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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광복을 위한 삶
2001.12.08 (토) 미국 하와이 코나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콘스탄틴 황제의 소감’부터 훈독)
왜 위해 살아야 되느냐
『……그 동안 인류역사를 볼 때 이러한 사연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채 그냥 무지한 상태에서 맹목적으로 하나님을 추구하여 왔다. 그러나 인간의 본연의 마음속에 하나님을 추구할 수 있는 본성이 남아졌다는 것은 불행 중 다행이었다. 하나님이 인류의 부모라는 사실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다. 초월적 무한적 하나님과 유한적 인간을 어떻게 부모와 자녀의 관계로 설정할 수 있는 것인가?』
보라구요. 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이룰 수 없어요. 절대·유일·불변한 하나님이라도 사랑은 혼자 이룰 수 없다구요. 상대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완성되게 되어 있어요. 남자의 사랑은 남자 혼자 이룰 수 없어요. 거기에 사랑도 있고 생명도 있고 혈통도 있고 양심이 있지만, 그 전체의 사랑의 자리를 이룰 수 없어요. 자기 혼자서는 사랑의 주인의 자리를 차지할 수 없어요.
누구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느냐 하면 상대로 말미암아! 상대를 두어 가지고 주고받을 수 있는 충격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사랑의 자리에 이를 수 있는데, 그 사랑의 충격을 일으킬 수 있는 자는 아무리 하나님이라도 하나님 혼자 자체가 아니라는 거예요. 상대를 통해서 자극을 받아야, 서로 주고받아야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사랑의 주인 자리에 나가는 거라구요.
그래서 남자의 완성은 여자로 말미암아!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는 남자 자신이 영원히 원하더라도 찾을 수 없어요. 여자가 있어 가지고 사랑을 할 수 있게끔 해줬기 때문에, 여자로 말미암아 사랑의 주인 남자가 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것은 상대로 말미암아 오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의 철학적 사상이 뭐냐 하면, 위해 살라는 거예요. 위해 살아야 되는 근본원리가 왜 있느냐 하면, 사랑의 길은 상대를 통해서 완성되기 때문에 완성의 길을 따라가는 데 있어서 가치문제가 결정됨으로 말미암아 그 일은 위해 주지 않으면, 위하지 않고는 오지 않아요. 자기를 위하라면 반발한다구요.
그런 원칙에 의해서 하나님도 절대자이지만 위해 줄 수 있는 이 자리에 서야만, 하나님이 위해 줄 수 있어야만 하나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왜 위해 살아야 되느냐 하는 이런 철학적 뿌리가 어디에 있느냐 하는 문제, 만 우주를 지으신 하나님이 왜 인간을…. 현대 신학에서는 하나님은 절대 신성한 분이고 인간은 절대 죄악 된 분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신성한 분과 죄악 된 사람이 어떻게 부자지관계가 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아무리 아버지가 잘났더라도 아기를 낳음으로써, 부모가 아무리 위대하더라도 고고(呱呱)의 소리를 내며 탄생하는 그 시간부터 부모의 사랑이 발동하는 거예요. 아기를 못 가지면 아무리 부모의 자리에 나가고 싶고 부모의 사랑을 갖고 싶어도 가질 수 없어요. 상대를 통해서 모든 사랑의 주인 자리를 결정한다는 거예요. 이걸 잘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에게 절대 필요한 것이 뭐냐? 여자가 절대 필요해요. 왜? 자기의 사랑의 주인을 이뤄 주는 절대적 여인이 상대라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도 아무리 절대자이지만 홀로는 사랑할 수 없기 때문에,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자식이 없으면 안 된다는 논리가 여기에서 결정되는 거예요. 이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이것이 통일교회의 철학적 근거가 돼요.
위해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왜? 자기에게 이상적인 모든 근본이 찾아오는 데는 상대로부터 찾아오기 때문에 상대를 위해 줘야 되는 거예요. 상대보고 위해 달라고 한다면 사랑이 떠나요. 위하라고 하면 떠나게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인간과 만물을 사랑하고 만물을 전부 위해 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자신이 사랑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이 모든 피조세계의 창조의 주인이 될 수 있고, 인간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아버지가 될 수 있다 이거예요. 알겠나?
그것이 언제든지 대번에 딱 들어와야 돼요. 왜 위해 살라고 하느냐 하면 어떻게 대답할 거예요? 사랑문제를 몰라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지요?「예.」자!
참된 근본문제는 완성한 참부모가 나오지 않으면 밝힐 수 없어
『……하나님! 문선명 선생님! 인류의 참부모님! 참부모의 사상이 온 땅 끝까지 널리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하며, 이곳에서도 통일원리 세미나에 구름 떼처럼 모여 끊임없이 발전하리라 믿습니다. 아퀴나스도 이 대열에 동참하여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영계나 지상에 완성한 것이 하나도 없어요. 창조과정에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것으로 지금 되어 있는 거예요. 완성은 참사랑에 있기 때문에 참된 근본문제는 완성한 참부모가 나오기 전에는 밝힐 수 없어요. 아무리 역사시대에 뭐가 있더라도 이건 제거되어야 할, 잘라 버려야 할 것들이에요. 원수의 사랑으로 된 전체가 부정되어야 할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는 참하나님과 아담 해와의 완성한 부자지관계라든가 그런 내용을 밝힐 수 없다구요. 그것을 잘라 버려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또 그걸 가르쳐 줄 때, 앞으로 참부모님이 와서 말씀하더라도 ‘우리가 다 아는 걸 말하누만.’, 참부모가 전체 내용을 종합해서 발표하더라도 ‘우리 것을 갖다가 합쳐 가지고 말하누만.’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완전한 평을 받을 수 있는 입장이 못 된다는 거예요. 자!
『13) 프란시스코의 소감(1182~1226, 중세교회의 대표적 신비주의자. 이탈리아의 성인)』
프란시스코가 새들에 대한 설교를 한 그런 책자가 있다구요. 새들하고, 자연과 통하고 다 그런 신비주의자예요.
『……참으로 여기 강사들은 대단합니다. 모두가 한결같이 강력한 집념을 가지고 끝까지 밀고 나갑니다. 여기서 프란시스코가 얻은 교훈이 있습니다. 인류를 구원하는 데 있어서 통일원리와 통일사상보다 더 좋은 진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를 하러 왔던 일부 사람들도 통일원리를 듣고서는 통곡하고 있습니다.』
영계가 이 세상과 똑같아요. 하나님을 모르고 가면 거기서도 모른다구요. 그러니까 교육받아 가지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님을 부모로 모실 수 있는 실체 체휼 된 인격이 돼야만, 사도 바울이 여호와의 집에서 살기 위해서 훈련받던 그 과정을 넘어설 수 있는 거예요. 자!
『……이 세미나에 참석하기까지 많은 생각을 하였고, 주위 사람들의 만류도 적지 않았다. 그리고 나 자신도 개인적으로 무척 혼란스러웠다. ‘누구든지 이곳에 들어오기만 하면 자신의 견해와 사고 패턴을 송두리째 바꿔 버리게 한다’면서 대단히 묘한 단체라고 들었기 때문이다.』
사탄세계에서는 나보고 브레인 워시(brain wash; 세뇌)를 하는 사람이라고 악선전한 거예요. 거기에 들어가면 홀린다고, 전기 장치를 해 가지고 혼을 빼 간다고 한 거예요. 브레인 워시 한다는 말이 여기에서도 마찬가지라구요.
『……어찌하여 이런 섭리적 사실을 이토록 까마득하게 모르고 살아왔단 말인가! 어떻게 하면 저렇게 반대하는 무리들을 이해시킬 수가 있을까? 여러 가지로 마음이 아프고 따갑다. 새로운 진리를 전하고 싶은 충동이 저절로 생긴다.』
나라만 되면 여기에서 직접 방송하게 되면 전부 다 통하는 거예요, 저 지옥까지도. 땅 끝까지, 우주까지도 방송하면 다 통하지요? 통하는 거예요. 통해 가지고 아는 거예요. 그러면 그 심정 기준이 맑아지고 다 그러는 거예요. 자!
세계 인류를 구해야 할 책임이 공동책임이고 공동임무
『……나는 처음부터 믿지 않으려고 노력해 봤지만 모든 것을 논리 정연하게 밝히고 있으니 나의 지성으론 꼬투리가 전혀 잡히지 않는다. 그냥 놀랍기만 하다. 그리고 인류의 참구세주, 메시아, 문선명 선생님께 높이높이 찬양 드리며 경하 드립니다. 이것이 소감이 될는지요?』
나한테 아버지라고 할 수 있나? 윤태근이 암만 아버지가 좋다고 하더라도 남의 아들딸이 되어서 내 아버지라고 할 수 없다구요. 마찬가지예요. 핏줄이 다르다는 거예요.
씨는 아담 외에는 없다구요. 알겠어요? 아담이 시작이요, 아담이 끝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후손이 그걸 알아서는 안 되는 거지요.
그래서 남의 아들딸을 사랑해 가지고, 부모를 잃어버린 고아와 같은 것을 하나님이 품어 가지고 자기 부모로 알게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사탄이 부모가 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탄한테 안 가겠다고 할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세워 가지고 교육을 하는 것이 종교권이에요.
문화 배경에 따라 풍습과 전통을 달리했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 가지고 끌어올리는 거예요. 올라와서는 전부 다 하나되는 거예요. 여러 가지 잡교가 있던 것인데, 올라오면 올라올수록 나중에는 네 종파, 맨 나중에는 두 종파가 돼요. 어머니 종교와 아버지 종교예요.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종교, 하나님의 사랑교로 통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자!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자녀이며 편견을 지닌 하나님이 아니실 텐데, 통일원리의 이론은 이해할 수 있지만 혜택을 받지 못한 많은 기독교인들은 마치 희생물과 같이 하나님께 소외당한 기분이 든다.』
우리를 반대한 사람들은 의붓자식 취급해야 되는 거예요. 의붓자식이라는 거예요. 반대하는 무리가 없이 지옥까지 철폐하기 위한 하나님의 수고가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임자네들이 일생을 중심삼아 가지고 중요시한 그런 것을 전부 다 무시해 버려야 돼요. 세계 인류를 구해야 할 책임이 공동책임이고 하나님과 참부모의 공동임무예요. 가정에 벌어지는 참상은 아버지 어머니 형제, 일족이 소속한 모든 전체의 걱정이요 문제인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었으면 인류를 참부모님과 같이, 하나님과 같이 염려해 가지고 피살을 깎아 줘서라도 구해 주겠다고, 자기 생명을 던져서라도 구해 주겠다고 해야 하나님 앞에 효자라는 거예요.
이제는 나라를 찾아야 돼요, 나라! 이번에 선생님이 가서 나라 찾기 위한 운동을 본격적으로 하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다구요. 천일국을 만들어 놨지요? 입적을 중심삼고 남북한의 7천만 사람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구요.
내가 83세이니까 그 다음에 낳은 아이들은 선생님의 혜택권 내에 다 들어오는 거예요. 7년 후가 되면 90세예요. 20년 합하게 된다면 ―20년을 잃어버렸어요, 아담시대에.― 백 세가 되기 때문에…. 백 세 넘은 사람이 한국 사람 중에 얼마나 되겠어요? 전부 다 혜태권 내에 들어왔기 때문에 일시에 나라를 만들게 되면 전세계를 통해 가지고 북한을 들어낼 수 있어요, 김정일부터 전부 다.
구백중! 「예.」 미국에서 교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합운동을 해야 돼. 로스앤젤레스하고 뉴욕이나 큰 도시를 중심삼고 교포연합운동을 해야 된다구. 그래 가지고 자매결연, 형제관계를 맺어야 돼. 그래, 일본하고 미국하고 자매결연을 맺지 않았어요? 미국이 천사장과 마찬가지니 해와국가와 묶어 가지고 둘이 한국으로 들어가야 돼요. 끌고 들어가야 된다구요, 일본이, 어머니가! 교포들도 끌고 환고향해야 돼요. 자!
어디를 가든지 말씀만 가지면 메시아 노릇을 할 수 있어
『……문선명 선생님, 언젠가 이곳에 오실 때 우리들에게도 많이 배려해 주소서.』
저나라에 가면 임자네들이 선생님을 더 받들겠나, 거기에 있는 영인들이 더 받들겠나?「저희들이 더 받듭니다.」임자네들은 몇 년 동안 섭리역사에 공헌했어요? 저 사람들은 몇천만년이에요. 바라고 소원하고 몰랐지만 그 기회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자리를 못 잡았어요. 그냥 그대로 거기에서 머물렀다구요. 하나님을 믿더라도 하나님이 자기들을 구원해 가지고 끌어올려 주는 일이 없어요.
구약시대만 해도 영형체 시대 2천년을 기다리고 신약시대 2천년, 6천년 동안 그렇게 칸막이가 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리 물이 고이더라도 댐을 넘질 못했어요. 그것이 트여 있지를 않아요. 그러나 지금 참부모가 나와서 그것을 전부 다 터 버리고 국경을 철폐함으로 말미암아 어디나 길만 있으면 물이 갈 수 있어요. 길만 있으면 동서남북으로 갈 수 있어요. 알겠어요?
종족이 문제가 아니고 민족이 문제가 아니에요. 여러분이 이 말씀만 갖게 되면 길이 사방으로 열리기 때문에 외국에 가서도 메시아 노릇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천상세계에 가서도 메시아 노릇을 하는 거예요. 어느 민족이면 그 민족을 중심삼고 붙들어 가지고 지상에서 믿고 공인 받고 가게 되면 저나라에 가서 그 일족을, 한민족이 저나라에 가서 한민족은 전부 다 일족이기 때문에 한 코에 다 꿰기 때문에 영계가 정리되는 거예요. 나라가 없으면 이게 안 된다는 거예요. 입적해 가지고 말이에요.
입적을 우리가 하고 있잖아요? 입적 다 했다고 같은 자리에 가는 것이 아니에요. 미국에 국경이 없어 가지고 별의별 계급의 사람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가 된다구요. 그러니 미국 나라의 사람인 것은 틀림없기 때문에 자기들 노력에 의해서는 평등한 그런 영광의 자리에, 환경의 축복의 자리에 들어갈 수 있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지금까지는 전부 다 경계선으로 막혀 있었어요. 기가 찰 일이지요. 수천년 동안 기다리면서 그 울타리권을 벗어나지 못했다구요. 이제는 터 놓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윤태근이면 윤 가들을 전부 다 구해야 되고, 그 다음에 색시가 뭐야?「조 가입니다.」조 가도 그래요. 뿌리를 잡아당기면 조 씨니 김 씨 전부 다 커 가잖아요? 세계 뭉치가 와악 빠져나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심정적 한의 양을 얼마나 많이 해소시키느냐가 문제
나라 하나가 문제예요. 하나님은 나라가 없기 때문에 지금까지 비참한 거예요. 나라가 있으면 나라의 책임자가 되어 있으면 거기에 메시아를 보내 줘 가지고…. 구약시대에 메시아를 보낸다고 하지 않았어요? 메시아를 보내 가지고 해결할 수 있기를 수많은 역사시대에 고대했지만, 그걸 알고 지상의 환경 여건을 거쳐 가지고 사탄을 굴복시키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불가능했던 거예요. 기가 차지요.
선생님도 이 말씀을 알고 사탄세계가 이렇게 반대로 돌던 것을 거꾸로 돌려놓아야 돼요. 시계바늘이 이렇게 해서 지금 반대로 돌거든. 시계바늘이 반대로 돌아가는 여기에 와서 거꾸로 해서 이걸 잘라 버려야 돼요. 잘라 버려야 된다구요. 참부모로부터 이렇게 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과 참생명의 핏줄이 연결 안 되면 잘라 버릴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았나? 이것은 이론과 더불어 실제와 맞는 거예요. 망상이 아니라구요.
선생님이 여기에서 딱 결정하면 영계에서 벌써 벌어져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함부로 결정 못 해요. 원리원칙을 따라서 시대의 감각에 맞게끔 해야 돼요.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의 비준을 맞춰 가지고 해야지, 소생·장성·완성이 없는, 질서가 없는 세계는 지옥이 돼 버려요. 윗사람이 아래가 되면 안 된다구요.
그러한 역사, 선생님으로부터 1대조, 아담 1대 2대, 이것을 편성하기 위한 것은 세계적인 종교권의 공신들을 통해 가지고 하는데, 누가 인류 앞에 하나님의 심정적 한의 양을 많이 해소시킬 수 있는 종교 지도자가 됐느냐 하는 문제가 문제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국경이 없이 왔다 갔다 해서 세계의 그런 공신들을 통해 가지고 조상의 반열이 새로 편성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을 모시고 산 여러분이 전부 다 편성되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들이 얼마만큼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로서 책임 했느냐 이거예요. 전세계의 인류를 자기 후손과 같이 사랑해 가지고 연결시킬 수 있는 놀음을 각자가 해야 되는 거예요.
열매를 맺혀야지요, 열매? 천년 전에 나온 가지에 맺힌 열매나 새로 순이 나와서 가지가 되어 맺힌 열매나 열매는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그러니 같은 열매를 창고에 들이는 그곳이 하나님의 집인데, 여호와의 집인데, 여호와의 집에 들어가야만 하나님의 아들딸, 완성한 아들딸이 되는 거예요.
가인을 사랑하고 나서 자기를 사랑해야
사도 바울도 그곳에 못 갔어요. 예수도 그곳에 못 갔기 때문에 낙원 가서 지금까지 고대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곳은 가정이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자기 일족, 종족, 7대권! 7대조 하게 되면 사촌 오촌에서 12촌이 된다구요. 요것이 하나의 범주, 하나의 모형, 모델이에요. 카테고리예요.
그러니까 뭘 모르면 누가 후원하겠어요? 자기가 잘살겠다고 해 가지고 자기 아들딸을 붙들고 살겠다는 것이 잘못이에요. 가인을 사랑하고 나서 자기를 사랑해야 돼요. 자기 나라의 민족을 구하고 나서 자기 가정을 구해야 돼요. 민족이 없으면 자기 가정이 들어갈 곳이 없다구요. 그렇지요? 국가가 없으면 민족이 들어갈 길이 없어요.
공통적인 목표의 길을 개문하는 것이 어느 개인이나 어느 가정의 목적이지, 자기 가정과 개인의 문을 열어 가지고는 종족과 민족, 국가가 들어갈 수 없어요. 그러니 세계를 위해 살라는 거예요. 그래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얼마만큼 자기가 세계를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세계를 해방권으로 이뤄 놓지 않으면 가정을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린 것은 아무 공이 안 되는 거예요. 그건 소모예요, 소모!
세계의 문을 열어 줄 수 있는 이 길이 하나님의 재창조 완성권을 흡수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 때문에, 자기가 그 공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상대적인 가치를 공인 받게 되니, 이건 초민족·초국가적이에요.
한국 사람이라고 전부 다 천국 상좌에 가는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임자들도 마찬가지예요. 한 자리에서 수련 받던 사람이 몇백 명이라면 몇백 대 계대로 갈라져요. 몇십 대, 몇백 대 조상이 달라지는 거예요. 그러니 세계로 가지, 선생님이 뭘 하려고 여기까지 또 오는 거예요? 환태평양에 대해서 여러분은 관심도 안 갖는다구요. 뭘 하려고 판타날을 찾아다니고, 이제는 또 하와이를 들러 갈 게 뭐야? 바쁜데 말이에요.
여기서 내가 고기 잡으려고 오는 거예요? 여기 해양권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이거예요. 학교 같은 것을 짓더라도 하와이 섬 요것만 중심삼지 세계라는 생각이 없다구요. 하늘땅을 생각하면서 나라를 생각하고, 나라를 생각하면서 자기 민족을 생각하고, 민족을 생각하면서 종족을 생각하고, 종족을 생각하면서 가정을 생각해야 돼요. 자기 가정은 맨 나중이에요. 가정을 위해서는 책임지지 말라는 거지요.
남자들 중심삼고 나라 구하기 위한 남북통일을 서둘러야 할 때
그래서 종교는 집을 떠나라고 그랬어요. 나라를 찾지 못할 때는 집을 떠나서 살아야 돼요.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제멋대로, 축복받았다고 마음대로 살 수 없어요. 나라를 찾지 못했다구요. 알겠어요? 국가 메시아들이 선생님에게 4년 동안에 나라를 봉헌해 드린다고 맹세했는데, 이놈의 자식들! 맹세한 것을 실천하겠다고 손을 꼽아 가면서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요. 하루 열흘 30일, 한 달 두 달, 열두 달을 그렇게 지내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뻥’ 하고 말만 했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그것까지 선생님이 해줘야 돼요. 천일국을 만들어 줬지요?「예.」개인완성, 가정완성, 종족·민족·국가완성, 5단계예요. 피살을 에여 가면서 자기 뼈다귀를, 살을 팔아서라도 그렇게 살아야 돼요.
밥 먹고 무슨 뭐 아들딸을…. 축복가정들은 여편네가 아들딸을 먹여 살리게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남자는 나가서 공헌해야 돼요. 천사장 아니에요, 천사장? 사탄의 피를 가지고 세계를 망치게 했으니 남자가 전부 다 전도해 가지고 어머니한테 갖다 맡겨야 돼요. 자기 아들딸을 사랑하듯이 그것을 맡아 가지고 길러 줘야 돼요. 그러니까 어머니가 전부 벌어서 먹여야 돼요.
아들딸이 크게 된다면 어머니를 중심삼은…. 옛날에는 모계예요, 부계가 아니고. 그럴 때가 왔어요. 그래서 통일교회 교인 여자들은 전부 다 펀드레이징 훈련을 시켰어요. 열 식구, 열두 사람 이상 먹여 살릴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그것을 하라고 했는데, 이놈의 간나들! 결혼하고는 남편이 학교에 가서 돈벌어 가지고 자기들을 행복하게 해달라고 그런 수작들을 하고 있어요. 알겠나?
그건 어미가 책임져야 돼요, 나라 찾을 때까지는. 그게 공식이에요. 그래, 성신이 뭐예요? 나라를 찾기 위해서 지상에 실체를 쓰기 위해 어머니를 찾아오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러니 종교권을 낳아서 가인 아벨의 원수들을 화해시키면서 평화의 기준을 닦아 나가는 것이 성신의 역사예요. 성신은 체가 없어요. 기름 같은 성신, 바람 같은 성신, 물 같은 성신, 그렇잖아요? 그게 뭐예요? 바람, 물, 기름! 사탄세계에서 떠야 된다구요. 그래서 하나를 만들어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열두 식구면 어머니까지 해서 열세 사람을 벌어먹여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세계를 구하기 위해 나가서 사탄세계를 전부 다…. 거짓 사탄의 남자가 전부 다 뒤집어놨으니 거짓 사탄의 남자들이 복귀해 와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이 하게 되면 여자들 중심삼고 남자들을 전부 다 내가 빼앗아 와야 되겠다구요. 이놈의 여자들이 자기 남편을 붙들고 붙어살려고 한다구요, 나라도 없이. 나라 없이 어떻게 사나? 여자들을 한 골짜기에다 모아 가지고, 피난소와 같이 모아놓고 아기를 기르겠으면 기르고, 이래 가지고 남자들 중심삼고 나라 구하기 위한 남북통일을 서둘러야 할 때예요. 그럴 수 있는 놀음도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동원할 수 있어요? 징용이 있지요, 징용? 소집장이 나왔는데 안 갈 수 있어요? 마찬가지예요. 그 일을 해야 돼요. 축복가정이 그 놀음을 해야 돼요. 선생님이 한국을 중심삼고 안 되게 된다면 ‘세계의 축복가정들, 전부 다 모여라! 보따리 싸 가지고 모여라!’ 하는 거예요. 모여 가지고 피난살이처럼…. 북한에서 남한에 피난 나와 가지고 집이 있으면 담 넘어 들어가서 자고 다 그랬지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전세계 사람들이 조국광복을 위해서 피난하는 거예요. 지옥을 피해 가지고 여기에 오는 거예요. 이북 사람들이 이남에 와서 살던 거와 딱 마찬가지로 들어와 가지고, 어디든지 집에, 방 한 칸에 두 사람이 뭐야? 열 사람도 한 방에서 자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만 되는 날에는 한국 사람이 원리를 배우면 전부 다 환영해야 돼요. 자기 집을 내주고, 자기들이 그들을 위해서, 자기들이 먹고 살던 환경에서 식량이 다 없어지고 자기 힘이 부족해서 쓰러질 때까지 먹여 살려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여기에 온 사람들이 자기 살던 곳에 돌아가서 땅이나 전부 다 팔아 가지고 오면 한국 땅을 몇십 배 주고 완전히 살 수 있어요. 정신들 차리라구요. 언제나 그렇게 살 줄 알아요? 무슨 명령이 있을지 몰라요. 알겠어요?「예.」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모든 보물들을 여자들이 갖고 있어요. 여기에 와서도 내가 중요한 보물들을 돈이 있으면 사주면 좋겠다구요. 한 10년 동안 그래 봐요. 10년이 뭐예요? 한 3년만 한다면 나라를 찾고도 남지요. 아기 어머니 수련소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러고, 남편도 춘하추동 사계절에 한 번씩 갖다 오게 하고 이래 가지고 나라를 찾아야 된다구요. 그런 놀음을 해서라도 나라를 찾아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먹고 입는 것은 어머니가 해결해야
내가 김일성을 만나러 가기 전에 여기에 와서 정성을 들였어요. 왜? 벌써 환태평양시대가 올 것을 미리부터 다 생각한 거예요. 중요한 문제를 여기 와서 선포하는 거예요. 이런 말도 내가 처음 하는 거예요. 효율이, 그때 내가 원고를 읽던 생각이 나?「예.」그런 생사지권, 죽느냐 사느냐 하는 판이에요. 살아서 뜻을 못 이루면 죽어서라도 그 일을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자기 아들딸을 누가 책임져야 된다구요?「부인이 져야 됩니다.」그래서 내가 지금 돈을 모아 가지고 여자 은행을 만들어 주려고 그래요. ‘총생축헌납금을 모아라, 모아라!’ 하지만 말이에요. 세계를 순식간에 요리하기 위해서는 여자들을 한 7년이면 7년, 10년이면 10년 먹고 살 수 있게끔 최대의…. 이 땅 위의 상·중·하 가운데 하, 가난한 사람 기준, 굶어죽지 않고 살 수 있는 기준만큼 7년이면 7년 동안 나라가 보증해 가지고 돈을 지불해 주는 거예요.
그런 것을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거예요. 지시를 하고 있는 거예요. 어머니 나라가 그것을 해야 돼요. 총생축헌납기금을 전부 다 해서 은행을 만들어야 돼요.
여편네들을 다 자기들이 벌어 먹이지 못하잖아요? 그게 부모에게 속해 있어요. 천지부모에 속해 가지고 자기들 여편네 아들딸을 기르지 못하고 책임도 못 하니 남자의 위신이 어디 있어요? 전부 다 개인주의 아니에요? 천사장의 후손이니 공적인 것을 다 싫어한다구요. 어려운 것을 다 싫어하잖아요?
요즘에 내가 배에 안 나가면 다 안 나가려고 해요. 선생님은 새벽 다섯 시부터 해질 때까지 25년 동안 배를 탔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에요. 선생님이 나가라고 해야 나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언제나 명령하겠나? 자기들이 전통을 세워 가지고 영원한 전통 위에 서서 환경적 여건의 모든 걸 소화할 수 있는 그런 주인이 되지 않고는, 역사를 움직일 수 있는 조상이 못 되는 것 아니에요? 알겠어요?「예.」
이번에 돌아가 가지고 무슨 명령을 내릴지 몰라요. 여자를 120명씩 묶어 가지고 아들딸이 몇백 명 되거든 어머니가 옷장사도 해야 돼요. 옷을 만들어 팔기도 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할 일이 얼마나 많아요? 유행을 제일 잘 타는 것이 옷이에요, 옷. 춘하추동 사계절 옷이 달라지는 거예요. 여자들이 그걸 해야 돼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밥을 해서 파는 거예요, 밥장사! 어머니가 밥장사를 하지요? 옷을 만들어 입히고 말이에요. 의식주! 집을 짓는 것을 아버지가 한다면, 입는 것하고 먹는 것은 어머니가 해준다구요. 그렇지요? 집이 있으면 먹고 살아요.
남미에 지금 내가 땅을 많이 산 것이 뭐냐? 거기는 집도 필요 없어요. 알겠어요? 천막도 광목 두 폭만 해 가지고 열두 자만 하게 된다면 펴 가지고 기둥만 세우면 돼요. 기둥은 간단해요. 기둥 해놓고 쇠로 해 가지고 네 줄만 치고 그 다음에는 줄을 달아 가지고 저쪽에 말뚝을 박고 매서 치는 거예요. 그런 천막에 여섯 사람도 들어가서 살 수 있어요. 집이 필요 없어요. 뱀이나 독벌레는 담배만 뿌려 놓으면 못 들어와요. 밤에는 담배를 가루로 해 가지고 둘러써야지요. 그것까지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세상에 나라가 찾아지겠나, 안 찾아지겠나?「찾아집니다.」나라를 찾기 위해서는 여러분 여편네가 고생해야 돼요. 저렇게 고생해서더라도 빨리 나라를 찾아라 이거예요. 나라를 찾게 되면 사탄세계의 마음대로 독재자가 돼 가지고 자기 배때기를 채우기 위해서 자기 일족만, 자기 가정만 생각하는 패들을 쫓아 버려야 되는 거예요. 나라를 찾아 가지고 주인 노릇을 당당히 해야 된다구요. 알겠나, 너희들?「예.」
전도하고 다 하라고 했는데, 선생님이 말하게 되면 말한 것의 10분의 1도 안 해 가지고 그냥 끌고 나가려고 생각한다구요.
세계적으로 인터넷 방송을 해야
효율이!「예.」저번에 얘기한 땅을 5백만 달러 주고 사려고 그러지 않았어?「그것은 자기들이 나중에….」나중이고 뭣이고 어서 빨리 이제라도 기리카에(切り替え; 바꿔침)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야. 선생님이 괜히 공상하고 있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의 계획이 다 있어요.
저기 이름이 뭣인가?「모모세입니다.」모모세인지 무슨 세인지, 선생님이 말을 해도 할 생각을 안 해요. 배를 사래도 안 사고 말이에요. 뉘시깔을 떴으면 천사장의 후손인만큼 말이에요, 자기 아버지가 의붓아버지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반대로 돼 있다구요. 자기 직계 아들딸 앞에 상속해 줄 것을 전부 다 의붓자식이 빼앗아간 건데 이걸 찾아올 생각 안 하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한국에서는 서자를 사람 취급 안 했지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그랬습니다.」흥부 놀부 이야기가 다 맞는 말이에요. 그 반대로 놀부가 흥부에게 하던 것 대신 흥부가 놀부에게 그러더라도, 십 배 이상 하더라도 죄 아니라는 거예요. 나라를 세우면 그런 법을 정해 가지고…. 한국에 지금까지 궁중 비화가 얼마나 많아요? 5백년 동안 말이에요.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세계적 전통을 만들려면 그런 강력한 조치를 해야 돼요.
인터넷 방송을 할 때가 왔어요. 알겠나? 여기 어디 갔나? 사진사!「예.」인터넷 방송을 해야 돼, 세계적으로!「예.」세계적으로 인터넷 신문 방송을 하게 되면 세계에는 신문 방송이 하나밖에 없다구요. 그걸 지금 계획하고 있어요. 내가 그걸 모르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전기를 공부했기 때문에 그 세계가 어떻게 되는지 알기 때문에 미국에 가서 준비했어요.
이제는 언론계에서 최고 정상의 자리에 있어요. 세계적인 정상에 올라왔어요. 뉴스 월드 커뮤니케이션은 뉴스 월드 엠파이어 커뮤니케이션이 되어 있어요. 언론 제국이 되어 있어요. 이번에 런던을 주동문이 갔다 와서 한 보고가 이제 틀림없이 언론계는 우리한테 상투 끝이 다 잡혀 있다는 거예요. 만 명이나 모였는데 우리가 언론계 초청한 대표의 주인 자리에 섰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기반을 가지고 무력하게 여기에 와 가지고 여기에 있는 주지사, 시장을 찾아다니면서 학교 허가를 내겠다고 이런 놀음을 할 선생님이 아니에요. 이놈의 땅덩어리를 몽땅 팔아먹을 수도 있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권능이 많고 능력이 많다고 해서 그렇게 하지 않아요. 사탄세계의 조건에 걸리지 않을 수 있는 일을 하는 거예요. 사탄세계에도 모범적 기준을 세워야만 하늘 전통을 세우겠기 때문에,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이 얼마나 수고했다는 것, 선생님이 얼마나 수고했는지 알아요?
너희들이 다 잘살기를 바라고 다 편안한 것을 좋아하고 뭘 해주면 좋아서 해해 하지만, 거꾸로 꽂아 가지고 몽둥이로 후려갈기고 아들딸을 찾아오라고 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자기들이 책임 못 해 가지고 피해 입은 것을 찾아와라 이거예요. 그렇게 후려갈겨야 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알겠나, 연아도?「예.」맏며느리 된 것이 좋은 게 아니야.「예.」얘기하는데 왜 손은 잡아? 손이 얼지 않았어. 열을 내면 선생님의 손이 언다고 와서 손을 만져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게 맞는 말이에요.
콘도미니엄을 세워 도시를 만들 수 있는 기반을 잡아야 돼
그래서 지금 콘도미니엄을 만들고 있어요. 내가 사 가지고 한꺼번에 몰아넣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유명한 곳에, 명소에 콘도미니엄을 만들어요. 여자들, 아들딸의 교육 장소가 되는 거예요. 콘도미니엄에 생활할 수 있게끔 다 되어 있지요? 학교도 할 수 있고, 일상생활의 무엇을 하든지 편리하게 되어 있어요. 전부 다 돈 줘 가지고 사서 우리 축복가정들을 집어넣을지도 몰라요.
이것이 선생님의 생각이라구요. 처음으로 얘기해요. 알겠나? 효율이!「예.」유명한 곳에 땅도 많이 사 가지고 콘도미니엄 짓는 놀음을 한 거예요. 여기도 그래요. 콘도미니엄을 지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 효율이!「예.」그러니 땅이 좁아야 되겠나, 넓어야 되겠나? 학교를 세워 가지고 중고등학교의 훈련장소로 콘도미니엄을 세워 가지고 도시를 만들 수 있는 기반을 대번에 잡아야 돼요. 도시를 축소한 생활 기반과 같은 것이 콘도미니엄이에요. 없는 게 없지요? 그렇지요? 강당이 없나, 무슨 놀이터가 없나, 거기에 무슨 뭐 노래방이 없나, 다 있어요.「시장이 없나. (어머님)」다 있지.
그래서 설악 콘도미니엄도 내가 인수한 것 아니에요? 한국의 콘도미니엄 중에서 자리잡고 제일 모범이 되는 것은 나밖에 없다구요. 알겠어요? 남들은 다 팔아 버리고 도망갔지만 말이에요. 이것을 전부 다 사 가지고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 여자들을 갖다 집어넣고 남자들은 다른 데 갖다 집어넣고 군대식으로 해 가지고 매일같이 내려가서 분할해 가지고…. 나라만 세워 보라구요. 순식간에 교육할 수 있어요.
그래 가지고 훈독회를 24시간 하는 거예요. 여덟 시간 자고 나서 밥 먹고 뭘 하겠나? 그런데 훈독회를 세 시간이고 네 시간 하는 것이 싫다는 거예요. 그 십 배를 해도 전부 다 더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야 돼요.
영계는 여러분의 몇십 배 이상 더 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해방 받을 수 있는 길이면 무슨 짓이든 다 한다는 거예요. 모르니까 그래요, 모르니까. 모르니까 지금 제멋대로 살지요. 선생님이 제멋대로 살았으면 이렇게 돼요? 지금까지 반대 받으면서 세계 무대에서 40년 동안에 이 자리까지, 종교권 최고의 자리에 올라오지 않았어요? 그렇지요? 아니까 한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다 알아요. 모르는 것이 아니에요. 개인 완성, 가정 완성, 종족·민족·국가 완성을 다 알아요.
여러분이 나라 하나 찾는 것은 문제가 없어요. 선생님은 세계 하늘땅을 수습해서 40년 동안에 꿰어 맞춰 가지고 이것을 뒤집어 놓으려고 하는 이 단계에 왔는데, 여러분은 그것을 참부모요 아버지로 모신다면 아버지의 전통을 받은 그런 실력자니까,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데 세상은 물 같으니 여러분은 피가 되어서 소화시키고도 남아야지요.
여자가 열두 아들딸을 기를 수 있어야 돼
물을 갖다 바르면 빨간빛이 묻나, 안 묻나? 빛이 없어요. 피는 빛이 있어요. 전통은 빛깔이 달라요. 핏줄이 달라요. 사탄 핏줄과 다르다는 거예요. 핏줄이 다르면 자기 아버지라고 할 수 없어요. 남편 아내라는 것은 핏줄을 연결시켜서 하는 말이라구요. 부자지관계도 핏줄이요, 부부관계도 핏줄이요, 자녀관계도 핏줄이에요. 핏줄이 연결되는 거예요.
핏줄을 따라 가지고는 부부가 될 수 있어요. 핏줄을 맺잖아요? 남자의 피, 여자의 피! 그게 사랑 아니에요? 사랑의 왕 터요, 생명의 왕 터요, 혈통의 왕 터가 생식기예요. 그렇지요?「예.」남자 여자가 뭘 하려고 생식기를 맞붙여요? 핏줄을 나누기 위한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핏줄이에요, 핏줄!
핏줄을 부정하는 사람은 부자지관계를 가질 수 없고, 부부관계를 가질 수 없고, 형제관계를 가질 수 없다는 거예요. 핏줄은 대등한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없게 되면 동생을 위해서 언니 누나가 죽을 수 있고, 삼촌도 조카를 위해서, 핏줄을 대해서 희생할 줄 알아요. 그래야 되게 돼 있어요. 7촌 8촌까지도, 12촌까지도 자기가 먹여 살려야 돼요. 조카들을 말이에요.
핏줄을 무시하는 민족은 사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이 위대한 것이 그거예요. 핏줄을 존중시하지요?「예.」족보라는 게 있어요. 여자는 아기 씨가 없기 때문에 중심이 못 되어 있어요. 남자가 하나 있으면 여자에 따라서, 시집가는 사람에 따라서 아기가 달라져요. 씨는 같더라도 어미에 따라서 달라진다 이거예요.
그러니 여자 교육을 잘 해야 돼요, 여자 교육을. 어머니가 아기들을 기르는 데 있어서 벌써 예닐곱 살이 되면 여자는 시집갈 교육을 해야 되고, 남자는 아버지 따라가야 돼요. 아버지를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학교에 가면 학비 같은 것은 아버지가 벌어대고 다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자가 열두 아들딸을 기를 수 있어야 돼요. 그런데 아기를 많이 안 낳겠다고 하나밖에 안 낳겠다는 그런 도적놈이 있어요. 하늘나라의 백성을….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지금까지 40년 동안에 산아제한을 안 하고 다 낳았으면 지금 몇 배가 됐겠나? 40년이면 2대 되니까 낳고 낳고 했으면 한국에 있어서 몇백만이 됐을 거예요. 전도도 안 하고 새끼도 안 낳고 뭐예요?
어머니가 벌어 먹여야 돼요. 일본 통일교회 여자들을 내가 훈련시킨 거예요. 벌어 대라 이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선생님한테 훈련받은 여자들은 남편이 죽어도 아기 기르는 것이 문제없어요.
보라구요. 윤정로를 보면 여편네가 벌어 가지고 아기가 몇이고 되지만 지금까지 한푼 안 도와줘도 남편을 도와주고 다 한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렇다구요. 임자 여편네도 그거 할 수 있잖아?「예.」효율이 색시도 할 수 있나, 없나?「예.」다 그렇다는 거예요. 다 훈련되어 있어요. 펀드레이징이든 무엇이든 다 하게 돼 있는 거예요.
바닷가에 가서 고기잡이도 해서…. 고기잡이를 왜 그렇게 하느냐? 낚시만 있으면 굶어 죽이지를 않아요, 여자 혼자라도.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바닷가를 찾아가거나 강이 있으면 낚시하는 거예요. 열두 아이를 먹여 살리는 것은 문제없어요. 고기 잡아 가지고 쌀과 바꿀 수 있고, 전부 다 물물교환 할 수 있잖아요? 낚시밖에 없어요. 살아가는 데 제일 필요한 것이 낚시예요.
물이 있고, 흙이 있고, 태양이 있고 그러면 땅에다 곡식을 심을 수 있고, 땅이 있으면 짐승도 기를 수 있고, 물이 있으면 고기가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한 모든 생활 필수요소들이 한 곳에, 울타리에 들어 있는데, 그걸 처리 못 해 가지고 굶어죽어요? 선생님은 그래요. 낚시 가게 된다면 우리 식구들을 먹여 살릴 수 있어요, 나 혼자. 놀고도 먹일 수 있다구요.
말린을 잡으려면 말린을 유치할 수 있어야
선생님이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하시고도 남습니다.」이건 낚시를 하더라도 그래요. 어저께 보게 되면…. 말린(marlin)을 잡으려면 말린을 유치할 수 있어야 될 텐데, 루어를 쓰는 것도 조그만 것을 써 가지고 대가리 옆에 처박는다구요. 대가리 앞에 달아서 물게 되면 쭈욱 올라왔다 이렇게 왔다 갔다 해야 돼요.
여섯 개를 처넣었는데 낚시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떡 앉아 가지고 잡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스티브보고 큰 것을 하라고 했어요. 알겠어? 효율이!「예.」루어 큰 것은 이마만큼 큰 것이 있어요. 그것 사다가 하라는 거예요. 그리고 앞에 꿰어 놓으면 배가 빨리 가면 슈욱 올라와요. 대가리부터 올라오는 거예요. 대가리부터 올라왔다가 또 물결이 쳐서 들어가게 되면 거꾸로 나가게 되면 또 슈욱 들어가는 거예요.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그러니 고기가 조그만 게 아니라, 이렇게 왔다 갔다 하니 큰놈이 관심을 갖는 거예요. 그러면 거품이 난다구요.
그리고 배로부터 파장이 일어나 가지고 거품이 쭈욱 흘러간다구요. 알겠어요? 거품이 흘러가는데, 가만히 보면 그 거품이 흘러가는 것보다도 루어가 움직여서 거품 내는 것이 더 드러나야 된다구요. 저 먼 데에서 봐도 끌려가는 것, 고기가 따라오는 것이 보여야 돼요. 천 미터 이상, 2천 미터, 3천 미터 깊이에 있는 고기들이 자다가도 나오려면 먹을 것을 보고 찾아 나오잖아요? 그런데 뭐라고 할까, 피라미 새끼 같은 것을 해 가지고 피라미 새끼를 잡겠다고 앉아 있어요. 알겠나? 효율이!「예.」「오늘 나가서는 큰 것 잡아오겠네. (어머님)」
낚시에 줄을 끼워 가지고 이렇게 빼쪽하게 하면 안 돼요. 잘라 버려야 된다구요. 큰놈이 대가리가 커 가지고 이걸 먹는다구요. 저 멀리 2백 미터 내려가도 전부 봐야 돼요. 그러면 2백 미터 떨어졌어도 말린의 지느러미 같은 것이 다 보여요. 고기가 따라온다 할 때는 ‘휘익’ 해서 여기에서 조종을 해야 돼요, 살아 있는 것처럼.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자기 해먹던 것으로 만년 해먹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잡힐 게 뭐예요?
그리고 때로는 여섯 개를 해야 돼요. 내가 옛날에는 일곱 개를 했어요. 그런데 다섯 개밖에 안 하더라구요. 그거 많이 해야 돼요. 이것을 통해서 조종할 수 있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그리고 깊이도 해야 돼요. 그때는 무겁게 해 가지고 보이지 않게 중간에서 1층 2층으로 해놓아야 돼요.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별 것 있어요? 낚시가 많아야 많이 걸리지요. 안 그래요? 내가 그걸 전부 손대 가지고 얘기하면 시정할 것인데, 얘기를 안 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효율이!
맨 앞에는 두 발 쯤 되는 데에 큰 거품이 나게 할 수 있는 것을 달아야 된다구요. 배 엔진을 중심삼고 ‘확’ 하고 나가지만, 이것은 앞에서 같은 조수로 하니만큼 고기들이 그걸 따라오는 거예요. 고기들이 따라오는 거예요. 고기를 유치할 수 있는 것도 다 생각을 해놓아야 된다구요.
바다의 취미산업을 중심삼고 맡겨야 할 때
오늘도 낚시 얘기를 했구만.「오늘은 큰 것 잡겠어요. (어머님)」작은 것을 쓰지 말라구요. 2천 미터, 3천 미터 밑에 있는 고기들이 그 밑창으로 안 가는 줄 알아요? 백 미터, 천 미터 이상 오르내리는 거예요.「큰 고기는 큰 미끼를 물겠지요. (어머님)」그럼! 선생님이 말하게 되면 괜히 모르는 사람이 얘기하는 것으로 알지 말라구요. 그랬다가는 벼락이 떨어져요.
내가 이런 얘기를 하면 여기에 와서 그 놀음을 가르쳐 줘야 하기 때문에 안 하는 거예요. 남미도 내가 다 개발하지 않았어요? 빠꾸 잡는 것은 나를 못 당해요. 낚시 하나 가지고 한다는데, 나는 낚시를 열두 개까지 했으니까. 한 곳에 가서 낚시 하나 가지고 될 게 뭐예요? 빠꾸가 있는데 사방으로 있는 힘을 다해서 치게 되면 70미터 80미터를 나가요. 길게는 백 미터를 나간다구요, 줄이. 백 미터에 해놓고, 60미터에 해놓고, 그 다음에는 10미터에 해놓는 거예요. 3단계로 하면 36개의 낚시를 달아놓을 수 있는 거예요. 하나 가지고 잡겠다고 하는데, 당할 게 어디 있어요?
안 잡힌다고 하는데 ‘이놈의 자식들! 안 잡히나 봐라.’ 이거예요. 판타날에도 가서 그렇게 하니까 그 녀석들이 전부 다 내가 하는 대로 따라오더라구요. 그런 거예요. 튜너(tuna) 잡는 것도 내가 개발하지 않았어요?「예.」튜너 대회를 해 가지고 일등 한 것이 나 아니에요? 그 돈도 찾아 가지고 예금했었는데 다 날려 버렸더구만.
여기서도 잡은 것은, 교회 배에서 잡은 것은 예금해 두라고 한 거예요. 예금해 두어 가지고 아프리카를 도와주는 거예요. 도와줘야 돼요. 오션 처치(Ocean Church; 해양교회)가 그거예요. 오션 처치에서 잡은 고기들은 물물교환은 할 수 있지만 팔지 못하게 돼 있는데, 그것도 미국에서 어떻게 먹고 사느냐고 떼를 써 가지고 오션 처치 사람들은 팔게 돼 있어요.
팔아서 한 마리 가지고 먹고 산다면, 열 마리 잡으면 아홉 마리는 팔아 가지고 예치하는 거예요. 3년 이내에 배 하나씩 사는 거예요. 3년도 안 가요. 배 하나 사는 것은 문제도 아니라구요. 먹고 살겠다고 눈이 이래 가지고 자기가 지금까지 해먹던 그 식으로 하겠다면 안 되는 거예요. 이제는 젊은 사람이 혁명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젊은 놈들! 여기에서 그 사람들한테 배워서는 안 돼요. 그래서 이번에 2월부터 새로이 교육을 내가 판타날에 데려다가 하는 거예요. 2월, 3월, 4월, 5월까지 4개월 동안 120일간에 160마리 고기 못 잡은 사람들은 잡게 하는 거예요. 못 잡게 되면 아예 기합을 줘 버릴 거예요. 이제는 바다의 취미산업을 중심삼아 가지고 맡겨야 할 때가 왔어요. 배를 만들어 주고 말이에요.
이번에 배들 사지 않았어요? 좋은 것을 본떠 가지고 만들려고 계획하고 있는 거예요. 원 호프(One Hope)는 어디 가서든지 탈 수 있어요. 대양에 가서도 낚시할 수 있는 거예요. 낚시하는 데는 그 이상이 없어요. 트레일러로 어디든지 가는 거예요. 배로 가려면, 뉴욕에서 우루과이까지 41일이 걸렸더라구요. 트레일러로는 하루면 가요. 24시간이면 가요.
국경 국경을 넘어가는데, 구라파는 트레일러를 끌고 가면 어디든지 패스하는데 남미는 그것이 개발 안 돼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가면 붙잡아놓고 돈 달라고 하고, 별의별 놀음 다 하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이제 그것을 혁명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혁명을 해야 돼요. 우리가 혁명해야 된다 이거예요.
집중하고 계속하고 되풀이하면 전문가가 되는 것
전도하는 것도 그래요. 한 사람이 맨 처음에는 열두 집을 책임져 가지고 하는데, 그 다음에는 세 집, 네 집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그 다음에는 여덟 사람, 열두 사람 중심삼고 찾는 거예요. 열두 사람만 일년을 중심삼고 매일 해보라구요. 여기 한 동네에서 매일 열두 집을 가는 거예요. 일년 동안 매일 가 보라구요. 자기 아들딸보다, 며느리보다 더 가까워지지요. 떠돌이 하니까 전도를 못 해서 그렇지요.
홈 처치(Home Church; 가정교회)도 그것이 안 되기 때문에 3년도 안 가 가지고 실패했어요. 집중을 해야 돼요. 별것 없다구요. 계속해야 돼요. 바느질 잘 하는 사람도 많이 했으니까 잘 하는 거예요. 기술도 많이 하면 할수록 전문가가 되는 거예요. 10년 하느냐, 20년 하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로열티가 많아지는 거예요. 되풀이해야 돼요. 원리를 되풀이해야 돼요. 여기에서 원리를 되풀이해 가지고 강의하던 사람은 저나라에 가서 책을 안 보고도 열렬히 할 수 있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도 교육해야 돼요. 저나라에 가서 사업하겠나, 교육하겠나? 사업이 없어요. 사업이 없다구요. 의식주가 문제 아니에요. 밥 먹기 위해서 일은 해야 돼요. 여기같이 취직해 가지고 일하지 않고도 원하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살 거예요, 교육하고 살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원리를 공부하라고 했는데…. 이제는 훈독회 해야 돼요. 자기들이 전도해 가지고 아들딸을 기르기 위한 훈독회를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여편네가 집에서 그걸 해야 돼요.
너도 그래.「예.」시집 잘못 왔나, 잘 왔나?「잘 왔습니다.」잘 올 게 뭐야? 아기가 몇이야?「이제 여덟입니다.」여덟만 되겠나? 자꾸 낳으면 어머니보다 더 많이 낳을 텐데. (웃음) 산아제한을 나는 명령 안 했어. 어머니를 위해서는 산아제한을 해야 했어요. 내가 엄마 약 먹으라고 그랬어? (웃음) 산아제한을 하지 않고 그 동안 전부 낳아 놓았으면 얼마나 많겠나?
집 나간 참자녀들이 돌아온다
미스터 구, 구백중!「예.」아기 몇이나 낳았어?「넷입니다.」왜 넷이야? 산아제한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왜? 안 했으면 아들딸이 넷이 아니라 40명이 됐으면 거기에서 대통령도 나올 것이고, 정성을 다 해 가지고 희망이 있으면 인맥들하고 앞으로 축복해 주게 되어 있어. 그것을 잘 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미친 녀석이야.
우리 아이들도 그래요. 내가 자리를 잡았으면 애들을 잘 길렀겠나, 못 길렀겠나? 사탄세계의 새끼들을 그렇게 대해 주고 자기 아들딸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우리 아들딸이 반대하는 거예요. 36가정 거지 떼거리가 자기들보다 못하냐 이거예요. 자기들보다 못하지만, 자기들은 아무것도 못 해먹어요. 못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우리 아이들은 아기 때부터 다 알아요. ‘저 사람 앞으로 배반합니다, 아버지. 사람은 다 흘러갑니다.’ 그러고 있어요. 영적으로 빠르다구요.
그 사람들을 품고 사랑했으면 얼마나 잘 했겠나? 운동을 못 하나, 뭘 못 하나? 선생님이 또 운동을 못 하나, 뭘 못 하나? 데리고 길렀으면 세상의 왕보다도 좋고, 세상의 누구보다도, 아버지보다도 좋게 될 수 있게, 그렇게 가르쳐 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보나, 없다고 보나?「있습니다.」전부 다 흘려 버렸어요. 사탄세계의 똥개새끼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냄새나고 말이에요. 우리 애들이 맞는 거예요.
효율이도 효진이한테 많이 맞았지? 얼마나 미우면 손질하겠나? 그래도 정이 많은 녀석이야, 그 녀석이. 친구들이 매맞고 울면 같이 가서 울어 주고 하는 그런 성격이라구요. 자기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자기 친구들에게 피해를 입힌 사람은 용서를 안 해요.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자리를 못 잡아서 저렇게 된 거라구요.
헤클리 학교던가? 총 사건이 났는데 다른 녀석이 총 쏜 것을 자기가 했다고 짊어져서 문제돼 가지고 저렇게 된 거라구요. 기가 막혀요. 소질이 얼마나 많아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소질이 많다구요.
통일교회를 가만히 보면, 자기들이 무슨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 가까이에 있어 가지고 자기들이 사랑 받을 수 있는 것을 도둑질해 간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막 죽이고 싶고 그런 거예요. 신앙심이 없으니까 그런 생각도 할 것 아니에요? 그래도 철들면서 자리잡아요. 내가 돌아올 때가 되면 자리잡는다구요. 요즘에 그렇게 돼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기어 나가더니 이제 내보내야 하는데 기어 들어오려고 해요. 내보낸 사람이 전부 다 말이에요. 내가 미국에 살다가 한국에 가서 미국에 안 오게 된다면 한국에 오지 말래도 찾아온다는 거예요.
이제는 힘을 쓰고 언론계를 활용할 수 있는 때
자, 그러니까 여러분은 지금 나라를 찾아야 돼요. 미국에서 나라 찾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하겠나? 한국 같은 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렇지요? 자기 나라는 자기가 찾아야 돼요. 내가 남의 나라를 살려 주기 위해서 자기 조국광복을 버리고, 자기 일족을 다 버리고 왔어요.
여기에 와서 어렵다고, 감옥에 들어가면서도 옛날 고향을 생각하지 않았어요, 죽으면 죽었지. 가다가 죽지 뒤로 후퇴하며 죽지 않아요. 쓰러지게 되면, 경계선을 넘어가서 싸우다가 모가지라도 잘라 가지고 모가지를 내 것 네 것 두 패로 나누더라도 저나라의 고향 땅에 남기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구요.
알겠나? 이 젊은 놈들! 나이가 시퍼래 가지고, 삼십 전후의 사람들이 저렇게 사는 것을 보면 기가 차요. 내가 그랬으면 세상이 어떻게 됐겠나? 그때에 선생님은 17시간, 18시간 기도했어요. 무릎이 굳어 가지고 일어서지를 못했어요. 얘기를 안 하지요. 요즘에는 굳어진 것이 여기밖에 안 남았어요. 신진대사가 잘 되는 몸이기 때문에 굳은살 박힌 것이 다 풀어진 거라구요.
기도가 쉬워요? 금식보다도 더 어려운 게 기도예요. 그 세계에서 원리를 가려 가면서 세상을 구하겠다고 생각했어요. 하나님도 못 하는 놀음을 하겠다고 한 거예요. 하나님도 못 하는 놀음 아니에요? 그걸 누군가가 해야 돼요. 타락한 근원을 알았으면, 인간의 책임인 것을 알았으면 그걸 가려내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망하게 하려고 한 거예요. 사탄이 덫을 얼마나 선생님 주변에 놓았어요? 거기에서 패하지 않고 지금까지 살아남아 가지고 세계 정상의 자리에 올라왔어요. 언론계가 나를 잡으려고 할 때 언론계를 탕감하기 위해서 언론계의 왕초가 됐어요. 힘의 세계의 왕초가 됐어요. 이제는 힘을 쓰고 언론계를 활용할 수 있는 때가 왔어요.
이때가 되면 때가 된다고 다 알았어요. 인터넷이니 이메일을 활용할 수 있는 거예요. 다른 사람을 쓰는 것이 아니라구요. 미국에 있어서 그 분야의 최고 첨단의 전체 실권적인 조직 편성을 가진 주인의 자리에 올라와 있다구요.
미국 자체가 지금 우리 코치를 받아요. 전국을 움직일 수 있는 조직 편성과 그 회의할 수 있는 것을 부시 행정부에게 교육한 것이 우리라구요. 세상일을 몰라 가지고 지금까지 만년 천년 그냥 그대로 선생님이 흘러갈 줄 알아요? 똑똑히 정신차리라구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몇 시 됐나? 고기 잡으러 가야 되는데….「일곱 시 반입니다.」일곱 시 반이야? 일곱 시에 끝난다고 했는데…. 고기는 나중에 잡아도 되지요. 밤에라도 잡으라구요. 자! 얼마나 됐나?「19번 윌리엄 케레이 시작할 차례입니다.」21번까지 하자.
영계 육계를 연결시키는 일과 나라 찾는 놀음을 하라
『19) 윌리엄 케레이(1761~1864, 개신교 선교사)
윌리엄 케레이는 하나님은 실존하므로…』
이것을 기독교인들이 안 믿다가는 망해요. 다 빼앗겨요. 공산당한테 빼앗겨요. 공산당이 영계가 있다는 걸 알아 보라구요. 벼락이 떨어져요. 이게 이론적으로 맞는 말이에요. 이론적으로 맞는 말이에요. 전부 다 이론적으로 맞아요. 과학적이에요. 통계로 나와 있는데 그걸 어떻게 반대해요?
영계가 있다고 해 가지고 믿는데 영계가 있는지 없는지 몰라 가지고 의심한 자리에 있지만, 저쪽은 근본부터 의심하는데 한 가지만 열리면 재까닥 다 열려요. 전부 다 빼앗겨 버린다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에 빨리 선포하라는 거예요. 그런데 주동문은 이걸 봐도 기연가미연가해서 선생님이 명령을 더 내릴까봐 걱정하고 있다구요. 그래서 내가 현진이보고 ‘야, 이 녀석아!’ 해서 시킬 거라구요. 알겠나?
이제는 영계를 가르쳐 줘야 돼요. 내가 시간이 있으면 방문해 가지고 목사들한테 물어 보고 시험 치고 다 그러면 좋겠어요. 영계에 대한 것을 말이에요. 자!
『윌리엄 케레이는 하나님은 실존하므로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라 생각하고, 일생을 하나님에 의존하며 살아왔다. 그러한 생활을 하면서 불만이나 의심을 전혀 가져 보지 않았다.
통일원리와 통일사상은 하나님의 계시에 의하여 밝혀진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의 두뇌로는 도저히 밝힐 수 없는 내용이다. 더구나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라는 사실에 너무도 큰 충격을 받았다.』
부모를 잃어버린 고아와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진짜 자기 부모라는 것을 안다면 얼마나 반갑겠어요? 고아로서 천대받던 한의 역사 이상 부모를 존중시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여러분과 선생님이 다른 게 그거예요. 하나님이 누군가 알고, 길을 가다가도, 어디를 가나…. 그건 누구도 못 따라가요. 자! (훈독 계속)
다 읽었어?「예.」구백중, 기도해. (구백중 회장 기도)
미스터 구는 오늘 돌아가야 되지?「예.」기독교 중진들이 영계에서 수련 받고 선생님에게 보고한 내용을 빨리 프린트해서라도 이번에 현진이 대회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나눠 줘야 되겠다구. 그리고 지금까지 관계돼 있는 목사들에게 빨리 해서 나눠 줘야 되겠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이번에 현진이 대회, 아이비 리그(Ivy League; 미국 북동부의 여러 명문대학) 대회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프린트해서라도 나눠 주면 좋겠다구.
「현진님 말씀을?」현진이 말씀이 아니라 이 보고! 영계의 보고예요. 예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기독교 문화세계를 창설했던 모든 역사의 공신들 120명이 영계에서 감동 받은 것을 선생님에게 보고한 거예요, 보고하라고 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책임져 가지고 전 교파 앞에 식구들을 통해 가지고 가르쳐 줘야 돼요. 알겠어?「예.」재림주의 아들딸들이 가서 영계와 육계를 연결시킬 수 있는 일을 해 가지고 나라 찾는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와서 나라 찾는 거와 마찬가지로, 같은 입장에서 우리가 이것을 강연해 가지고 추진시켜 나갈 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그리고 효율이는 황선조한테 연락해서 김영순한테 힌두교까지 빨리 그걸 하라고 그래. 영계도 바빠야 된다구요. 내가 지시 안 하면 거기는 그대로 생각하는 거예요. 벌써 2년 전부터 이 일을 계획했던 것인데 미완성이라구요. 2001년까지 전부 종결지어야 될 것인데, 12월 말까지 전부 다 종결지으려고 했는데 못 했으니 빨리 하라고 그래. 알겠나?「예.」될 수 있는 대로 최고들을 정해 가지고 상헌 씨한테 통고하고 그렇게 하라고 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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