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주차] 지기구조와 반반라면 신제품

[김하연2]

<지기구조>
 

이번시간에는 과제중 하나인 지기구조를 만들어보았습니다.
과제는 방안대지에 치수에맞게 전개도를 그려 오려낸다음 접어 접착제없이 상자를 만드는 것 입니다.
지기구조는 8x8x2.5로 진행하였고 각 날개 부분은 1.5, 맨 끝쪽은 2.5로 진행하니 처음 시도만에 딱맞는 지기구조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완성된 지기구조입니다.

 
접히는 부분은 정확한 치수가 나오지않아 혼자 해결해야하는 부분이 어려웠고 미세한 치수의 오차로 실패할까봐 무서웠던 과제였습니다. 하지만 한번에 해내서 성취감이 있었고 지기구조에 대한 이해를 직접 경험해봄으로써 더 완벽한 공부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라면 신제품 아이디어스케치>
 

다이어트용 반반라면

 
반반라면 신제품 아이디어중 하나는 다이어트용 반반라면인 '반만라면'입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컵누들과 같이 다이어터들을 위해 죄책감없는 라면을 만들고 싶었고 칼로리를 반으로 줄였다는 의미에서
기존 라면 네이밍에서 한 글자만 바꾼 '반만라면'을 생각하였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가벼우면서도 담백한 맛인 만큼 순하고 깔끔하게할 계획입니다.
 
 
 

마라&백탕(훠궈)맛 반반라면

다음은 반반라면 훠궈맛입니다 어울리는 두가지맛을 찾다가.여러 탕에 재료를 넣고 먹을 수 있는 훠궈를 생각해냈습니다.
맛은 훠궈중 가장 대중적인 마라(홍탕)과 백탕을 선택하였고 중식의 분위기를 살리기위해 라면 네임 주변에 중국풍 디자인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네임을 제외한 글씨체도 분위기를 위해 붓글씨를 택하였습니다. 
 
훠궈가 아니더라도 같은  디자인의 짜장&짬뽕맛도 고민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