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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급함 꾸리기 ☆ ※ 종류 ※ . 해열,진통제 : 아스피린, 펜잘, 게보린, 타이레놀 . 소화제 : 훼스탈, 베아제, 판크린, . 아진탈장장제(자사제) : 정로환, 스토베린좌상, . 찰과상 : 후시딘, 마데카솔 연고 . 화상 : 더마톱, 마데카솔 연고 . 동상 : 동상연고 . 안약 : 캄비손 안연고, 산콜, 핀콜 . 살균 소독약 : 포비돈, 메탄올 . 염좌 치료제 : 맨소래담 로션, 스프레이 파스 . 곤충자상 치료제: 암모니아수, 계관 . 기타 : 일회용 반창고, 반창고, 거즈, 붕대, 바셀린 거즈, 압박붕대, 탈지면, 알콜, 솜 - 구급의 일반 원칙 - 일반적으로 호흡정지 환자부터 구급처지를 해야지만 산악 사고 시에는 출혈이 많은 환자부터 한다. 다음으로 음독이나 중독, 심한 쇼크 상태의 환자순으로 처리 한다. - 구급의 유의 사항 - 1. 호흡확인 2. 맥을 짚어본다. 3. 의식이 있는가 확인 한다. 4. 손발이 움직이나 본다. 5. 얼굴색, 피부색, 체온을 살펴본다. ☆ 산행중 응급처치법 ☆ . 쥐가 날때 1. 몸의 힘을 빼고, 발바닥 오목부분을 가볍게 누르면서 주무른다. 2. 무릅을 누르고 다리를 쑥 뻗은 후 엄지발가락을 끌어 당긴다. 3. 더운 물에 담그고 주무른다. 마사지를 하고, 덥힌 타월(온습포)을 대는 것도 효과가 있다. . 실전적용 얼른 '아스피린' 한 알을 입안에서 꼭꼭 씹어서 완전히 물이 되었을 때 삼키면 30초 이내에 거짓말처럼 '쥐'는 사라집니다. - 참고사항(주의사항) - 아스피린에는 <일반 아스피린>과 <아스피린 프로텍트> 2 종류가 있습니다. 아스피린의 약효는 아직도 100% 밝혀지지 않은 신비의 약입니다. 처음 두통약으로 개발 됐지만 비아그라와 같이 그보다 다른 부분에서 탁월한 효과로 치료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뇨제와 같이 값싸고 부작용 없는 약품으로 알려져 있고 의사 처방 없이 살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제 산행에서 어떤 분이 발생하여 복용했는데 정말 끝내줍디다. 약 안 먹었으면 못 내려 왔다고... 아스피린은 심장병을 예방하고 매일 소량 한 알(어린이용)을 40대부터 복용하는 것이 좋고. 심장마비로 죽을 확률을 40%(?)정도 감소하고 혈관계통에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세상사 모든 게 그렇듯이 '호사다마'라고, 장기 복용하면 '위'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장기 복용자들을 위해 '위'에서는 흡수되지 않고 '장'에서만 흡수되게 별도로 만든 아스피린 프로텍트'란 제품도 있습니다만 이것은 산행 하는 님들이 응급으로 쓰기엔 부적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효과를 위하여 일반 아스피린을 구입해서 갖고 다니면서 응급 시 복용하면 됩니다. 쥐가 난다'는 것은 '수분경직'이라는 의학용어로, 쥐가 나기 전 준비운동 및 스트레칭을 미리 해주어야 예방이 되며, 스트레칭을 하고 산행을 하는 중에도 쥐가 난다면 아주 경미하게 납니다. 근육에 무리가 갔을 때 쥐가 많이 나며 특히 초보산행을 하는 경우에 쥐가 많이 납니다. 아스피린의 응급처치 외에 쥐가 났을 때는, 반대쪽 다리의 동맥, 정맥이 노출되는 아킬레스건 쪽과 무릎 뒤 오금쪽의 혈관을 주물러서 풀어주고 흔히 하는 발목을 꺾어 인대를 눌려 주는 것이 제일 빠른 처치법입니다. 쥐가 난 반대쪽 다리를 풀어주다 보면 쥐가 난 곳의 경직이 서서히 풀림을 느끼게 됩니다. 이 때 쥐가 난 곳의 다리를 역시 같은 방법으로 처치해주면 왠만한 '쥐'는 잡을 수 있습니다. 완전히 풀렸다고 방심하지 마시고 차가운 물이 있으면 목 뒤 척추부분에 반모금 정도의 물을 부어주면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쥐가 난 곳을 주무르는 등의 처치는 자칫 인대손상 등의 악화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절대 조심해야 합니다. 반듯이 " 쥐가 난 반대쪽의 다리를 먼저 풀어줘야 " 합니다. - 골절 -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 나는 경우에는 골절된 것으로 생각 합니다. 1. 통증이 있으면서 움직일 수가 없다. 2. 만지든가 움직이면 몹시 아프다. 3. 부어 있든가, 색깔과 모양이 변하고 있다, 4. 피하 출혈로 적색이나 청색이 된다. 5. 모양이 변하거나, 좌우 대칭이 안 된다. - 골절의 응급 처지 - 1. 처치는 가급적 그 장소에서 실시하고, 처치가 끝날 때까지는 환자를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2. 상처와 출혈이 있으면, 상처에 거즈를 대고 , 가볍게 고정시킨 다음 병원으로 간다. 3. 골절 부분의 위아래 관절에 달하는 길이의 부목을 대고 고정시킨다. 4. 고정한 부위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병원으로 운반하든가, 구급차를 부른다. * 부목으로 사용 할 수 있는 물건 나무 조각은 부드러운 천이나 수건 등으로 싸서 사용, 나무토막, 젓가락, 잡지, 빈 상자. 자. 신문지, 등산용 방석.. - 턱 골절 - 1. 증세 움직이면 통증이 있고 위아래 이가 맞지 않고 대화나 식사가 불가능 하고 입을 닫지 못한다. 2. 처치 부목사용이 불가능하므로 턱과 뺨 그리고 정수리로 돌려 턱 부축 붕대를 메준다. 붕대 후, 환자가 토할 기분이 든다면 붕대를 풀어 주어야 한다. - 쇄골 골절 - 1. 증세 손으로 만져서 느낄 수 있어며 팔을 쳐들지 못하고 축 처진다. 2. 처지 부목을 사용 할 수 없다. 팔을 가슴에 붙이고 팔걸이도 몸통에 고정 시킨다. 이동시 부축한다. - 늑골 골절 - 1. 증세 숨을 쉬거나 기침을 할 때 아파하고 손을 가슴에 댄 채 얕게 숨을 쉰다. 늑골이 폐를 뚫었다면 각혈을 한다. 2. 처치 폐가 상한 경우에는 환자가 호흡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편안피히 눕히고 어깨를 약간 높여 안정되게 헤서 의사에게 간다. 폐가 상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부목 사용이 필요 없으며 3개의 심장 삼각붕대로 메준다 - 탈구. 염좌 - 탈구는 관절부분에서 뼈의 위치가 벗어난 상태에서, 염좌는 관절이 벗어나려다 원상으로 회복된 상태를 말한다. 1. 탈구의 증상 : 붓고 아프며, 손발이 움직일 수 없게 된다. 모양이 변하든가, 말구된 쪽이 손발이 다른 쪽보다 길어진다거나 짧아지는 경우도 있다. 탈구의 응급 처치 먼저 냉각시키고, 움직이지 않도록 붕대와 삼각건으로 고정 한 다음 병원으로 간다. 2. 염좌의 증상 가장 흔한 것이 발목의 염좌이다. 골절과 구분이 잘 안가면 내출혈에 의해 붓고 파랗게 되며, 통증으로 움직일 수 없게 된다. 처음에는 통증이 가볍더라도 통증이 있으면서 부기 가 빠지지 않는 경우에는 서둘러 병원으로 가야 한다. - 발톱부상 - 1. 발톱이 빠졌을 경우 더럽혔을 때에는 물로 깨끗이 씻고 소독한다. 빠진 발톱은 무리해서 제거 하지 말고, 원위치에다 놓고 멸균거즈를 댄 다음 붕대 를 감는다. 며칠사이 통증이 없어 지고 발톱이 붙든지 새 발톱이 나온다. 2. 발톱사이에 이 물질이 들어간 경우 : 바늘같은 뾰족한 것을 소독해 이물질을 제거 한 다음 발을 소독하고 반창고를 붙여 준다. - 찰과상 - 1. 오염되지 않은 가벼운 상처 소독약( 옥시돌, 머큐로크롬 등)으로 소독한다. 2. 흙과 모래등 오염된 상처 오염물을 물로 깨끗이 씻어 낸다. 상처를 소독한다. 거즈를 상처에 된다. - 절상 - 나이프, 유리 등으로 잘린 직선상의 상처이다. 1. 가벼운 상처 멸균 거즈를 대고 가볍게 압박지혈한 다음 소독하고 반창고나 붕대를 감는다. 2. 깊은 상처 멸균된 거즈를 대고, 세게 압박 지혈 한다. 압박한 채 환부를 심장보다 높게 지혈 한다. 출혈이 심한 경우에는 지혈점도 압박한다. 거즈위에 붕대를 감고 병원으로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