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조은주
뛰어난 음감과 테크닉으로 다양한 장르와 즉흥 연주를 하는 독보적인 대한민국 오카리나 연주자이다.
대학 출강과 함께 다양한 방송을 하는 그녀는 몇해전 사고 극복의 과정을 통하여 한층 성숙해진 영혼의 소리로 세상을 위로하고 힘을 주는 메시지를 함께 전하고 있다.
대전인디음악축전의 영구 진행자로 지목되어 해마다 영글진 진행으로 행사를 빛나게 해주고 있음에 안도하고 감사를 전한다.
* 전통타악그룹 ‘굿’ 꽹과리ㅡ금현욱 징ㅡ송진수 장구ㅡ안상용 .
서현아 북ㅡ양승호
2002년 전통타악그룹 '굿' 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미국, 프랑스 등의 해외 공연과 국내 초청, 기획 공연 활동으로 한국 전통 음악의 역사성과 신명을 전 세계에 알렸다.
창단부터 현재까지 전통음악의 계승과 시대와 어우러진 음악에 대한 연구를 해오고 있으며 매년 정기연주회를 통해 '굿' 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찾아가는 문화 활동 및 각종 기획 공연으로 친숙하고 재미있는 전통 음악을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였고, 매년 새해 첫날의 해맞이 자리에서 희망을 담은 대북합주, 사물놀이 공연 등으로 우리의 힘찬 기상을 표현하였다.
세종예술제, 백제문화제, 대전국악축전, 동춘당 문화제 등에서 메인 공연의 기획, 연주 활동을 하였으며 국악관현악단, 시립예술단 등과의 협연 활동도 '굿'의 중요한 음악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보티첼리- 한은. 최지원. 허유림
2008년 결성된 이후 2009년 안토니오 비발디의 "사계", 2013년 엔리케 그라나도스의 "12개의 스페인 무곡"을 세계 최초 기타 콰르텟 버전으로 편곡 및 녹음하여 두 번의 소니레이블의 선택을 받아 음반을 출시하고 기타콰르텟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보티첼리는 클래식기타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사계", "아시아 최고의 기타 퀄텟" 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2015년 멤버들 각자의 기량 발전을 위해 유학길에 오른 뒤, 2019년 보티첼리는 "The Trio" 라는 새로운 포맷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
앞으로 국내 유일의 여성 기타 트리오로서 보여질 클래식 음악계에 한류라 불리는 그녀들의 새로운 행보가 기대된다.
밴드 죠- Vocal & Guitar-배철. -Vocal & Keyboard 김영미
1997년 결성 후, 많은 멤버 교체 끝에 지금의 배철과 김영미로 안착되었다.
1집 “세상 속엔” /EP 앨범 “행복의 나라로” /2집 “파레이돌리아” /3집 “길” /라이브 앨범 “라이브 온 더 로드” /4집 “칠 대 삼” / 음반을 발매하였으며,
몇몇의 옴니버스 앨범 참여와 디지털 싱글 몇 곡을 발표하였고, 연극 음악 몇 곡도 작업하였다.
매년 100회 이상의 전국투어 공연을 통해 청자를 만나고 있는 밴드죠의 음악은 우리들 살아가는 이야기에 중심을 두고 있다.
우리가 한 번쯤 해봤던 생각, 이야기들을 풀고, 조이고 다시 해체하여 노래한다.
그래서 밴드죠의 음악은 청자와 이야기를 나누듯 정겹다.
그윽한 삶에 희망의 소리를 즐겁고 힘차게 노래하고 연주하는 혼성 듀엣이다!
*뮤즈에로스- Vocal & Guitar-심상욱 Bass-Groove KJ Drum-박자왕(김민수)
Guitar-김용훈
8~90년대 대한민국 메탈/락 계의 대부이자 일인자이던 뮤즈에로스. 이미, 그들의 움직임은 후배 뮤지션들과 음반 계에 <왕의 귀환>으로 주목되며 긴장감을 깔아 놓은 상태이다. 그대들을 향해 거침없이 다가와 회오리처럼 휘몰아칠 사운드의 폭풍을 기대 해도 좋을 듯하다.
대한민국의 80년대와 90년대 대중음반을 선두 지휘하며 나아갔던 뮤즈에로스,
그들의 순수를 향한 열망과 세상을 향한 외침은 시대를 뛰어넘은 2집 앨범 <어머니의 땅>으로 재탄생되어 이제 곧 무섭게 포효할 것이다.
1집 앨범을 바로 뒤이어 작업을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묻혀버려 아쉬움이 많았던 2집인 만큼 그 값어치는 무한대로 2015년 ‘하얀고래’와 함께 21세기에 계속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메스카멜(METHKAMEL) 기타&보컬-서진호 베이스-장현일 기타-박지온 드럼-남철우
2015년 결성된 프로그래시브한 메탈밴드이며 모두가 공감하고 상상할 수 있는
음악을 선사한다. 2020년 11월 정규1집 20th century발매!
제18회 대중음악상 노미네이트!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선율과
팀의 음악적 미래를 상상해볼수있는 패턴적 여유를
느낄 수 있다.현재 2집 작업중이며 좀 더 매니아 들과 호흡할 수 있는
악곡들로 채워 나가고 있다.
형화된 장르보다 좀더 넓은의미에서 상상하고 느낄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하는
메스카멜! 독보적 감성의 밴드로 성장하고 있다.
*재시스타 이기명 - Saxophone Brian Shin - Trumpet 양왕열 - Drums
황성범 - Piano 성철모 - Bass Guitar 양지 - Vocal
<재시스타>는 스탠다드 재즈는 물론 클래식음악과 팝음악 가운데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곡들을 재즈와 펑크 혹은 브라질리안 그리고 아프로큐반 등을 혼합하여 이전에는 대중들이 흔히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퓨전재즈 음악을 연주하는 팀이다. 정형화된 음악을 벗어나 다양한 음색과 장르로 편곡하여 대중에게 또 다른 음악적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며 재즈에 대한 깊은 공감을 넘어서 클래식과 라틴 음악까지도 한결 친숙하게 다가가게 하는 깊은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
*국악앙상블TaM(耽) 아쟁ㅡ최두리 피리ㅡ조예송 해금ㅡ김소연 건반ㅡ김소리
타악ㅡ김진안 . 정태영 . 금현욱
국악앙상블TaM(耽)은 전통과현대(Tradition and Modernity)의 약자와 즐길‘탐’이라는 한자로 국악을 즐기고 좋아하며 음악에 빠진다는 의미를 가진다. 탐은 2015년 3월에 창단하여 전통음악 융합공연을 제공함으로써 대전, 세종, 충청지역 시민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즐기고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똘똘뭉친 단체이다. 지금까지 크고 작은 공연들을 통해 주목 받고 있는 단체로써 장소를 불문하고 우리 음악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팀이다.
*Rofesta Gypsyband 기타-홍이삭 비브라폰. 퍼커션-김광섭 기타-남유찬
퍼커션-하종혁 베이스-최형준 바이올린-유중훈
클래식을 전공한 젊은 연주자들이 조금은 색다른 음악으로 대중들 앞에 나왔다.
ROFESTA(로페스타)는 Romani(집시)와 Festa(축제)의 합성어로 ‘집시의 축제’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화려하고 정열적이면서도 그 내면의 애절함과 아름다움이 스며들어있는 집시들의 음악을 통해 ‘자유’를 추구하는 그룹이다.
이들은 Spanish Flamenco', 'French Gypsy Jazz'를 필두로 강렬하고 흥미롭게 대중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로페스타만의 특별한 음악을 위주로 활동하며, 여러 공연을 통해 대중들에게 집시 음악을 알리고 있다.
*디지로그 - 드럼-이정빈 DJ-서일국 베이스-이진석
드럼, 베이스, DJ가 만나서 군더더기 없는 연주만으로도 대중들과 대화하는 팀이다.
각자가 굵직한 메이저급 공연들과 유명 뮤지션들의 세션을 통해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이들의 조합이 어떤 신박함을 보여 줄지 사뭇 기대가 크다.
*컨트리공방 Vocal : 김예빈 Bass : 송기하 Banjo,Dobro,Mandolin : 장현호
Violin : 윤종수 Guitar : 원선재
자연을 담은 음악, 자연을 닮은 사람들 컨트리공방. 미국 민속 음악인 Bluegrass를 기반으로 대중적이면서 따뜻한 음악을 추구하는 5인조 밴드이며, 넓고 푸른 들판의 햇살을 상상할 수 있는 편안한 음악이다.
보컬과 드럼, 베이스, 기타, 벤조, 만돌린, 바이올린으로 구성된 컨트리공방의 음악은 미국민속음악에 한국적인 하모니가 더한 크로스오버 음악으로 어느새 어깨춤이 들썩거리
는 흥을 느낄 수 있다.
2014년 디지털 싱글 <붕어빵>과 디지털 ep <December>를 발매 하였으며 KT&G 밴드 디스커버리에서 Top 6, 실연자 협회 주최 무소속 프로젝트에서 우승, 파주 포크페스티벌 은상을 차지한 실력파 밴드로 자리매김 하였다.
*Walking After U Vocal & Guitar-해인 Keyboard-Sunny
Drum-A-zzang Bass-Han-Gyum
Walking After U의 음악으로 사람들을 이끌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으며, 수많은 관중들이 외칠 때 의미가 더욱 커지는 이름이다.
워킹 애프터 유 (Walking Afer U)는 2013년 결성된 한국을 대표하는 락 밴드이다.
첫 앨범 발매 이전부터 매니아들을 중심으로 팬덤을 형성하며 폭 넓은 음악적 교류와 현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활동 방향으로 한국에만 국한되지 않고 일본, 중국, 대만, 독일 등에서 수많은 라이브와 단독 공연을 펼쳐 오고 있으며, 그 영역은 차츰 더 넓어질 것이다. 이들이 걸어온 길은 한국 락의 정점을 의미함과 동시에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아이콘의 의미를 지닌다.
Walking After U는 어떤 곳이든 부딪혀 이루어 내며 무대 위에서의 교감을 첫 번째로 여긴다. 바로 이것이 Walking After U가 존재하는 이유이다..
*인디음악축전 10주년 기념
대한민국 희망 프로젝트 기념 음원 제작 <날아, 다시!>
코로나로 인한 긴 싸움으로 인해 지쳐 있는 뮤지션을 늘 응원 해주시고 기다려 주시는 시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을 노래하자는 취지로 그동안 인디음악축전에 참여 했거나 지역에서의 활동을 시작한 새내기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여 노래했습니다.
어릴 적 보자기를 등에 두르고 뛰어내리면 날 수 있을 것 같았던 기억, 빗자루를 타고 나는 상상, 내 소원을 들어 줄 램프속의 요정이 어디엔가 있다고 믿었던 꿈이 많아 행복했던 어린 시절~
코로나와의 싸움으로 몸도 마음도 지쳐있는 시민 모두에게 서랍 속에 접어 두었던 보자기 망토를 꺼내어 목에 두르고 함께 비행 해 보기를 제안하며 이 노래를 통해 마법의 주문을 외쳐 봅니다.
날아, 다시!
‘날아, 다시’ 참여 뮤지션
CREDIT
Producer 박홍순
Music Directot-박성호
Music and lyrics-박홍순 Arrangement&piano-박정현
Trumpet-최현진
Saxophone-이기명
TromBone - 권용진
Drums-박성호
Bass Guitar-조관희
Acoustic Guitar-박홍순
Elec Guitar 송인재
Percussion-문민규
칼림바ㅡ이윤복
Vocal-엄지희, 박정현. 조대환. 이경섭.
임도훈. 최종호. 박홍순
Chorus- 박성경. 오현. 오태화. 한소진. 이혜원
Rap.작사-서일국
Recording Studio IBIG Studio
Recording Engineer 박정현
Mixing Engineer 박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