바 음성신용협동조합(이사장 성명모·이하 음성신협)이 ‘15년 연속흑자’에 ‘12년 연속배당’과 ‘6년 연속 이용고배당’를 달성하며 총 3.65% 배당을 실시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다. 2월 19일(토)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제36차 정기총회는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감영병 방역지침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기념식을 약소로 진행했다. 음성신협은 2021년도 말 600억 원의 자산과 1억4천3백만원의 흑자를 달성하여 출자배당(음성신협 출자금에 배당) 2.5%와 이용고배당(음성신협을 거래하는 조합원에 배당) 1.15%를 포함하여 총 3.65%의 출자배당을 실시했다. 음성신협은 이로써 15년 연속흑자에 12년 연속배당과 6년 연속 이용고배당을 실시하는 값진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이날 성명모 이사장은 금융감독원장상을, 이만수 전무는 신용협동조합중앙회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음성신협은 2021년 신협중앙회 충북지부에서 실시한 조합 경영평가에서 우수조합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 환경속에서도 음성신협은 장학금지급, 소년소녀가장돕기, 독거노인돕기, 불우이웃돕기, 문화체육행사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에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성명모 이사장은 “ “음성신협은 올해 출자배당 2.5%를 포함하여 총 3.65%의 배당을 함으로써 15년 연속 흑자에 12년 연속배당과 6년연속 이용고배당을 실시하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 며 “이 모든 것이 조합원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음성신협을 이용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결과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 이사장은 “음성신협은 내실있는 경영과 조합원 최우선 정책으로 2022년에도 초심의 마음으로 더욱더 내실있는 경영과 조합원을 먼저 생각하는 신협의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전국 최우수 신협을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붇였다. 한편, 2022년 음성신협 임원선거 당선인으로 △상임이사장 성명모 △부이사장 박군일 △이사(5명) 임경빈, 주상국, 서장원, 장두영, 한명환 △감사(2명) 안정천, 김홍배 임원후보자가 선출됐다. 이날 성명모 이사장은 임원선거 이사장 선거에서 예비후보자가 없어 무투표 당선되어 앞으로 4년 더 음성신협을 이끌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