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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방에서 권하는 질환별 음식 外 2종 포도, 자외선 피부손상 보호 효과
포도의 폴레페놀이 자외선에 의해 손상된 피부세포를 보호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학 생화학교수 마르타 카스칸테(Marta Cascante) 박사는 포도에서 추출한 폴리페놀 성분이 자외선에 의해 유해산소인 활성산소가 피부 세포에서 생성되는 것을 감소시킨다고 미국 바이오매커니즘닷컴이 1일 보도했다.
자외선은 활성산소의 활성화를 자극하여 세포를 죽이는 JNK와 p38MAPK 같은 특정 효소를 자극하는데, 포도의 특정 폴리페놀 물질이 이들 활성산소의 생성을 감소시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효능이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연구진은 식물성 폴리페놀 추출 성분을 활용한 피부보호제품 개발 등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자외선에 오래, 자주 노출될 경우 자외선에 의한 ▲홍반반응 ▲색소침착 ▲피부노화 ▲일광화상 ▲일광알레르기 ▲기존피부질환 자극 ▲피부암 등이 유발될 수 있는데 특히 오존층 파괴로 인한 피부암이 점차 증가추세여서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 연구결과는 '농업과 식품화학 저널(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 최신호에 실렸다.
김선희 의학 전문기자 ○ 출처 :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부추, 미나리 등 생리통에 효과 있는 약초
1. 당귀와 천궁
2. 숙지황과 생지황
3. 익모초
4. 약쑥
5. 부추
6. 미나리
그러나 위의 약재들을 한의사의 처방없이 복용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으므로 진찰 후 체질과 병증에 따라 처방에 의해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출처 : [영한의원] 최승영 원장
한방에서 권하는 질환별 음식
질병에 따라 식습관을 개선해야 하는 것은 양방과 한방에 차이가 없다. 모든 음식은 우리 몸에서 소화과정을 거쳐 때로 약이 되기도 하고 때로 독이 되기도 한다. 각 질환에 따라 약이 되는 한약재 및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
고혈압
조구등 : 덩굴가지에 날카로운 가시가 많은 조구등에는 혈압을 낮추는 성분이 있다. 이외에 양배추, 오이, 당근, 연근, 감, 무, 우엉, 샐러리, 아스파라거스, 시금치, 토마토, 검정콩, 들깨, 호도, 감자, 표고버섯, 김, 미역, 사과, 귤, 인삼, 구기자, 영지, 메밀, 은행, 요구르트 등이 고혈압에 효과적이다.
당뇨병
콩 :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 현미, 옥수수, 다시마, 미역, 당근, 시금치, 솔잎, 검정깨, 팥, 양파, 케일, 양배추, 두부, 메밀, 율무, 고삼, 매실, 토마토, 살구, 배, 귤, 식초, 모시조개, 달팽이 등이 당뇨병에 효과적이다.
동맥경화
천마 : 동맥경화로 인한 두통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김, 미역, 다시마, 현미, 찹쌀, 율무, 팥, 옥수수, 요구르트, 우유, 올리고당, 무, 연근, 메밀, 표고버섯, 톳나물, 구기자, 귤, 사과, 토마토, 레몬, 고등어, 꽁치, 참치, 연어, 정어리, 전갱이 등이 동맥경화에 효과적이다.
지방간, 고지혈증
결명자차 : 간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외에 참치, 고등어, 청어, 삼치, 정어리, 연어, 전갱이, 면실유, 해바라기유, 올리브유, 카놀라유, 옥수수유, 대두유, 참기름, 해조류, 옥수수, 고구마, 표고버섯, 콩, 두부, 호두, 잣, 땅콩 등이 지방간 : 고지혈증에 효과적이다.
변비
고구마 : 변 완화작용을 하는 세라핀이 풍부해 만성변비에 효과적이다. 이외에 감자, 당근, 곤약, 무, 버섯, 미역, 사과, 알로에, 콩, 결명자, 야채류 등이 변비에 효과적이다.
빈혈
삼백초 : 세포분열 및 적혈구 : 백혈구 생성을 촉진해 체내 혈액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이외에 고등어, 꽁치, 멸치, 가막조개, 검정콩, 계란 노른자, 인삼, 차조기, 파슬리, 시금치, 상치, 당근, 딸기 등이 빈혈에 효과적이다.
위장질환
초룡담 : 위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효능이 있어 위염 등 위가 약한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 출처 : [영한의원] 최승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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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향기로운 세상 ==>카페☞향기로운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白雲仙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