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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내 죄과를 도말하소서.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기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대저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판단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중심에 진실함을 주께서 원하시오니 내 속에 지혜를 알게 하시리이다.
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나로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듣게 하사 주께서 꺾으신 뼈로 즐거워하게 하소서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도말하소서.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시 51:1-10).
다윗는...태중에서부터 죄인이라고,,,했는데...
나또한...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죄악중에 태어난...
<“예수님만은 성령으로 잉태하셨으니 죄인의 태를 가진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셨어도 복의 근원님이나 다른 인간들과는 달리
죄 없는 몸으로 태어나셨다고 하실 터이지요?
성령으로 잉태한 이삭이나 침례요한은 태어날 때부터 죄인일까요
예수님과 같은 의로운 몸을 입고 태어났을까요?
간음죄(제 7계명)와 살인죄(제6계명)를 범한 다윗의 고백과는 정반대의
에스겔서 18장에 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아래 참조 )
이새의 아들 다윗은 위로 형님들이 여섯이나 있었고 막내로 소년시절 양을
치다 사무엘에게 기름부음을 받아 하늘이 장차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시겠다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무엘 너는 사람의 외모를 보아 이새의 여섯 아들이 왕들이 될
재목으로 여기지만 나는 사람의 중심을 보기에 다윗을 택한다 하셨습니다.
밧세바와 간음죄를 범하기 전의 다윗이 어떤 죄를 범했는지요?
요셉이 보디발의 아내의 요구를 들어주었더라면 세상의 부귀와 영화가
보장되었었겠지요.
죄인(罪人)이란 죄의 종이라고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죄를 짓는 자마다 -그 누구를 막론하고-죄의 종이라. 요한복음 )
죄의 종이란 사단 악마의 종이란 의미입니다.
날 때부터 사단악마의 종인 에녹, 노아, 요셉 ,욥, 다니엘, 엘리야 등이
하나님이 칭찬하시는 순전하고 정직하고 의로운 삶을 살 수 있었을까요?
우리 옛 조상들만 아니라 지금 이 시대에도 살인죄도 간음죄도 도둑질도
사기죄도 범하지 않고 탐욕없이 부모께 효도하고 자식을 사랑하는 -교회와는
상관없이 사는 사람들인데도- 사람들이 죄를 짓지 않고 살 수 있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길수가 복의 근원님께 교회나 하나님을 몰랐던 때로 다시 돌아가서 복음을
대해야 한다는 글을 써 보낸 이유가 20년~40년 동안의 교회생활 중에
주입받은 신학상의 교리-특히 원죄교리-에 중독되어 십자가의 죽음 외에는
달리 벗어날 길이 없었던 까닭입니다.
罪라 불리는 악마(사단)는 도대체 누구이며 어디서 왔을까요?
(복의 근원님의 사단악마에 대한 생각들을 적어 보내주시길~)
그리고,,,엘리야 선교원,,이라는 곳은 이상한곳인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 글 중에 antihannong.com에 올린 글들을 읽어보시면 어떻게 그 시험 과정을
통과해 왔는지를 알 수 있으실 것입니다.
아래 편지글은 안티한농(엘리야선교원에서 상처받고 나온 사람들의 웹싸이트)을
개설한 이와 주고받은 내용입니다.
<<<하지만 00이 사건고백을 통해 한참을 고민하다가 제가 그냥 저혼자 잘먹고 잘살고 하는게 다가 아닌
자꾸 그런 생각이 들고 마음이 자꾸 한농과 박교주의 비리를 파헤치고 싶은 그런 마음이 자꾸 들더군요...
규동 형제( 이 칭호가 무례가 되지 않기만을 바랍니다)를 하늘이 일으키셨다는 저의 확신을
더욱 굳게해주는 고백이군요.
제가 대학 2학년 때 5.18 민주 항쟁이 광주의 대학생들을 주축으로 일어났었지요.
5.18 주모자로 몰려 죽임을 당한 박관현씨가 당시 전대 총학생회장이었습니다.
같은 법대 행정학과 3학년이던 박관현씨의 흰고무신 신고 다니던 모습이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그 무렵의 저의 신앙이나 사상으로는 학우들의 데모나 항쟁에 도저히 동참할 수가 없었습니다.
한농이나 안티한농 어느 쪽도 아닌 제 삼의 입장을 취하고있는 지금의 저의 처지와 비슷했습니다.
다른 점은 스물 두살의 저는 학우들의 데모대열에 참여하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을 무척이나
부끄러워 했었다는 것입니다.
도청광장에 모인 그들의 데모를 멀리서 관전만 하는 제 자신이 싫다는 그런 감정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스스로 비겁자라고 자신을 책망하면서도 그 대열에 합류해야 할 어떤 당위성이나 명분 또한 찾을 수
없었답니다.
지금의 저는 임진왜란 때의 의병활동이나 동학전쟁 상해임시정부 독립운동 광주민중항쟁 등이 하늘이
인정하는 의로운 싸움들이었다고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 있습니다.
종교나 신앙과는 무관한 자기 양심 신념 때문에 의로운 싸움에 목숨을 바친 이들의 발자취를 규동형제와
운영자들이 따르고 있다고 지금 제가 말하고 있습니다.
제가 로마서나 신약성경을 통해 이해한 복음의 중요한 부분이, 어떻게 보면 지극히 평범한 '양심'인 것을
알고 얼마나 기가 막혔는지 모릅니다.
규동형제가 자신의 양심에 부끄러움없이 떳떳하게 살고 싸우는 그것이 바로 하늘의 뜻을 행하는 것이라
편지에 쓸 수 있었던 것도 그 까닭이었습니다.
우리가 하늘의 일이라고 의식하던 아니하던 자식을 사랑하고 부모께 효도하는 그 평범한 것 같이 보이는
삶이 바로 십계명 (하늘의 뜻)을 행하는 것임을 알게된 것이지요
그래서 00이나 다른 피해자와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어보고 한번 안티모임을 만들어보자고 해서
시작한것이 지금까지 왔지요.... 지금도 저를 저주기도하고 난리랍니다.
또 저에 대하여 두건의 고소건이 진행중이고 가끔 경찰서 조사받으러 갑니다. ㅎㅎ
어차피 싸움을 하면 저쪽도 온갖간교하고 비열한 수단방법 다 동원해서 막으려고 난리니 뭐 싸움은 계속 되겠지요...
자기 스스로에게나, 부모나 자식이나 배우자 친구들이 부끄러워하지 않을 정당한 방법으로, 설령 소송에는 지더라도 규동형제를 사랑하는 이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싸워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제가 좀 주제넘지요 ?)
저도 생업이 있는지라 가끔 안티활동을 하곤 했는데... 요즘은 그마저도 못하고 가끔 사이트 들어와 보는 정도지요... 일이 워낙 바빠서요...
하지만 뒤에서 물심양면 후원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00이나 00이 그리고 000 형님집안에서 선교원 땅찾기 소송등 여러건의 소송이 진행중이고, 방송을 비롯 이쪽저쪽 접촉중이니 좀 좋은 소식도 있겠지요...
또한 50만원 보내주신것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공식적인 안티활동와 홈페이지 개편 등등 소소히 들어가는 비용에 귀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혹여 자금출납내역을 원하시면 관리자이메일 stream으로 시작하는 메일주소로 보내주시면 답을 드릴꺼에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운영자를 대신해서 제가^^)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나는 안티한농이 00씨나 00씨 같은 당찬 여인들 몇이 주축이 되어 형성되고 유지되어
오는 줄 알았습니다.
규동형제 같은 이가 싸이트를 만들고 운영하고 있는 줄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알았더라면 감사헌금(?) 헤프닝은 벌이지 않았었을텐데 ... ... .
헌금이라고 표현했지만 50만원은 저희 모자의 돈이 아니랍니다.
농사라고라야 고작 세마지기 (643평) 논농사가 전부입니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생겼습니다.
쌀로 세가마니 이상의 수확이 올해 더 나온 것이지요.
작년에도 평수에 비해 최고로 많은 소출을 거두어들였는데요.
제가 싸이트에 돈의 액수를 밝히고 편지를 공개한 목적은 헌금한 사실을 자랑하고자 함이 결코 아니었습니다.
하늘이 다른 목적이 있어 저희 모자에게 전해주라고 맡긴 것이었으니까요.
어제 받은 000님의 편지에
"요즘 부쩍 부질 없는 짓을 하는 것은 아닐까 그런 생각이었답니다.
저렇게 드러나 버린 밑바닥 까지 보면서도
미련하게 따라가는 사람들을 보고있다가 어이가 없고 이런 품만 드는 일은 왜 하는 걸까...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용기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이런 내용이 적혀있는 것을 보고 비로소 왜 감사헌금이라는 표현으로 헤프닝을 벌이게 했는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저만의 착각인지는 몰라도 규동형제가 싸이트에 글을 올리게 된 동기의 중요한 자극제 노릇도 하지 않았나요?
규동형제를 주의를 환기시켜 규동형제와의 만남을 주선하기 위한 하늘의 방법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자금출납내역을 제가 받아볼 자격이 없음을 아시겠지요?
다만 삼촌께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는데요... 저를 비롯 삼십대이하 젊은친구들은 신앙에 다시 귀의하는사람이 거의 없어요... 왜냐하면 어려서 너무 사이비종교에 디었기 때문에 종교적인 색채가 나는것에는 진저리를 치지요... 이게 물론 다 박명호 때문이지만요...
그래서 우리 안티한농회원들중 상당수가 저와같은 사람들인데 너무 종교색(특히 안식일교회교리)이 드러나는 글들은 게시판에서 조금 자제해 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왜냐하면 저희 탈퇴한농회원마당은 처음부터 종교색을 가진 모임이 아니고, 사이비종교집단의 피해자모임이자 안티모임의 성격이므로 종교색이 많이 드러나면 많은 회원들이 싫어하게 됩니다. 또한 전도의 목적을 가진 글도 맞지 않지요...
저번에 000 장로님도 계속 종교적인 글을 올리시기에 운영자분이 좀 자제를 부탁드렸더니 회원탈퇴해버리시더군요... 안타깝습니다.
종교색은 본인의 블로그에 많이 올리셔도 되는데 우리 사이트에서는 좀 자제를 다시한번 부탁드릴꼐요.... 개중에는 욕설을 쓰는 몰상식한 분들도 있는거같아서 삼촌께도 죄송합니다. 또 다음에 기회가 되면 연락드릴꼐요...
규동형제의 부탁이 아니어도 종교적인 색채가 담긴 글은 다시는 올리지 않으리라 마음먹고 있습니다.
사실은 하늘이 내게 맡긴 사명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 로마서를 통해 이해한 십자가의 복음(양심 복음)을
전해주는 그 일을 17편의 글 속에 녹여 다 해버린 까닭에 더 이상 써 올릴 내용이
남아 있지 않답니다.(타이밍 한 번 기가 막히게 잘 맞추었지요?)
규동형제나 안티회원들에게는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는 말밖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안티한농싸이트에 처음 접속한 순간 하늘이 저보고 지랄(?)하라고 깔아주신 멍석이라고 확신했었답니다.
로마서의 복음이나 친아버지 기별을 깨닫게 하신 외에는 다른 아무 것도 하늘은 내게 허락하시지를
아니하셨습니다.
가정 직장 재능 재물 등등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고 헤쳐 나가는 데 필요한 여건을 하나도 갖추지 못한 무용지물
이 바로 저랍니다.
저는 저에게 깨닫게 하신 복음이 저 개인의 문제에 대한 해답으로 끝나는 줄 알았습니다.
설령 그러신다 해도 하늘을 조금도 원망하지 않고 살아왔고 남은 생을 살다 조용히 죽으리라 다짐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곧은 낛시질의 허송(?) 세월이 이십칠년째. 유진님의 녹취록을 듣고서 박명호씨와 모든 기독교회의사명이 끝났다는 확실한 증거에
접했던 것이지요 .
한 가지 안티회원들이 오해하고 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제가 올린 십자가의 복음은 안식일 교회 교리가 결코 아니라는 것입니다.
양심복음은 박명호씨의 창기십자가 교리뿐만 아니라 안식일교회 교리 장로교 개신교 천주교 등 모든 기독교회 교리와 상극이랍니다.
'저주기도 천벌'이라는 제목의 사실상 저의 마지막 글에서 분노를 터트린 안티회원은 안식일교회 교리에 골수까지
젖어있는 분일거라 추측하고 있습니다.
규동형제에게 약속합니다.
제 자신을 드러내는 이름(mugue나 무식한 궤짝)으로 글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박명호씨 교리나 안식일 교회 교리가 포함된 글이 올라오면 익명으로 댓글이나 반박글은 쓰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규동형제가 그것도 안된다고 하면 그만 두겠습니다.
제가 올린 열 일곱편의 글을 분석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든 글이 박명호씨의 회개에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친아버지 기별에 감추어진 비밀(십자가의 복음=양심복음)외에는 그의 교리의 잘잘못을 확실히 드러낼 교리란
안식일교회나 장로교 등 기독교 어디에도 없다고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어느 분의 말대로 길수란 놈이 이상한 성경논리로 안티한농마당을 끌고가려한다는 비난을 받아도 싸다고 저 역시 생각합니다.
기독교 어느 종파의 가르침에도 없는 양심의 논리로 석국이나 안식일교회 교리를 논박했으니까요.
참으로 어이없게도 무신론자들중 의로운 사람들이 가진 사상과 성경의 복음이 같다는 것을 어떻게
기독교인들에게 이해시킬 수가 있겠습니까?
규동형제님께!
싸이트에 올린 형제의 글 내용 중 군교도소에서 2년간 복역했었다는 구절에 눈물이 왈콱했답니다.
토요일 안식일이 도대체 무엇이관대 순수한 젊은이들을 사회의 감옥도 아닌 군대의 영창 생활을 택하게 했더란 말입니까?
다른 한편 그 지옥훈련과정을 통과시켜 한농에 당당히 맞설 수 있는 용기와 배짱을 길러주시려는 하늘의 섭리가 그 배후에 깔려있었다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달랬습니다.
아무리 당차다 하더라도 여인들 몇몇의 힘으로는 한농과의 싸움을 치뤄내기 어려우리라는
저의 염려가 기우였음을 알게되어 너무나 다행입니다.
부처님 주위의 사천왕같은 규동형제가 이제 당당히 자신의 신분과 포부를 글로 써서 밝혔으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규동형제와의 인연이 어디까지인지를 아직은 알지 못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우리의 만남을 주선한 하늘의 뜻이 더 확실히 드러나겠지요.
우리가 같은 시대 같은 나라에 태어나 이렇게 만날 수 있었던 것은 불가의 가르침에 따르자면 수억겁 동안 쌓인 형제와 나 사이의 인연에 의한 것일진데 우리 만남이 선한 열매로 결실되도록 정성을 다해 마음의
소원으로 간직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이천구년 시월 이십일일 순창에서 无匱 金吉守가 박규동 형제님꼐>>>
엘리야 선교원 홈페이지입니다.
http://new.doalnara.com/main.html
<참조 http://blog.daum.net/mugue/18320528
~유대민족의 시조 아브라함은 본래 우상숭배자였습니다.
유대족속 종교 역사는 우상숭배로 점철된 역사였습니다.
모든 민족 중에서 가장 못되먹고 악한 유대인의 후손으로
하늘의 하나님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 열악하고 죄악에 물든 환경과 조건, 육체 속에서도
의롭고 깨끗한 양심, 너그럽고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잃지 않고 살 수 있음을 본으로 보이기 위함이었습니다.~)
참조>범죄하는 그 영혼만 죽으리라
http://blog.daum.net/mugue/18320472
에스겔 18:1~18:20
18:1 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8:2 너희가 이스라엘 땅에 관한 속담에 이르기를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그의 아들의 이가 시다고 함은 어찌 됨이냐
18:3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다시는 이 속담을 쓰지 못하게 되리라
18:4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버지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그의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으리라
18:5 사람이 만일 의로워서 정의와 공의를 따라 행하며
18:6 산 위에서 제물을 먹지 아니하며 이스라엘 족속의 우상에게 눈을 들지 아니하며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지 아니하며 월경 중에 있는 여인을 가까이 하지 아니하며
18:7 사람을 학대하지 아니하며 빚진 자의 저당물을 돌려 주며 강탈하지 아니하며 주린 자에게 음식물을 주며 벗은 자에게 옷을 입히며
18:8 변리를 위하여 꾸어 주지 아니하며 이자를 받지 아니하며 스스로 손을 금하여 죄를 짓지 아니하며 사람과 사람 사이에 진실하게 판단하며
18:9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진실하게 행할진대 그는 의인이니 반드시 살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8:10 가령 그가 아들을 낳았다 하자 그 아들이 이 모든 선은 하나도 행하지 아니하고 이 죄악 중 하나를 범하여 강포하거나 살인하거나
18:11 산 위에서 제물을 먹거나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거나
18:12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학대하거나 강탈하거나 빚진 자의 저당물을 돌려 주지 아니하거나 우상에게 눈을 들거나 가증한 일을 행하거나
18:13 변리를 위하여 꾸어 주거나 이자를 받거나 할진대 그가 살겠느냐 결코 살지 못하리니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였은즉 반드시 죽을지라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18:14 또 가령 그가 아들을 낳았다 하자 그 아들이 그 아버지가 행한 모든 죄를 보고 두려워하여 그대로 행하지 아니하고
18:15 산 위에서 제물을 먹지도 아니하며 이스라엘 족속의 우상에게 눈을 들지도 아니하며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지도 아니하며
18:16 사람을 학대하지도 아니하며 저당을 잡지도 아니하며 강탈하지도 아니하고 주린 자에게 음식물을 주며 벗은 자에게 옷을 입히며
18:17 손을 금하여 가난한 자를 압제하지 아니하며 변리나 이자를 받지 아니하여 내 규례를 지키며 내 율례를 행할진대 이 사람은 그의 아버지의 죄악으로 죽지 아니하고 반드시 살겠고
18:18 그의 아버지는 심히 포학하여 그 동족을 강탈하고 백성들 중에서 선을 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그는 그의 죄악으로 죽으리라
18:19 그런데 너희는 이르기를 아들이 어찌 아버지의 죄를 담당하지 아니하겠느냐 하는도다 아들이 정의와 공의를 행하며 내 모든 율례를 지켜 행하였으면 그는 반드시 살려니와
18:20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 아들은 아버지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할 것이요 아버지는 아들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하리니 의인의 공의도 자기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요한복음9:1~7)
1 예수께서 길을 가실 때에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보신지라
2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랍비여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이까 자기니이까 그의 부모니이까
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4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6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7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 출애굽기 20장 5절 ]~[ 출애굽기 20장 6절 ]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로마서 3장23절>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로마서5장12 절>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로마서(十字架의 福音) 번역(飜譯)상의 쟁점(爭點)들과 무궤역주(譯註)
http://blog.daum.net/mugue/15409523
제일(第一). 3장 23절 (그리고 3장 10절)
ㅇ. 개역(改譯)성서(聖書) 번역문(飜譯文)
3장 23절 모든 사람이 죄(罪)를 범(犯)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榮光)에 이르지 못하더니
3장 10절 의인(義人)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기록한바)
ㅇ. 헬라어 (The Greek) 원문(原文)
3장 23절 παντεs γαρ ημαρτον και υστερου νται τηs δοξηs του θεου
3장 10절 καθωs γεγραπται οτι ουκ εστιν δικαιοs ουδε ειs
ㅇ. 무궤 역주(譯註)
1. 3장 23절
γαρ(차별이 없는 의(義)에 대한 보충설명)
죄(罪)아래 있다고 율법(律法)에 의해 고발(告發)된 모든 사람들(유대 인에서 헬라인에 이르기까지)은 죄(罪)를 지었고 (율법으로도) 하나님 의 영광(榮光)을 얻지 못하더니
For all under the curse of the law sinned and have fallen short of the glory of God.
註1) παντεs만을 떼어내서 모든 사람 모든 인류(人類)를 죄인(罪人)이라고 교리화(敎理化)한 기독교(基督敎)의 모든 가르침은 성서(聖書)의 가르침이 아니다. 로마서 전체(全體)를 하나의 복음(福音)으로 완벽(完璧)하게 연결(連結)해주는 γαρ라는 이 접속사(接續詞)와 같이 παντεs를 해석(解釋)해야한다. 전(全)문장을 쇠사슬처럼 연결(連結)해주는 이 고리 γαρ는 영어(英語)에서는 접속사(接續詞) For로 번역(飜譯)되는데 그 의미(意味)는 Seeing that, Being that (앞에서 말한 사실이 존재하고 그 사실을 알고있다는 것을 전제(前提)로 하고), proof, explanation(앞 내용을 증명하거나 보충설명)한다는 것이다.
註2) ημαρτον και υστερουνται 율법(律法)에 의해 죄인(罪人)이라고 고발(告發)당한 이 모든 사람들은 죄(罪)를 범(犯)했고(부정과거시제) 그 결과(結果)로 현재(現在) 하나님의 영광(榮光)이 부족(不足)한 상태에 놓여있다는 내용(內容)속에는 죄인(罪人)들도 죄(罪)를 짓기 전(前)까지는 하나님의 영광(榮光)을 가지고 있었다는 의미(意味)가 포함(包含)되어 있다.
참조 ref.) 롬7장9절 전(前)에 법(法)을 깨닫지 못할 때에는 내가 계속(繼續) 살아있었더니(미완료시제).
태어날 때부터 모든 인간은 죄인(罪人)이라는 교리(敎理)와 죄(罪)를 짓기 전(前)까지는 모든 인간(人間)이 하나님의 영광(榮光)을 가지고 있어 율법(律法)에 의해 의인(義人)이라고 인정(認定)받는다는 이 성서(聖書)의 가르침을 비교(比較)해 보라.
2. 3장 10절
죄인(罪人)을 고발(告發)하는 다윗이 시편에 죄인(罪人)들을 고발 (告發)하여 놓은 아래와 같은 고소문(告訴文)과 같은 고발(告發)을 이미 한 것입니다.
‘ 죄인(罪人)으로 고발(告發)당한 자 중에는 의인(義人)이 단 한 명 도 섞여있지 않습니다.’
as it is written : " None (who has been under the power of Sin) is righteous. no, (of them) not one;
註1) καθωs는 영어의 as, just as의 의미(意味)를 가진 부사(副詞), 접속사(接續詞)이다. 따라서 3장 10절 이하(以下)의 구약성서(舊約聖書) 인용(引用)구절들은 이미 한 고발(9절의 προητιασαμεθα)과 꼭 같은 내용(內容)이다. 그러므로 9절 내용(內容)과 같은 의미(意味)로 10절도 해석(解釋)해야지 3장 10절만 따로 떼어내서 그 한 문장(文章)으로 복음(福音)의 진리(眞理)를 대신(代身)하는 데 큰 문제(問題)가 있다.
3. 3장 9절의 무궤 역(譯)
γαρ(모든 면에서 낫게 대우받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충설명)
죄(罪)의 지배(支配)하에 있는 모든 이들(유대인으로부터 헬라인까지 -당연히 우리 그리스도인 자신들도 포함한)을 우리 스스로 이미 (1-2장에서) 고발(告發)했습니다.
Then is what we shall say that we, real Jews, have any better than the false Jews physically ? No, not at all : For I already accused all men under the power of Sin.
제이(第二). 5장 12절
ㅇ. 현(現) 성경(聖經) 번역문(飜譯文)
5장 12절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罪)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罪)로 말미암아 사망(死亡)이 왔나니 이와같이 모든 사람이 죄(罪)를 지었으므로 사망(死亡)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니라.
ㅇ. Greek 원문(原文)
Δια τουτο ωσπερ δι ενοs ανθρωπου η αμαρτια ειs τον κοσμον εισηλθεν και δια τηs αμαρτιαs ο θανατοs και ουτωs ανθρωπουs ο θαναθοs διηλθεν εφ ω παντεs ημαρτον.
ㅇ. 무궤 역주(譯註)
Δια τουτο(믿음의 율법=그리스도의 영(靈)을 가진 이들에게 죄(罪)사함, 의인(義人)으로 만드심, 하나님과 화목(和睦), 왕권(王權),심판(審判)에서의 구원(救援), 영광(榮光)얻을 소망(所望), 화목(和睦) 직분(職分) 이 모든 은혜(恩惠)를 주시기 위해)
한 사람(아담)으로 말미암아 죄(罪)가 이 지구(地球)세계(世界)안으로 (단번에) 들어왔고 죄(罪)에 의해 사망(死亡)이 들어왔던 것처럼 그와 똑 같은 방법(方法)으로(아담에게 일어난 똑 같은 방식으로) 하나님께 불순종(不順從)하고 (믿음의 율법을 버리고 ) 죄(罪)에게 순종(順從)한 (죄(罪)의 율법을 취한) 아담의 본(本)을 좇은 모든 사람에게 사망(死亡)이 들어왔습니다.= 믿음의 율법을 버리고 죄(罪)의 율법을 택(擇)한 아담을 본(本)받은 자들에게 사망(死亡)에 속(屬)한 모든 것이 주어지도록 허용(許容)하셨던 까닭은 믿음의 율법(그리스도의 영)을 가진 그리스도를 본(本)받은 자들에게 은혜(恩惠=생명)에 속한 모든 것을 주시려는 계획(計劃)을 세워놓으셨기 때문입니다.
In order that God gives us all these blessings He allowed that ~so Death spread to those who sinned in imitation of him(Adam).
註1) 아담 한사람이 모든 인류(人類)를 대표(代表)한 신분(身分)으로 죄(罪)를 지었기 때문에 그의 후손(後孫)인 전(全) 인류(人類) 모든 사람이 죄(罪)를 지은 것이다라는 소위(所謂) 원죄교리(原罪敎理)를 가르치기 위해 인용(引用)하는 성서구절이다.
원문(原文)의 παντεs(=all)는 3장 23절에서나 그 밖의 다른 구절(句節)에서처럼 따로 떼어내어 해석(解釋)하게 되면 로마서의 고리는 끊어지고 만다. εφ ω παντεs가 의미(意味)하는 바는 인류(人類)전체(全體)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고 아담의 본(本)을 받아 죄(罪)를 범(犯)하고 죄(罪)를 섬기기로 택(擇)한 모든 사람들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해석(解釋)되어져야한다. εφ(επι)는 전치사(前置詞)로 on, with, after(눅1:59)의 의미(意味)이고 ω는 관계대명사(關係代名詞)로 아담을 가리키는 ενοs ανθρωπου를 선행사(先行詞)로 한다고 본다.
註2) 개역본(改譯本)성서(聖書)번역(飜譯) 5장15절의 많은 사람, 18절의 많은 사람, 19절의 많은 사람은 παντεs가 모든 인류(人類)를 가리키는 것이 아님을 뒷받침 해준다.
註3) 12절 후반부(後半部)의 모든 사람에게 사망(死亡)이 이르렀다는 이 내용(內容)으로 사람은 다 죽는다는 현실(現實)의 경험(經驗)을 거꾸로 그 증거(證據)로 사용하여 사람들이 다 죽는 것을 보니까 모든 사람은 죄(罪)를 지은 것이 틀림없다고 소위(所謂) 원죄교리(原罪敎理)가 성서(聖書)의 가르침이라고 주장(主張)하는 이가 있을 수 있는데, 성서(聖書)에는 죄(罪)를 짓지 않고도 죽임을 당한 수많은 의인(義人)들이 그리스도를 필두(筆頭)로 소개되어 있고 죽음을 보지 않고 지금도 생존(生存)해 있는 에녹, 엘리야, 멜기세덱 등(等)이 있음을 교리(敎理)를 주장(主張)하기 위해 간과(看過)해서는 안 된다. 더욱 중요한 쟁점(爭點)은 복음(福音)이 문제(問題)삼는 인간(人間)은 육체(肉體)로서의 인간이 아니고 영혼(靈魂)으로서의 인간이라는 점이다. 그리스도의 죽음 역시도 육체(肉體)의 죽음 안에 감추어진 성자(聖子)신분(身分)으로서의 그리스도의 죽음이 복음(福音)의 기초(基礎)로써 가르쳐지고 있다. 그리고 로마서의 ο θαναθοs가 생명체(生命體)의 죽음이 아닌 기계화(機械化=선악과)된 상태(狀態)로의 변화(變化)를 가리키는 단어(單語)이기도 하다는 점이다. ο θαναθοs에 의해 부서진 생명체(生命體)를 가리키기도 하지만.
註4) 지구(地球)전체(全體)와 그리스도를 포함한 아담의 후손 전부(全部)의 육체(肉體)가 죄(罪)의 지배(支配)하에 들어가도록 허용(許容)하셨던 천(天)의 오묘(奧妙)한 섭리(攝理) 계획(計劃)은 Δια τουτο에 함축(含蓄)되어 있는 천(天)의 최고(最高)의 영광(榮光)을 선물(膳物)로 주시기 위한 계획(計劃)이셨음이 드러나 있다.
註5) Δια τουτο에 함축(含蓄)된 의미(意味)는 죄인(罪人)이 하나님의 영광(榮光)을 회복할 수 있는 유일(唯一)의 길이 그리스도의 죽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義)를 얻는 것일 뿐만 아니라 의인(義人=율법)이 천(天)의 장성(長成)하신 분량(分量)=완전(完全)하심에 이르는 오직 한 길 역시 그리스도의 죽음에 나타난 이 의(義)를 얻는 길뿐이라는 것이다. 이를 뒷받침 해주는 구절(句節)은 롬10장 4절 그리스도는 율법(律法)의 마침 13장10절 사랑은 율법의 완성(完成)이니라 이다.
註6) 만일 아담의 자손(子孫)으로 태어난 것이 원죄(原罪)라면 그리스도 역시 죄(罪)있는 몸으로 태어나셨으므로 원죄(原罪)를 소유(所有)하신 것이 된다.(롬8장3절 죄(罪)있는 육신(肉身)안에...) 이런 견지(見地)에서 보면 죄(罪)의 지배(支配)아래 있다는 말과 죄(罪)를 행(行)했다는 말은 반드시 같은 말은 아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죄(罪)와 사망(死亡)의 지배(支配)아래 스스로 들어가셨지만 죄(罪)를 짓지 아니한 의인(義人)이셨다.(=기계로(사망으로) 행하지 아니하셨다.=선악과를 만들어 내지 아니하셨다.) 죄(罪)의 지배하(支配下)에 있는 육신(肉身)을 입고 태어난 아담의 자손(子孫) 대부분(大部分)도 - 그리고 자연(自然)만물(萬物)도- 무고(無故)한 즉 죄(罪)를 짓지 아니한 선량(善良)한 백성(百姓)으로 생(生)을 살다가 죽었다고 성서(聖書)는 가르친다.(롬8장) 흰옷 입은 허다(許多)한 무리들, 헤롯에 의해 학살(虐殺)된 아이들, 사가랴와 엘리사벳, 안나와 시므온 등등(等等).
종교 제도로서의 기독교 가르침의 핵심은 원죄原罪교리입니다.
교리敎理란 그 종교의 원칙原理을 일컫는 용어입니다.
신구약성경은 그 원칙인 십계명을 펼쳐놓은 것입니다.
罪란 이 십계명의 원칙을 깨뜨린 것을 말합니다.
더 본질적으로는 십계명의 원칙과 영원히 조화될 수 없는
원칙善惡律法이 罪입니다.
현 기독교가 原罪를 그들 교리의 근본으로 삼고 있다는 것은
곧 하늘의 생명 십계명이 아닌 마왕의 선악십계명 위에 그들
교회를 새우고 있다는 말과 다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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