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나주사회공헌혁신포럼 개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의 길을 찾다.”
11. 21(목) 14시, 나주시청 대회의실
나주시사회복지협의회 박상하(회장, 고구려대교수)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과 지역 사회공헌사업 혁신을 위해 “2019 나주사회공헌 혁신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의회는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11. 21.(목) 오후 2시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업 사회공헌관계자, 사회복지종사자, 나주시민, 대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을 통해 나주지역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의제 발굴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들은 계획하고 논의하는 마중물 역할이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기조강연, 주제발표,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되었다.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사회복지 4,0과 가치창출 사회공헌”으로 기조강연을 했으며, 정유진 인하대지속가능연구소센터장은 “지역사회 중심의 사회적가치실현”, 문헌규 ㈜에어블랙 대표는“지역공동체 글로벌 혁신사례”, 우용호 사회공헌센터 소장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신중년 프로젝트”를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한전KPS주식회사, 한전KDN주식회사, 전력거래소, 한국농어촌공사,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콘텐츠진흥원, 엘지화학나주공장
동수․오량농공단지입주기업협의회, (사)나주혁신산단입주기업협의회, 나주일반산업단지입주기업협의회, 나주시, 나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사회공헌 생태계 조성과 지역의 사회적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기 위한 협약과 나주사회공헌네트워크 출범식을 갖기도 했다.
박상하 나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번 사회공헌혁신포럼과 나주사회공헌네트워크 출범을 통해 지역의 부족한 자원들을 연계하여 개별 기업과 사회복지기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며,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들이 한분도 낙오되지 않도록 지역에서 소통하며 서로를 돌보는 지역순환 사회공헌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