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이 뽑은 왕(지도자)과 하늘이 택한 왕

[kim kilsoo]

MUGUE短想

2011-11-02 11: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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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사무엘상 16장 7절)

민주주의는 백성들이 지도자를 선택하는 제도로

인간이 고안한 가장 이상적인 통치제도인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여론정치 衆愚정치 제도로 기능할

뿐임이 증명되었다.

백성이 아닌 하늘이  지도자를 뽑는 통치제도가

바로 신정정치제도神政이다.

仙人들의 나라 한국의 고대 통치체제는 민주주의가

아닌 신정주의였다.

天子(단군=천군天君)란 하늘이 택한 지도자를 지칭한 이름이니

하늘의 뜻을 행하는 왕들이었다.

天子란 성서의 聖子하나님 곧 예수 그리스도의 직책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양심=믿음)을 가진 자들( 꼭 닮은 자들)로

이루어진 정부의 통치를 받는 나라가 바로 그리스도의 나라,

하늘나라天國이니 동양사회의 이상향인 무릉도원 삼신산이

바로 그곳이다.

우리 선조들이 고대한 정도령性天子의 나라, 십승지가 하늘의

뜻義으로 백성을 다스리는 하늘 정부가 있는 곳이다.

#천자 #신정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