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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구복자성당 원문보기 글쓴이: 서시몬
공세리성당 성지순례(비망록) 올해도 위령회 연간 사목계획에 의거하여, 공세리성당의 성지순례를 계획하여 지난 9월 월례회에서 희망자를 신청 받았는데,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이므로 성지순례 진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관광버스 1대에 탑승할 수 있는 43명으로 제한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일차 다녀 오신 분들 등의 양보를 받았는데 회원님들의 협조로 참석 못해 섭섭해 하는 회원이 없이 43명으로 마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지순례를 하는 동안의 먹거리와 개인에게 돌릴 간식거리 봉지도 넉넉하게 준비하여야 하는데, 우리 위령회의 살림꾼 임관숙 카타리나 총무는 싸게 구입하려고 구입품의 종류와 량에 따라서 코스트코와 이마트와 칠성시장 등에서 구입하고, 봉지를 쌀 때는 마남춘 밸라뎃따, 방해숙 베로니카 등 두 여부회장님과 함께 수고해 주셨습니다. 그외 공세리성당 사무실과 연락하여 11시의 순례미사 참례 계획과 구내 식당에서 먹을 중식도 예약하고, 간단한 아침과 귀가길의 국수는 매년 거래하는 진미식당에 예약하고, 돼지머리 수육 2관은 모미식당에 예약하였지요. 그보다 먼저 가장 큰 비용이 소요되는 관광버스는 청운신용협동조합에 노인복지 차원에서의 지원을 요청하여 협찬을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거의 가 노인임을 감안하여 이상열 바오로 총무는 몇 차례 메시지를 날리고, 임관숙 카타리나 총무는 직접 통화를 하여 성지순례에 참석 못하는 회원이 없도록 노력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임원들의 수고로 성지순례 당일의 버스에는 한 분도 빠진 분이 없고, 늦게 오신 분도 없었는데, 버스 출발 전에는 미카엘 보좌신부님께서 '어르신들께서 잘 다녀 오시라'는 덕담과 함께 강복해 주셨으니 감사한 일이지요. 이렇게 하여, 6시 30분에 예정대로 출발할 수 있었는데, 차내에서 먼저 오늘의 순례여행 동안에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사항으로 1. 개인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2. 마음을 열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합니다. 3. 안내자의 말을 잘 듣고 실천합니다. 4. 우리 위령회원들은 지금 놀러가는 것이 아니라, 성지순례를 하는 것이므로 함께 하는 시간 동안, 만나는 이들 안에 하느님께서 함께 계심을 인식하며 서로 존중해야 합니다.---하고 회장이 멘트를 한후 회장이 회원들과 함께 시작기도를 바쳤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항상 저희를 지켜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주님! 오늘 저희 복자본당 위령회 가족들이 한 마음으로 성지순례를 떠나고자 합니다. 출발시간부터 돌아오는 시간까지 우리의 모든 마음과 시간을 주님께 봉헌하오니 주님의 축복이 저희 위령회에 가득하게 하시고 모든 것을 주관하여 주소서 오늘 성지에서의 미사와 기도와 순례 중에 저희의 마음을 활짝 열게 하시어 신앙 선조의 믿음을 본 받게 하시고 그들의 순교위에 오늘의 우리가 있음을 깨닫게 하소서 또한 위령회가 더욱 사랑하고 일치하여 주님 보시기에 더 좋은 모습으로 거듭나게 해 주소서. 좋으신 주님! 이 좋은 하루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주님 안에서 기쁘고 즐겁고 평화로울 수 있도록 저희를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그리고는 오늘 성지순례의 목적지인 공세리성당에 대하여 유인물에 의거하여 이 기호 도밍고 부회장께서 낭독하였는데 ------공세리 성당은 영화와 드라마 촬영 장소로 ‘태극기 휘날리며’, ‘사랑과 야망’, ‘에덴의 동쪽’, ‘미남이시네요’, ‘아내가 돌아왔다’등 70 여 편 이상의 인기작들의 배경이 된 곳이다. 충청남도 지정 문화재 144호, 2005년도 한국 관광 공사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으로 선정되었다. 350년이 넘는 국가 보호수 세 그루가 있고 그에 버금가는 오래된 거목들이 있어, 각 계절마다 다른 매력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누군가는 "십자가의 길은 대부분 성당 내부에 있는데, 공세리 성당에는 성당외부 벚꽃길에 있는건 처음본다. 또한 천주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편백나무와 함께 있어 천주교 신자들은 와볼만 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천주교 신앙을 위해 목숨 바친 아산지역 32분의 순교자들을 모시고 있는 중요한 성지이기도 하다. 공세리 성당에는 성지박물관, 전시실 등이 있는 성지로써 각 지역의 천주교 신자들이 성지순례 장소로 많이 찾는다. 순례 미사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1시이고 주일은 오전 11시 30분이다. 공세리 성지박물관은 대전교구 최초의 감실을 비롯한 1,500여점의 유물을 보관하고 있어 천주교회의 역사와 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개방시간은 주일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이고 관람료는 무료다. (매주 월요일 휴관) 부속시설로 각종 기획전 초대전을 여는 전시실도 있어 매회 전시 때마다 평균 3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찾을 만큼 인기가 많다. 박물관 옆 ‘베네딕토관’은 묵주, 면사포, 마리아 상과 같이 천주교와 관련된 성물들을 판매해 천주교 신자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도 꼭 들려가는 곳이다. “성지순례로 봄, 가을에 종종 오는 곳이다. 봄에는 벚꽃뿐만 아니라 잔잔한 꽃들이 성당을 더 아름답게 한다. 그리고 순교자들의 삶을 본받고 그들과 같은길을 가는 사람으로서 아주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한국 순교자들에게 바치는 기도'을 하고 ○ 이땅의 모든 순교자여, 당신들은 하느님의 은총에 힘입어 굳은 신앙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과 교회를 위하여 피를 흘리셨나이다. ● 저희는 현세에서 악의 세력과 치열하게 싸우며 당신들이 거두신 승리의 영광을 노래하고 모든 선의 근원이신 하느님을 찬양하오니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위대하신 순교자들이여, 천상의 모후이신 성모 마리아와 함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시어 하느님의 자비를 얻어주소서. ● 지금도 어둠의 세력이 교회를 박해하고 있사오니 하느님께서 전능하신 팔로 교회를 붙들어 보호하시며 아직 어둠 속에 있는 지역에까지널리 펴시도록 빌어주소서. ○ 용감하신 순교자들이여, 특별히 청하오니 우리 나라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 당신들은 이땅에서 많은 고난을 겪으며 사시다가 목숨까지 바치셨사오니 ○ 전능하신 하느님께 빌어주시어 교회를 이땅에서 날로 자라게 하시며 사제를 많이 나게 하시고 ● 신자들이 주님의 계명을 잘 지키고 냉담자들은 다시 열심해지며 갈린 형제들은 같은 믿음으로 하나 되고 비신자들은 참신앙으로 하느님을 알아 천지의 창조주, 인류의 구세주를 찾아오게 하소서. ○ 참으로 영광스러운 순교자들이여, 저희도 그 영광을 생각하며 기뻐하나이다. 간절히 청하오니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께 빌어주시어 저희와 친척과 은인들에게 필요한 은혜를 얻어주소서. ● 또한 저희가 죽을 때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한결같이 믿어 증언하며 비록 피는 흘리지 못할지라도 주님의 은총을 입어 선종하게 하소서. ○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이여, ●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7시20분 쯤에 칠곡 휴계소에 도착하여, 두분 여부회장님과 여 총무 및 여회원 몇분이 함께 봉사하여 배식하는 가운데 간단한 아침 식사를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식사한 장소를 정리하고 화장실에 다녀오는 동안에 김융일부회장님이 복자성당 야외기를 사용하여 표시를 하여 버스를 못찾는 회원이 없이 모여서 출발하였는데, 이어서 마남춘 부회장님의 주송 으로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를 바치고, 성가는 286번 '순교자의 믿음' 불렀습니다 그리고, 9시 경에 청주 휴게소에 도착하여 다시한번 10분간 쉬고 난 뒤에는, 회장의 선창으로 '먼저 선종한 복자성당 위령회원을 위한 위령기도'(시편129)를 회원들과 함께 바쳤습니다 ○ 깊은 구렁 속에서 주님께 부르짖사오니 주님, 제 소리를 들어주소서. ● 제가 비는 소리를 귀여겨들으소서. ○ 주님께서 죄악을 헤아리신다면 주님, 감당할 자 누구리이까. ● 오히려 용서하심이 주님께 있사와 더 더욱 당신을 섬기라 하시나이다. ○ 제 영혼이 주님을 기다리오며 당신의 말씀을 기다리나이다. ●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기보다 제 영혼이 주님을 더 기다리나이다. ○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기보다 이스라엘이 주님을 더 기다리나이다. ● 주님께는 자비가 있사옵고 풍요로운 구속이 있음이오니 ○ 당신께서는 그 모든 죄악에서 이스라엘을 구속하시리이다. ╋ 기도합시다. 사람을 창조하시고 믿는 이들을 구원하시는 하느님, 저희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어 주님을 섬기던 사람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들이 바라던 영원한 행복을 얻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 주님,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 영원한 빛을 그들에게 비추소서. ╋ 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 아멘. 이어서, 방해숙 베로니카 부회장님이 주송으로 "먼저 선종한 복자성당 위령회원들의 영혼을 위하여"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를 바치고, 성가는 61번 "주 예수와 바꿀 수는 없네"를 불렀습니다. 드디어, 10시10분에 공세리 성당에 도착하였습니다. 조금 전에 미사가 끝이 났다고 하는데, 수요일에는 9시30분에 평일 미사가 봉헌되고 11시에는 성지순례객을 위한 순례미사가 봉헌된다고 합니다. 공세리 성당 카타리나 여총무는 성당사무실에 가서 중식 식권을 구입하였고, 나머지 회원들은 고색창연한 공세리성당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복자성당 위령회에서 회원을 위한 생미사예물을 봉헌하고, 일부 회원은 개인적으로도 생미사예물을 봉헌하기도 하였습니다. 성당 내부(바로 보이는 벽쪽에 붙은 제대는 2차공의회 이전에 사용되었겠지요?) 미사 시작 20분 전에 공세리 성지에 연혁에 관하여 해설자가 나와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니 순례를 온 우리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내용을 압축하면 아래와 같이~~ 11시에 순례미사가 시작되었는데, 우리 성당 위령회원들 말고도 몇군데 성당의 순례팀이 많이 와서 함께 미사를 봉헌하고, 신부님 혼자서 입장하시어(복사 없이), 수녀님이 반주를 하시고, 한분 수녀님이 해설 하시는데 멘트는 거의 없이 이끌어 가시는게 특이 했었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순교성지의 신부님답게 순교자의 삶을 이야기하시며,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평화'는 하느님을 사랑하여 내 안에 하느님을 모시고 그런 가운데서 얻어지는 평온함을 말하는 것이다"라는 요지의 강론을 하셨습니다. 미사 후에는 피정의 집 지하 식당에서 중식을 먹으며, 돼지머리수육 1관과 포도주 2병(Pet병)을 가지고 가서 반주로 한잔씩 하였습니다. 누구는 성지에 와서 은총을 받으니 기쁨으로 충만해졌다고 우스개를 하기도 하였지요. 식사 후에는 관광버스에는 1시30분까지는 모이기로 하고, 자율로 경내를 둘러 보기로 했는데 먼저 성당 박물관에 들어가 여러가지 자료들을 보았는 교우촌을 재현한 모습과 이명래 고약에 관한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박물관 옆에 있는 베네딕도 성물방에 가서는 이번 성지 순례에 참석하지 못하면서도 찬조를 해 주신 회원 두분에게 줄 간단한 선물을 사기도 했습니다. 공세리성지성당은 32인 순교자를 모시고 있었다. 십자가의 길 12처 시간이 모자라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지는 못하였지만 14처 모두 아주 아름답게 조각되어 있었는데 모습만 보고는 관광버스가 있는 쪽으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1시 30분에 공세리성지를 출발하여서 2시20분 쯤에 목천의 독립기념관에 당도하였습니다. 겨레의 탑 독립기념관의 본관 "겨레의 집" "겨레의 집" 안에 있는 '불굴의 한국인 상' 독립기념관에 대해 인터넷 검색으로 대충 알아보니 아래와 같았습니다 -------1987년 8월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읍 흑성산 아래에 독립 기념관이 설립되었다. 커다란 규모의 이 기념관은 국민의 성금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겨레의 독립 의지의 상징이기도 하다. 기념관 안에는 겨레의 탑과 겨레의 집, 전시관, 원형 극장, 순국선열의 어록비 등이 있으며, 전시관은 모두 7개로 겨레의 집 뒤에 병풍처럼 둘러 세워져 있다. 기념관은 7개의 전시관으로 되어 있다. 제1 전시관은 민족 전통관으로 역대 왕조의 생활 모습과 고려자기 · 한글 창제 등 겨레의 슬기와 국난 극복의 사실을 보여 주고 있다. 제2 전시관은 근대 민족 운동 · 애국 계몽 운동 · 의병 활동 등이 전시된 근대 민족 운동관이다. 제3 전시관에는 일본 침략기의 역사적 사실을 전시하고 있고 제4 전시관에는 3 · 1운동, 제5 전시관에는 독립 투쟁의 역사, 제6 전시관에는 대한민국 임시 정부를 중심으로 한 기록들이 전시되어 있다. 제7 전시관은 대한민국관으로 정부 수립과 분단, 경제 발전, 통일의 의지와 미래상 등이 전시되어 있다. 이 밖에도 건물 안팎에 여러 가지 주제의 장면들이 전시되어 있다.----- 한시간 30분 정도 독립기념관 경내를 자율로 둘러 보고 4시까지 (우리)버스로 모이기로 했는데, 경내가 워낙 넓어서 '겨레의 탑'을 지나 독립기념관 본관의 '불굴의 한국인 상'을 보고는 제1전시관, 제2전시관, 제3전시관까지만 관람하고는 시간에 쫓겨 되돌아 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전체를 제대로 보려면 하루 종일이 걸려야 할 만큼 넓고 방대한 시설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4시가 되어 독립기념관을 출발하면서는 여흥과 친교의 시간으로, 이기호 도밍고, 김융일 베드로 등 두분 남부회장님과 마남춘 여부회장님의 사회로 노래자랑이 벌어졌는데, 우리 복자성당 위령회에는 웬 가수가 그리 많던지요? 시류에 따라서, 단속이 심하므로 버스에서 일어서서 춤 추는 것은 자제 시키고, 주로 앉아서 노래를 부르도록 했는데, 부르는 사람이나 따라 부르는 사람들 모두가 흥겹고 즐거워 하였습니다. 그동안 방해숙 베로니카 부회장님과 임관숙 카타리나 총무님은 포도주와 안주 나르기에 바빴구요. 그렇게 흥겹게 시간을 보내는 사이, 5시 40분 정도에 선산 휴게소에 도착하였습니다. 아침 식사 때 모양으로 여자 임원님들의 주도로 가져간 국수를 말고, 남은 포도주랑 맥주랑 돼지머리수육도 내어놓아서 가벼운 저녁식사와 함께 반주를 했읍니다. 되도록이면 남은 것 없이 소비하려고 임원들이 신경을 쓰더군요. 그리고는 6시 10분 정도에 귀로에 올라, 마지막으로 노래 파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7시 정도에 회장이 "오늘 하루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회원님들과 수고가 많았던 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고, 운전기사님께도 감사를 드린 후, 회장과 회원이 함께 마침기도를 바쳤습니다 *성부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항상 저희를 사랑으로 지켜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주님! 오늘 주님의 축복 속에 하루를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리나이다.
성지에서의 하루를 통하여 저희 마음 을 열게 하시고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하여 주셨으며 같은 신앙 안에서 살고 있는 우리 위령회를 하나되게 이끌어 주셨나이다.
이제 우리는 성지순례를 통하여 주신 은혜를 깊이 간직하오며 항상 기도하고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참된 신앙인이 되고자 결심하오니 이 작은 믿음을 크게 이끌어 주소서.
오늘 함께 해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드리오며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오후 7시20분에 본당에 도착하였는데 적절한 시간이라 할 수 있겠지요? ※이 지면을 통해서, 다시한번 회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특히 노인복지 차원에서 관광버스를 1대를 지원해 주신 청운신협 이사장님과 이번 행사에 찬조해주신 이상열 바오로, 김경하 루까, 송현숙 바울라, 박연하 바오로, 박상월 루갈다, 장임순 요안나 등 6분께도 재삼 감사를 드립니다. 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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