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해수:
행복이론이 아니라
앞에 한 글자가 더 붙여진다.
신! 새로울 신~~~
그렇다.
신 행복이론~~!!
행복의 관점은 개인에 따라
그리고 문화적인 차이에서도
다를거라 생각하면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첫 챕터의 주제만 봐도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를 질문한다.
요즘 내가 느끼는 행복이란
나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면,
내가 밥 먹고싶을 때 밥을 먹고,
재가 자고 싶을 때 자고,
나 혼자만의 삶을 살 수 있을때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 본 순간들이 있다.
저자는 일반적으로 생활 속에서
충분한 만족과 살고 있는 기쁘을 느끼는 흐뭇한 상태를
말한다고 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 그리고 SNS가 엄청나게
발전한 요즘에는 물질적인 만족감과 사회적 욕망
즉, 명예적인 부분에 있어서의 만족감을 충족하게 되면
그런 상태를 행복하다라고 확신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고정관념적인 행복론과는
다른 전혀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면서
이른바 신행복이론이라는 제목으로
이 책을 명명하였다.
그리고, 행복한 삶이란 획일화된 평가 방법으로는
접근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며, 주관적이면서도 보편타당한
일반성을 지닌 평가 대상이기 때문에,
결국에는 본인 스스로 내적 가치 판단 기준확립이
필요하고, 판단 기준의 근원은 사회적 시스템 및
인간관계에서의 신뢰도를 기반으로 해야 한다고 말한다.
도파민의 보상회로에서의 함정에 빠져 이기적 행복감의 만족도를 위해
줄어드는 공허함은 아무리 채워도 채워질 수 없다고 말하고 있으며,
행복감을 더 오래 유지, 간직하고싶다면
물질적 행복보다 정신적 행복에 비중을 두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말하고 있다.
저자가 말한 바와 같이,
난 나의 삶의 가치, 정신적 행복을 위해
요즘의 내가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다고
느끼게 되었다.
[출처] 신행복이론 -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컬처블룸★체험,리뷰,라이프,건강,맛집,뷰티,도서,영화,공연전시) | 작성자 보배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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