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말 뚱냉 가슴이 답답하고 명치에 뭐가걸린듯 하다고 .소화도 안되고 눈도 뻑뻑하고 등등무심코 그냥 임독맥보 양손에 4개놓고 어떠냐 물으니 시원하게 내려가고 뚫어지는 느낌 순환하는 느낌 오르락 내리락하는 느낌 눈도 맑아지고.표현은 안되는데 그러하다고 하네요.신비한 침입니다.때에따라 단순무식하게 하는게 좋을때도 많은것 같습니다.
첫댓글 취상에 따른 것이지요
가르침 덕분입니다.
참 희안한 일입니다조선생님의 기로 치료한게 아닐까요?도저히 이해가 안돼서ㅋ
이해가 당연히 안될 겁니다.천기와 지기를 어떤 생각으로 쓰느냐는 것은 술자의 몫입니다.
제가 아는 어느분께서 도란 어떠한것에도 얽매이지 마라고 늘 말씀하시는데 어떠한것도 판단평가규정하지 마라라고 하십니다.그동안의 습이 있어 헤어나기힘듭니다만 혜수선생님께서도 비슷한 말씀을 또하시기때문에 제가 침에대해 아는바가 별로없어 매이지않는 자유로움이 장점이 되는것 같습니다.삶에서나 침에서나 틀을벗어나 그물에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로운것이 도라는것을 느끼며 살고있습니다.
비록 뚱이라도 위아래로 소통을 시킨다는 관점에서 취상하신듯 합니다만,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바가 있어서여학생 뚱 ( 열인지 냉인지 볼겨를도 없었슴) 갑자기 열이 오르고 가슴이 답답하고 숨을 못쉴것같은 증상에식체까지.... 같은 방법으로 임독맥 보를 사용했는데 10분뒤에 나아지더군요.
첫댓글 취상에 따른 것이지요
가르침 덕분입니다.
참 희안한 일입니다
조선생님의 기로 치료한게 아닐까요?
도저히 이해가 안돼서ㅋ
이해가 당연히 안될 겁니다.천기와 지기를 어떤 생각으로 쓰느냐는 것은 술자의 몫입니다.
제가 아는 어느분께서 도란 어떠한것에도 얽매이지 마라고 늘 말씀하시는데 어떠한것도 판단평가규정하지 마라라고 하십니다.그동안의 습이 있어 헤어나기힘듭니다만 혜수선생님께서도 비슷한 말씀을 또하시기때문에 제가 침에대해 아는바가 별로없어 매이지않는 자유로움이 장점이 되는것 같습니다.삶에서나 침에서나 틀을벗어나 그물에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로운것이 도라는것을 느끼며 살고있습니다.
비록 뚱이라도 위아래로 소통을 시킨다는 관점에서 취상하신듯 합니다만,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바가 있어서
여학생 뚱 ( 열인지 냉인지 볼겨를도 없었슴) 갑자기 열이 오르고 가슴이 답답하고 숨을 못쉴것같은 증상에
식체까지.... 같은 방법으로 임독맥 보를 사용했는데 10분뒤에 나아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