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힘으로 어찌할 수 없다는 생각에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미얀마 미치나에 사는 아푸 청년은
도무지 살아갈 길이 없어서 해외로 이주를 시도했지만 여의치가 않았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다시 미치나로 돌아와 교회와 고아원을 돌보고 있는데
이 비극이 끝나고 그 나라를 회복시키는 리더가 되기를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급한 것은 아이들을 먹이는 것입니다.
2025년 2월부터 매월 송금을 하기로 했습니다.
하루 한끼 줄이고 몇사람이라도 힘을 합치면 아이들은 먹일 수 있을 것같아
우선 제 가족이 2월에는 80만원을 보냈습니다.
차차 함께 하시는 분들이 한분, 두분 늘어나기를 기도하면서
우선은 아들 강준희 통장으로 모아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농협 835046-52-114778 강준희
보내실 때는 성함을 반드시 기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년말에 후원금영수증을 발급해야하니까요.
금액이 많아지면 전인치유선교회 명의 통장으로 모아서 보내겠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2.19 23:47
고맙습니다 선생님
후원하였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네 선생님 감사합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잘 전달하고 그쪽 소식이 오는대로 까페에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