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보다 200% 더 잘나온 근사한 사진을 얻기 위해 웨딩촬영 전 반드시 알고 가야하는 7가지 팁을 소개해드릴께요.
<2013 루나 오페라 st 봄 샘플>
1. 선택한 스튜디오의 사진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가세요!
촬영하는 스튜디오가 인물 중심의 사진인지, 분위기 중심의 사진인지를 파악해 주시면 신랑신부가 자신 있는 스타일을 선택하기만 하면 됩니다. 카메라가 부담스럽고 표정 짓기가 어색하다면 분위기 중심의 화보 스타일의 앨범을 선택하시고 사진촬영을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깔끔한 사진을 원하신다면 인물중심의 스튜디오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2. 촬영 전 적당한 영양분을 섭취하세요.
보통 신부님들은 촬영당일까지 다이어트를 위해 물 한모금 마시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잘못 된 정보와 행동이랍니다. 충분한 수분섭취와 적당한 건강관리가 피부를 더욱 빛나게 하고 몸매 역시 예쁘게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촬영시간이 보통 4시간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초반촬영은 쉽게 진행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지친 표정이 역력할 때가 생기곤 합니다. 피부나 몸매 등의 보정은 충분히 후반작업으로도 수정이 가능하지만 표정보정은 되지 않기 때문에 장시간 웨딩촬영에 지치기 않도록 적당한 간식을 섭취해주세요!
3.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웨딩촬영은 대개 4시간에서 길게는 6시간까지도 촬영을 하게 되는데요. 생애 한번뿐인 웨딩촬영이기 때문에 모든 신랑 신부는 설렘과 부담감을 갖고 초반에 에너지를 쏟아내게 되는데요. 그러다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쉽게 지치게 됩니다. 촬영 전날 충분한 잠을 자는 것도 중요하지만 촬영당일 드레스를 갈아입거나 세트를 바꿀 때마다 편히쉬어야만 다음 촬영세트에서 더 좋은 표정을 담아 낼 수 있습니다.
4. 자신에게 어울리는 드레스를 선택하세요!
처음으로 입어보는 웨딩드레스에 대다수의 신부들은 들뜨기 마련입니다. 평소에 입어보았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대감과 설렘이 교차해 일부 신부들의 경우 다소 부담스러운 드레스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웨딩촬영에만 입을 드레스이기 때문에 자신과 어울리지 않은 드레스를 선택한 후 촬영 당일 불편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 이 때문에 촬영에 많은 지장을 주기도 합니다.
5. 웃는 연습, 포즈 연습을 하세요!
사진 촬영 후 피부나 몸매보정은 포토샵을 이용해 어느 정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절대로 바꿀 수 없는 두 가지. 표정과 포즈입니다. 촬영 전날 충분한 얼굴 마사지와 근육이완을 연습한다면 보다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6. 피부 관리를 하세요!
웨딩촬영을 앞둔 신부들은 다이어트만 매진하기에 바쁜데 갑작스러운 다이어트는 피부에 해로운 결과를 불러옵니다. 근래에는 이목구비가 예쁜 것도 좋지만 피부가 좋아야 미인 소리를 들을 정도로 피부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웨딩촬영 역시나 피부 관리는 필수 코스 중 하나입니다.
웨딩촬영날짜가 정해졌다면 적어도 1~2개월 전부터 충분한 관리를 해주는 게 좋으며 피부과나 에스테틱이 아니라도 평소에 주2회 정도의 간단한 마스크 팩으로 셀프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7. 웨딩촬영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즐기세요!
모든 일에는 진리라는 것이 있습니다, 피부 관리, 표정연습, 사진의 이해 등 다양한 노하우들이 있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신랑 신부 두 사람의 사랑과 그 마음을 표현 할 수 있는 자신감이야 말로 웨딩촬영의 진정한 노하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촬영 당일 그 어떤 커플보다 상황을 즐기고 재미있게 촬영하는 커플이 그 날의 추억도 많이 남기고 예쁜 사진도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웨딩촬영에 가장 중요한 팁은 다른 어느 것보다도 두 사람의 즐거운 마음이 아닐까요??
[광주웨딩연합회& 광주웨딩포인트클럽]
상담 및 문의 : 062- 222-8855
첫댓글 즐겁고! 자신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