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5장

[강효주]

야고보서 5장 읽기

야고보서 5장 묵상

1.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야고보가 야고보서를 기록할 때보다 오늘 더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만약 그리스도께서 오늘 오신다면, 주님은 우리가 8-9절 말씀대로 살고 있다고 보실까요?

2. 교회는 다른 이들을 위한 우리의 걱정과 근심 뿐만 아니라 우리의 필요와 간구와 기쁨을 가져와서 함께 나눌 수 있는 장소입니다. 장로들과 목회자들은 특히 영혼들을 돌볼 책임이 있습니다. 야고보는 장로와 목회자가 기도 사역으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직분자들뿐만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계속적인 기도와 찬송의 삶으로 부르심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루를 살면서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기도와 감사의 삶을 살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일 수 있을까요?

3. 회심은 영혼을 죽음으로부터 구원하고 허다한 죄를 덮을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20절). 이러한 은혜를 경험하셨습니까? 만약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여전히 죄 가운데 살며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십시오. 만약 회심했다면, 당신은 다른 사람들도 회심하는 것을 보고 싶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어디에 두셨든지 깨어남과 부흥의 은혜를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십시오.

[남세라]

[이재찬]

형제들이 미혹된 길에 빠지지 않도록 서로 기도하는 밀양안디옥교회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