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를 통해서 동심으로 돌아가 어린시절 재미있게 보았던 만화를 한번 떠 올리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일본에서는 자기사진을 넣어 오리지널 우표를 만드는 것은 우리나라보다 늦었습니다만
그외에 다양한 컨텐츠를 우표로 만들어 수익을 얻는 면에서는 조금더 앞서나가있지 않은가 합니다만..
마케팅적인 측면에서도 흥미있는 우표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패틀레이버 1988년 오리지널 비디오 애니메이션으로부터 소설과 극장판 애니메이션,
그리고 텔레비젼, 만화에 이르기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끈 애니메이션입니다.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범죄와 맞서는 기동대 패트레이버를 보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음악이 너무 마음에 들었답니다. 일본에 오기전 들었던 음악으로 신나게 몇번이고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2. 만화 일본 옛날 이야기
[만화 일본 옛날 이야기] 저희에게는 낯선 만화입니다만 1975년부터 2005년까지 텔레비젼을 통해 방송된 만화로
주요내용으로는 일본 각지에서 옛날부터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애니메이션화 한 만화입니다.
아래의 우표의 디자인에서도 알수 있듯이 동화같은 느낌이 드는 만화로 아이들에서부터 어른까지 폭넓은 층으로부터 사랑 받은 만화가 아닌가 합니다.
현재의 애니메이션 캐릭터와는 조금 거리가 먼 디자인이죠..우표디자인은 인기있고 유명한 스토리 중심으로 발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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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래소년 코난!
1978년 NHK에서 처음으로 방송된 텔레비젼 만화로 전 26화로 구성된 유명한 미래소년 코난..지금 한국에서도 유명한
미야자키 하야오감독이 영상의 제작은 물론 연출을 담당했던 에니메이션입니다.
4. 신세계에반겔리온
1995년 10月부터 방영된 애니미이션으로 직장인들도 이 만화를 보기위해 일찍
1995년 10月부터 방영된 애니미이션으로 직장인들도 이 만화를 보기위해 일찍 퇴근하는등 신세기 에반겔리온 신드롬으로 불리울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애니메이션이며 내용도 철학적이라 이해하기도 어려운 내용으로도 유명하기도 했습니다. 극장판으로도 인기 있는 작품이죠. 아마 한국에도 많은
팬들이 당시의 인기를 기억하시는 분이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우표라기보다는 하나의 칼라콘테같은 작품이네요..
5. 명탐정 코난
너무나도 인기 있는 명탐정 코난..전 한때 미래소년 코난의 업그레이드버젼인줄 알았답니다. ㅋㅋ
6. 은하철도 999
철아! 메테르!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은하수를 건너면....
여러분도 처음 서두부분은 기억하고 계시죠..불사신이 되기위해 은하계를 여행하는 철이와 메테르의 이야기 지금봐도
인간세계에 대한 풍자와 비판은 그 철학적인 메세지가 기억에 남는 명작 입니다.
7. 기동전사 건담
1979년 4월에 방영되기 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전세대에 걸쳐 인기있는 캐릭터가 아닌가 합니다. 게임으로도 많이 출시되었구요..현재는 피규어 매니어등기동전사 팬들의 사랑은 끊이 없는것 같습니다. 건담 종류도 이제는 건담, Z건담,건담SEED등 종류도 많아 정확히 뭐가 틀린지 구분도 가지 않네요...애미메이션우표라면 이 건담우표는 당연히 존재하겠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 정도로 인기가 많은 만화가 아닌가 합니다..반다이는 이 건담으로 먹고 산다는 이야기가 있을정도이니까요...@@
피카츄 를 비로한독수리 5형제, 마징가z등 과학기술을 테마로한 이전 만화 우표로 한번 감상해보시요..
도라이몽 우표이네요..정말 캐릭터는 귀엽습니다..도라이몽 나에게도 마법을..
마징가 Z우표입니다..조금있으면 이런 세계가 올까요?
독수리 5형제... 지구를 구하기위해 활약하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ㅋㅋ
와이프가 구입한 키티 우표입니다. 여성분들이거나 키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인기가 있을것 같아요.
일본전통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인사하는 키티모습. 귀엽네요. 소중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 우표를 사용해서
편지나 소포를 보내면 받는사람도 기쁨2배일것 같지 않나요...
8. 빨강머리 앤
주근? 빼삭마른 빨강머리 앤.. 남자인 저도 왠지 이만화는 재미있게 본것 같습니다..
출처 :東京白景(TOKYO STROY) 원문보기▶글쓴이 : 청개구리와우!! 이런 우표까지! 일본의 애니메이션 우표 이야기
첫댓글 "우표에서 얻은 것이 학교에서 배운 것 보다 많다." - 프랭클린 D. 루스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