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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 것 나누어 함께 행복해지는 사회 만들겠다." 강조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정주열 한국여성유권자연맹 부천지부 회장이 부천미래평생교육원(부천시 원미구 중1동 메트로펠리스 2차B동 201호)을 10일 개원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원종선 전 국제라이온스 354B지구 부총재, 충청향우회 최동선 회장, 이음재 전 경기도의원 , 류중혁 전 부천시의회 부의장, 류영수 대한노인회 오정지회장, 안병도 한나라당 오정지역위원장 이진봉 사모, 진영중학교 심춘식 교장, 계남중학교 김광석 교장과 조명진 운영위원장, 조항숙 예원라이온스클럽회장, 동부라이온스클럽 전명한 전 회장, 순수의식개발센터 이성순 원장, 법무부 범죄예방 부천자모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주열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생교육원은 정말로 하고 싶었던 일이었다”면서 “22년간 교육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뜨거운 열정을 가진 제가 앞으로 계속해서 신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다. 정 원장은 “나만 배우는 것이 아니고, 배운 것을 나누어서 함께 행복해지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 저의 교육 철학이고, 우리 모두가 실천해야하는 우리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정 원장은 또 “내가 남보다 더 많이 배웠다고, 내가 다른 사람보다 사회적 위치가 높다고, 다른 사람 인격을 무시하지 말고 주위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더불어 배우며, 서로 격려하며, 서로 행복해 질 수 있도록 함께 하는 교육, 함께 하는 취미생활을 통해 나이 들어가면서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인연을 만들어 가고, 유지해 갈 수 있는 그런 교육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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