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 "Mt. Baden Powell" via Windy Gap Trail.
일시 : 4월 18일(토) - 19일(일) 26년.
거리 : 약 16.4마일, 등반고도 : 약 3,400ft.
난이도 : 5/5.
시즌 : 4월 말 - 늦 가을( 눈이 내리기 전)
LA "Azusa" 뒷편에 위치한 "Sheep mountain
Wilderness" 보호구역에 위치한 여러 봉우리 중에
제일 유명한 곳이 보이스카웃 창시자인 바덴 파웰
을 기리는 " Mt. Baden Powell "(9,399ft) 이다.
Mt. Baden Powell 을 종주하는 방법.
1. 한팀은 Crystal lake 캠핑장 주차장(6,000ft.
Windy gap trail head) 에 차를 대고,
Windy gap trail 로 올라 2.5 마일을 오르면
Windy gap 을 만나서 PCT로 이름이 바뀌면서,
중간에 South Hawkins 정션을 지나,
Mt. Hawkins 를 지나고, Throop Peak
을 지나서, Mt. Burnham을 지나서, "Mt.Baden
Powell" 을 등정 가능 하다.
또 다른 한팀은 "Vincent gap Trail head" 에 차를
대고 약 4마일을 올라"Mt. Baden Powell"을 등정후
계속 서쪽으로 Mt. Burnham 을 지나서 중간에
반대편에서 온 팀원들과 만나서 자동차 키를
교환해서 종주 하는 방법이 있다.
다만 양쪽 다 약 12마일을 하루에 걸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거리는 차지하고, 하강 & 상승 고도 차이로
난이도가 제법되는 산행코스이다.
2. 종주 하는 또다른 방법.
토요산행 팀과 더불어 "Throop Peak" 등 중간
산행지를 같이 오르고, Windy gap trail head
에서 약 5.5 마일 거리의, "Dawson saddle"
정션 뒷편에서 Camp 자리 잡고 , 편도 2.2마일
을 가서 "Mt.Baden Powell"을 등정후
Camp 자리로 복귀후, 하루 Overnight 후
Windy gap trail head로 되돌아 오는 방법이 있다.
거리 약 16.4마일.
이에 26년 4월에는 방법 2번째를 이용 하여
"Mt. Baden Powell" 을 종주 하였다.
4월 18일(토) 아침에 본 클럽 회원이 "Windy Gap
Trail Head" (약 6,000ft) 에 모여서 단체
사진을 남긴다.
약 2.5마일을 오르면, "Windy Gap" (7,588ft)
정션이 나온다.
여기서부터 트레일 이름이 PCT 로 바뀐다.
여기서부터 Baden Powell 까지 거리가 약 5.7마일
로 표기가 되있다.
다만 등반고도 약 2,400 ft 를 더 올라야 힌다.
그러므로 왕복 약 16.4마일을 당일산행 으로 ,
중간에 여러 봉우리를 오르고 내리며,
다녀오기에는 다소 무리함이 따른다.
Windy gap 을 떠나서 약 1마일을 오르면" South
Hawkins " 로 가는 정션이 나온다.
올 가을에 토요산행 으로 "South Hawkins" 를
한번 가야 하겠다.
Throop Peak 가기 약 0.3 마일 직전 정션이다.
이 정션 뒷편에 "Mt. Hawkins" 가 자리 잡고 있다.
회원 모두가 당일산행 목적지인 " Throop Peak "
(약 9,138ft, 거리 편도 5.5마일) 에 올랐다
당일산행팀도 약 5.5마일에 등반고도 약 3,130ft
를 오른 난이도 4/5 정도의 쉽지 않은 산행이다.
거리는 짧지만 가파른 당일산행 코스이다.
회원들과 점심 식사를 같이 한후,
막걸리도 한잔씩 나누고,
식후 커피도 한잔씩 마신 후,
당일 산행팀은 하산을 시작 하고,
종주팀은 Throop Peak 바로 옆
"Dawson saddle 정션" 으로 향한다.
이 근처는 "Sheep mountain Wilderness" 보호
구역임을 가르키는 이정표가 보인다.
바로 밑 에는 "Dawson saddle" 에서 올라오는
것을 알려주는 이정표가 위치 한다.
이 곳 앞편으로 수많은 PCT Hiker 가 Camp
하고 가는 자리가 오늘 우리의 Camp 장소 이다.
멕시코 국경에서 출발해서 북쪽방향으로 향하는
PCT Hiker (NOBO) 가 이곳에 오려면 약 3주 -
4주 정도 걸리며, 거리는 약 380마일(615km)
인 곳이다.
아직은 계절이 일러 이번 주말 에는 PCT Hiker
를 만나지는 못했다.
Camp 자리(8,800ft)에 서둘러서 텐트를 피칭한다.
원래는 내일 아침에 Baden Powell 으로 산행 하려
했으나, Overnight 팀원들이 오후에 가자 해서
Baden Powell 까지 왕복 약 4.4 마일을 간다.
출발시간 오후 3시 10분, 복귀 6시 30분 예상 한다.
사진속 오른쪽으로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오늘 우리 목적 산행지인 "Mt.Baden Powell" 이다.
Camp 자리에 회원 두분이 남고, 네명은 약 300ft 를
내려온다. 저 뒷편 왼쪽이 camp 장소이다.
물도 마시면서 "Mt. Burnham" 을 오른다.
원래 PCT 트레일은 아직도 눈에 덮혀서,
많은 Hiker 들이 능선으로 직접 길을 내 놓았다.
약 300ft 하강후, 다시 500ft 를 오르니 ,
약 1마일 거리에 "Mt. Burnham"(9,0001ft)이 나온다.
두 분 초등 축하 드립니다.
이곳 Burnham 산은 중간에 위치해서 필자도
지난 10년 동안 두번째 등정이다.
저 뒤로 "Mt.Burnham" 과, 점심때 오른
"Throop Peak" 이 보인다.
정상 부근에 "Ancient Bristolcone Pine tree"
(므두셀라 소나무)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념탑도 보이고, 뒷편으로 성조기가 보이기
시작한다.
Camp 에서 편도 약 2.2마일을 오니, 이번 특별 산행
목적지인 보이스카웃 창시자인 영국군 장교
"바덴 파웰" 를 기리며 명명된 "Mt. Baden Powell"
이다.
저 뒤로 눈 덮힌 West Baldy와 Mt.Baldy 가
보인다. 빨리 입산금지가 풀리기를 바란다.
두 분 "Mt. Baden Powell" 종주 축하 드립니다.
여기 까지 하루 걸은 거리가 약 8.4 마일 이다.
등반 고도 는 약 3,400ft 이다.
숱한 봉우리를 넘고 넘어서 여기까지 오셨다.
필자 부부는 지난 10년간 이번 포함 바덴 파웰
종주가 2번째 이다.
벌써 오후 5시 5분이다. 해 지기전에 Camp장소에
되 돌아 가야 한다.
빨리 돌아 갑시다.
Camp 장소까지 다시 약 2.2마일을 오니
오후 6시 30분 이다. 비교적 빨리 도착 했다.
해가 저물기도 하고, 왕복 4.4 마일의 약 3시간
20분 산행을 한지라 배가 고파서 서둘러서 저녁을
함께 한다.
해가 저무니 Camp 자리에도 온도가 내려가기
시작해서 겉옷을 껴입고 체온을 유지해야 한다.
땀도 많이 흘린 터라, 저 체온증을 조심해야 한다.
라면도 끓이고, 족발도 같이 나누어, 소주랑 한잔한다.
꿀맛이다. 이 또한 행복이고 추억의 순간이다.
어느덧 어둠이 내려 앉고, 저 멀리 도시의 야경이...
이 아름다운 밤 가슴에 새겨본다.
지난 밤 자정부터 바람이 세지더니, 이른 아침에도
여전해서 각자 텐트안에서 아침을 해결한다.
바람이 자기를 기다렸으나, 결국 7시 반쯤 조심스레...
텐트를 접고 , 철수를 시작한다.
기온이 올라 옷도 갈아 입고.
Windy gap 에 도착해서 단체 사진도 찍고.
트레일 헤드에 11시경 멤버 6명 모두 무사히
도착 했다.
아무도 다치지 않고 무사히 1박2일 백패킹을
완료했다.
그냥 가기엔 아쉬워서 맛난 햄버거 식당에 가서
점심 식사를 같이 하며, 1박2일을 마무리 하였다.
맛난 점심 대접 해주신 "채O 님" 감사합니다.
토요산행 팀이 주고 가신 여분의 물 4리터가
너무나 감사하게 사용 하였다.
이에 지면을 빌려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1박2일 "Mt.Baden Powell" 종주하는
특별 산행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바덴파웰 1박2일 종주 갔다온지 몇시간 밖에 안 되었지만 마음이 뿌듯하다.
여러분들도 도전 하세요.
원하시면 다 이루집니다.
함께하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주 에는 Idyllwild 에서 토요산행 도
하시고 캠핑 도 하겠습니다.
오래전에 종주했던 기억이 새롭네요
그때도
약간의 잔설이 있었던것 같은데…
새롭게 도전하신 새싹님들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날들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