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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 각종 피부병에 대한 진단 규정(레위기 13:9~37)
* 본문요약
만성 피부병의 경우 감염된 부위에 생살이 생겼으면 부정하지만,
이 병이 몸 전체로 확산되어 전신이 희게 되었으면 정하다는 판결이 내려집니다.
그러나 그에게 생살(활성화된 세포)이 나타나면
제사장은 언제든지 그에게 부정하다는 판결을 내리고,
그 생살이 다시 희어지면 정하다고 판결합니다.
종기에 대해서는 환부가 피부보다 깊고 그곳에 털이 희어졌으면
전염성 피부염으로 진단하여 부정하다 판결하고,
만일 확실하지 않으면 7일간 격리하여 관찰합니다.
이때 감염 부위가 확대되었으면 부정하다는 진단을 내리고,
감염 부위가 더 이상 확대되지 않았으면 정하다는 판결을 내립니다.
화상을 당한 자의 환부에 흰색점이 생기고, 그 색점의 털이 희어지며,
그 환부가 주변의 피부보다 깊게 들어가 있으면,
화상의 부위에 악성 피부병이 생긴 것이니 그는 부정합니다.
그러나 그 색점에 흰 털이 없고, 환부의 부위가 주변의 피부보다 깊지 않으면
그는 칠 일 동안 격리하고 다시 진찰한 결과 그 피부병이 주변에 퍼졌으면 부정하지만,
퍼지지 않았으면 그는 일반 화상 환자로 취급되어 정하다 판결됩니다.
남자나 여자의 머리나 수염에 부스럼이 생겼는데,
그 부위가 주변보다 우묵하고 가는 털이 있으면 그는 옴(백선)이므로 부정합니다.
그런데 그 환부가 우묵하지 않으나 검은 털이 없으면 칠 일 동안 격리하여 관찰하고,
칠 일 후에 그 피부병이 주변에 퍼지지 않았으면
제사장은 그 환부 주변의 털을 밀고 다시 칠 일 동안 격리하여 관찰합니다.
그래도 퍼지지 않았으면 제사장은 그에게 옷을 빨게 하고 정하다 판결합니다.
찬 양 : 455장(새 370) 주 안에 있는 나에게
202장(새 268)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 본문해설
1. 만성 피부병(9~17절)
9) “사람에게 나병(악성 피부병)이 들었거든 그를 제사장에게로 데려갈 것이요
10) 제사장은 진찰할찌니, 피부에 흰 점(하얀 부스럼)이 돋고 털이 희어지고
거기 난육(생살)이 생겼으면
11) 이는 그의 피부의 오랜 나병(만성 피부병)이라. 제사장이 부정하다 진단할 것이요,
그가 이미 부정하였은즉 금고(격리)하지는 않을 것이며,
12) 제사장의 보기에 나병(악성 피부병)이 그 피부에 크게 발하였으되
그 환자의 머리부터 발까지 퍼졌거든
13) 그가 진찰할 것이요, 나병이 과연 그 전신에 퍼졌으면
그 환자를 정하다 할지니, 다 희어진 자인즉(피부가 다 희어졌으니) 정하거니와
14) 아무 때든지 그에게 난육(생살)이 발생하면 그는 부정한즉
15) 제사장이 난육(생살)을 보고 그를 부정하다 진단할지니
그 생살은 부정한 것인즉 이는 나병(악성 피부병)이며
16) 그 생살이 변하여 다시 희어지면 제사장에게로 갈 것이요
17) 제사장은 그를 진찰하여서
그 환부가 희어졌으면 환자를 정하다 할지니 그는 정하니라.
- 난육(생살)이 생겼으면(10절) : 바사르하이
‘난육(생살)’에 해당하는 ‘바사르하이’는 염증 안에서 생살이 생긴 것을 뜻합니다.
이것은 피부가 벗겨져 출혈이 있거나, 피부 궤양으로 곪아 터지는 증상으로
피부병이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런 증상은 ‘오래된 나병(오래된 악성 피부병)’으로 진단됩니다.
- 오랜 나병이라(11절) : 만성적인 악성 피부병을 가리킵니다.
2. 종기(18~23절)
18) 피부에 종기가 생겼다가 나았고
19) 그 종처(종기가 있던 부분)에 흰 점이 돋거나 희고 불그스름한 색점이 생겼으면
제사장에게 보일 것이요
20) 그는 진찰하여 피부보다 얕고(우묵하게 들어갔고)
그 털이 희면 그를 부정하다 진단할지니,
이는 종기로 된 나병(종기에서 시작된 악성 피부병)의 환부임이니라.
21) 그러나 제사장의 보기에 거기 흰 털이 없고 피부보다 얕지(우묵하게 들어가지) 아니하고
빛이 엷으면 제사장은 그를 칠 일 동안 금고할 것이며,
22) 그 병이 크게 피부에 퍼졌으면 제사장은 그를 부정하다 진단할지니,
이는 그 환부(감염된 것)임이니라.
23) 그러나 그 색점이 여전하고 퍼지지 아니하였으면
이는 종기 흔적(종기의 흉터일 뿐)이니 제사장은 그를 정하다 진단할지니라.
3. 화상의 후유증으로 인한 피부병(24~28절)
24) 피부를 불에 데었는데
그 덴 곳에 불그스름하고 희거나 순전히 흰색점이 생기면
25) 제사장은 진찰할지니 그 색점의 털이 희고 그 자리가 피부보다 우묵하면
이는 화상에서 발한 나병인즉 제사장은 그를 부정하다 할 것이요,
이는 나병(악성 피부병)의 환부가 됨이니라.
26) 그러나 제사장의 보기에 그 색점에 흰 털이 없으며
그 자리가 피부보다 얕지(우묵하게 들어가지) 아니하고 빛이 엷으면
그는 그를 칠 일 동안 금고(격리 조치) 할 것이며,
27) 칠 일 만에 제사장이 그를 진찰할지니
만일 병이 크게 피부에 퍼졌으면 그는 그를 부정하다 진단할 것이요,
이는 나병(악성 피부병)의 환부임이니라.
28) 만일 색점이 여전하여 피부에 퍼지지 아니하고 빛이 엷어졌으면
화상으로 부은 것이니 제사장은 그를 정하다 할 것은 이는 화상의 흔적(흉터)임이니라.
4. 머리나 수염에 난 옴(백선)에 관한 규정(29~37절)
29) 남자나 여자의 머리에나 수염에 환부(상처)가 있으면
30) 제사장은 진찰할지니 환부가 피부보다 우묵하고 그 자리에 누르고 가는 털이 있으면
그는 그를 부정하다 할 것은 이는 옴(백선)이라 머리에나 수염에 발한 나병임이니라.
31) 만일 제사장의 보기에 그 옴의 환부가
피부보다 우묵하지 아니하고 그 자리에 검은 털이 없으면
제사장은 그 옴 환자를 칠 일 동안 금고할 것이며,
32) 칠 일 만에 제사장은 그 환처를 진찰할지니
그 옴이 퍼지지 아니하고 그 자리에 누른 털이 없고 피부보다 우묵하지 아니하거든
33) 그는 모발을 밀되 환부는 밀지 말 것이요
제사장은 옴 환자를 또 칠 일 동안 금고(격리)할 것이며
34) 칠 일 만에 제사장은 그 옴을 또 진찰할지니
그 옴이 피부에 퍼지지 아니하고 피부보다 우묵하지 아니하면
그는 그를 정하다 진단할 것이요, 그는 그 옷을 빨지니 정하려니와
35) 깨끗한 후에라도 옴이 크게 피부에 퍼지면
36) 제사장은 그를 진찰할지니 과연 옴이 피부에 퍼졌으면
누른 털을 찾을 것 없이 그는 부정하니라.
37) 그러나 제사장의 보기에 옴이 여전하고 그 자리에 검은 털이 났으면
그 옴은 나았고 그 사람은 정하니 제사장은 그를 정하다 진단할지니라.”
- 옴, 백선(30절) : 네테크
‘옴(백선)’에 해당하는 ‘네테크’는 ‘옴’이나 ‘백선’ 으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 옴 : 옴벌레가 피부에 기생하여 발생하는 피부병으로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함.
• 백선 : 진균에 의해서 발생하는 피부병
* 묵상 point
1. 각종 피부병에 대한 제사장의 진단
1) 만성 피부병에 대한 진단(9~17절)
피부병이 생겼을 경우 제사장은 그 피부병이 전염력이 있는 것인지를 판단합니다.
제사장은 피부에 돋아난 부스럼에 생살이 있는지의 여부를 관찰합니다.
만일 부스럼에 흰 털이 나있고, 생살이 형성되었다면
이는 명백한 전염성 피부병입니다.
이런 증세는 만성 피부병의 전형적인 증세였으므로
제사장은 더 볼 것도 없이 즉시 그에게 부정하다고 판결을 내리고
그를 곧 격리시킵니다.
➀ 피부병에 전염력이 없어졌다면(12~13, 16~17, 22~23절)
그러나 만일 만성 피부병이 몸 전체에 퍼져서 온몸이 희어졌거나,
종기가 치료되고 그 흉터만 남았다면 제사장은 그를 정하다고 진단합니다.
➁ 그러다 다시 전염력이 생기거나, 전염력이 생겼다가 다시 없어지면(14~17절)
그러나 정하다고 판결된 만성 피부병일지라도 생살이 돋아나게 되면
제사장은 이를 전염성 피부병으로 진단하여 그를 부정하다고 선언합니다.
그에게 다시 전염력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또 생살이 발생하여 부정하다고 판결된 환자의 생살이 다시 희어졌으면
제사장은 그를 다시 진찰합니다.
흰 피부는 생살 위에 새로 형성된 새 피부를 의미하는 것으로
그 피부병이 치유되었음을 나타냅니다.
그러므로 제사장은 그를 ‘정하다’고 판결합니다.
2) 종기에 대한 진단(18~23절)
만일 종기가 치유된 후
그 자리에 부스럼이 생겼거나 혹은 희고 붉은 색점이 발생하였다면
그는 즉시 제사장에게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제사장은 그 색점이 피부의 표면보다 깊고, 그 곳의 털이 희게 되었으면
그 병을 전염성 피부병으로 진단하고 그에게 부정하다고 선언합니다.
그러나 만일 그 환자의 종기가 났던 자리에 털이 없고,
피부가 깊게 들어가지도 않았으며, 색점의 빛이 엷어졌다면
그 환자를 7일 동안 격리하여 관찰합니다.
7일간 관찰한 결과 감염 부위가 더 확대되었으면 부정하다고 진단하지만,
감염 부위가 확대되지 않았다면 그 색점은 종기의 흔적으로 간주 되어
정하다는 진단이 내려집니다.
3) 화상에 대한 진단(24~28절)
만일 화상을 입은 자가
그 환부에 부스럼과 같은 피부병이 일어났을 때의 규정입니다.
그 환부에 흰색점이 나타나면
환자는 즉시 제사장에게 가서 자신의 환부를 보여야 합니다.
제사장은 그의 환부가
주변의 다른 피부보다 깊게 들어갔으며 그 털이 희게 변했다면
이는 악성 피부병이 생긴 것이므로 그에게 부정하다 판결합니다.
그러나 그 색점에 흰 털이 없으며
그곳이 주변의 피부보다 우묵하게 들어가지 않았으면,
그를 7 일 동안 격리하여 관찰합니다.
그 후에 병이 주변에 퍼졌으면 악성 피부병이 생긴 것이니 그를 부정하다 판결하고
더 이상 퍼지지 않았으면 일반 화상 환자로 취급되어 그를 정하다 판결합니다.
4) 옴(백선)에 대한 진단(29~37절)
남자나 여자의 머리나 수염에 피부병이 생겼으면
제사장은 그 환자의 환부를 살핍니다.
옴(백선)에서 악성 피부병인지를 판단하는 기준은
털이 누렇게 변했는가의 여부입니다.
만일 환부가 우묵하게 들어갔고 누렇고 가는 털이 났으면
그는 머리나 수염에 옴(백선)이 생긴 것이니 그를 부정합니다.
그러나 그 피부가 우묵하게 들어가지도 않았고 검은 털도 없다면
제사장은 그를 7일 동안 격리하여 관찰하고,
그 후에도 환부에 누런 털이 없다면 제사장은 환부의 주변에 있는 모든 털을 다 밀고
다시 7일 동안 격리하여 관찰합니다.
그 때에도 여전히 그 피부병이 주변에 퍼지지 않았고,
그 환부가 우묵하게 들어가지도 않았다면 그에게 정하다 판결합니다.
그러나 정하다고 판결을 받은 후에라도 피부병이 다시 퍼졌다면
그때는 누런 털을 찾을 것도 없이 그를 부정하다 판결합니다.
하지만 그 환부가 변함이 없고, 검은 털이 나 있으면 그 사람은 정하다 진단합니다.
2. 제사장이 살펴야 할 피부병의 증상들
1) 만성 피부병의 진단 : 전염병 환자의 격리조치를 위하여(9~17절)
제사장이 피부병을 관찰하는 것은 오늘날 의사처럼 치료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제사장은 그 병이 전염병인지의 여부를 관찰합니다.
전염병일 경우 그를 공동체에서 떼어서 격리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2) 전염병 환자의 격리를 게을리하면 : 공동체 전체에 위험
만일 제사장이 그에게 주어진 이 사명을 게을리하면
전염병이 퍼져서 그 민족 공동체 전체가 큰 어려움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사장은 피부병의 전염성 여부를 면밀하게 관찰하는 사명에 충실해야 합니다.
● 묵상 : 우리도 이렇게 각자의 영적인 상태를 잘 살펴야 합니다.
그래서 죄가 더 깊어지고 있는지, 죄가 치유되고 있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나에게 새로운 죄의 유혹이 오고 있지는 않은지,
내가 호기심을 갖고 발을 디디려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인지를
늘 말씀으로 비추어 보고 살펴야 합니다.
내 마음에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자라고 있는 죄의 증상들이 있는지
늘 자신을 살펴봅시다.
3. ‘정하다, 부정하다’의 선언의 의미는 예배에 관한 것.
1) 부정하다는 선언의 의미 : 전염성을 가진 피부병이냐의 여부를 판단
피부병에서 제사장이 ‘정하다, 부정하다’하고 선언하는 의미는
그 환자가 죄를 지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는 전염성을 가진 피부병을 가진 자이므로 사람들과 함께 기거할 수 없고,
특히 예배에 참여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제사장으로부터 부정하다고 판결된 자는 병이 치유되어
다시 제사장으로부터 정하다는 판결을 받기까지 결단코 예배에 참여할 수 없고,
하나님의 성물에 가까이 접근할 수도 없습니다.
그는 화목제의 제물로 백성들이 함께 나누어 먹는 식사의 제사에도 참여할 수 없습니다.
2) 이것은 예배에 참여하는 자는 누구인가 하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예배에 참여할 수 있는 자는
하나님께로부터 죄의 용서함을 받아 그 영이 치유된 자,
그래서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 된 자들입니다.
이것을 시편에서는 “예배의 문에 들어간다”고 표현합니다.
예배당의 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의 문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만이 예배의 문에 들어가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 묵상 :
그러므로 만일 미리 예배를 준비하지 못하고 그저 예배에 참여하기만 한 자는
하나님께서 예배를 받으시는 것은 고사하고
아예 그 예배의 자리에 들어올 수도 없는 자가 들어온 것입니다.
당신은 예배를 드릴 때마다 마음과 영의 때를 벗기는 준비를 잘 하고 있습니까?
4. 화상 부위에 대한 제사장의 관찰
1) 화상 환자에 대한 규례(3절)
피부가 화상을 입으면 저항력이 떨어져 감염이 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제사장은 화상 부위에
피부병이 발생했는지의 여부를 면밀히 관찰해야 합니다.
제사장이 화상 환자를 관찰하는 것은
화상으로 인하여 피부 저항력이 약해진 환자에게서 발생한 피부병이
주변 사람들에게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2) 우리도 어떤 일로 인하여 영적인 저항력이 떨어지면
나의 심령에 죄의 질병이 생기게 됩니다.
이 때 나의 마음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들을 잘 관찰해야
그것이 더 심각한 죄의 질병으로 발전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제사장은 악성 피부병이 발생한 환자를 격리 조치할 뿐 치료는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 마음의 상처와 죄를 치료하십니다.
그러므로 말씀으로 자신을 늘 관찰하고 살펴서
언제든지 영적인 저항력이 떨어진 것을 알게 되었거나,
죄가 자라고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면 즉시 주께 고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묵상 :
작은 피부병이라도 방치하면 악성 피부병이 되듯,
우리의 영의 저항력이 떨어진 것을 그대로 방치하면
악성 죄의 질병으로 발전하여 영영 고치지 못하고 파멸에 빠지는 자가 되고 맙니다.
5. 옴(백선)
• 네테크 : 대단히 전염력이 강한 피부병(29~37절)
옴이나 백선으로 번역된 ‘네테크’는
머리나 수염 부위에 옴균이나 곰팡이가 침투하여 발생하는 피부병을 말합니다.
주로 감염된 자와의 피부 접촉을 통해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일단 발병하면 심한 가려움을 동반합니다.
그래서 환자가 긁으면 그 주변으로 더 빨리 퍼지면서 피부병을 일으킵니다.
● 묵상 : 이것은 영적으로 오염된 자와의 접촉을 통해
우리의 영이 같이 오염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이 건강한 자와 긴밀한 접촉을 통해
우리의 영이 항상 건강하게 유지되도록 해야 합니다.
주님이 오시기 전의 대혼란기에는 세상이 온통 오염된 사람들 천지가 될 것입니다.
그때를 대비하여 우리의 영을 건강하게 하지 않으면
옴균이나 곰팡이가 침투하여 피부 조직을 변화시키듯
오염된 영이 내 안에 들어와 나의 영혼과 생각을 파괴시킬 것입니다.
그때를 대비하여 평안할 때 말씀을 묵상하여 나의 영을 건강하게 하십시오.
* 기도제목
1. 내 마음에 나도 모르는 사이에
죄가 자라고 있지는 않은지
늘 자신을 살피며 살게 하옵소서.
2. 예배에 참여할 때마다
사전에 미리 예배를 잘 준비하여
하나님의 신실한 백성으로서
예배에 바르게 참여하게 하옵소서.
3. 평소에 말씀과 기도로 훈련받아
우리의 영의 저항력이 강해지게 하옵소서.
4. 내가 속한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건강한 영을 가진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