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언덕과수평선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커피 한잔여유 늙어가는 길
안윤숙 추천 0 조회 20 25.03.19 07:1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5.03.19 21:48

    첫댓글 앞길이 뒷길보다
    짧다는걸 알기에
    천천히 느릿느릿
    거북이 걸음으로
    걷고 싶은데
    시간은
    내등을 떠밀면서
    빨리 가라고
    재촉을 하네요.

    이렇게 또
    하루가 저물었어요.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하루를 마감하는
    윤숙언니!
    인규님!
    편안한 쉼을 하시고
    내일도
    변함없이
    밝고 고운 목소리로
    굿모닝-을 외쳐 보자구요

  • 작성자 25.03.20 06:50

    본문보다 더 절절한 표현으로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현옥님의 느낌을
    아주 소중하게
    마음 깊은 곳에 새깁니다.
    오늘도 기운차게
    새봄을 맞이하기로 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