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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주인을 섬기면 하나님의 성전이 되지 못합니다. / 2022년 5월 15일 주일 오후 예배
본문 / 마태복음 6:19-34
사람이 죽는 것을 보면 참 인생이라는 것이 허무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허망하게 세상을 떠나는 것을 보면서도 그 인생의 허망함을 어떻게 하면 벗어날 수 있을까 찾지 않습니다.
전도서를 쓴 솔로몬은 인생이 얼마나 부질없고 허망한 것인지 분명하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내가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보았노라 보라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마귀에 속아 타락한 인간은 한 평생 마귀에 사기를 당하며 살다가 어느 날 죽어 영원한 고통만 있는 지옥으로 떨어지는 자들입니다. 마귀에게 속아 선악과를 먹기만 하면 네가 하나님이 될 수 있다는 거짓말에 속아 타락한 인간의 인생은 자신을 하나님으로 만드는 것이 되었습니다.
즉 자신을 창조한 진짜 주인이신 하나님을 버리고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된 것입니다. 타락한 죄인으로 세상에 오는 모든 인간은 한 평생을 자신을 주인으로 만들기 위한 즉 이 세상에서 왕으로 만들기 위한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인간이 자신도 알 수 없는 허무와 우울함에 빠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자기 주인을 떠나 주인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목적과 방향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허무함의 원인을 깨닫지 못한 인간은 이 세상의 보이는 모든 것으로 자신을 하나님 만들기에 골몰하다 죽는 것입니다.
타락한 인생들은 이 세상의 것으로 자신을 하나님으로 만드는 것을 자칭 성공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위해 사는 것입니다. 나를 이 세상의 힘과 영광으로 강한 자로 만드는 것입니다. 내 만족과 기쁨과 영광과 즐거움과 쾌락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그것을 자아숭배라고 하는 것입니다.
나를 창조한 진짜 주인이신 하나님을 위해 살아야 하는 이 종들이 하나님을 주인의 자리에서 탄핵하고 내가 주인이 되어 나를 왕으로 만들기 위해 사는 것이 저주와 죄이며 그것이 우상숭배인 것입니다.
여러분의 자녀가 의사나 판사나 인기 스타나 재벌이 되면 성공한 것입니까? 대통령이 되면 역사에 길이 남을 가문의 영광입니까? 전도서를 보면 솔로몬은 자신을 위해 인생을 살았다고 증언합니다.
자신의 만족과 기쁨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인간의 역사에서 솔로몬처럼 육체의 정욕과 탐심을 마음 것 누려본 사람도 없을 겁니다. 인간이 갖고 싶은 것과 하고 싶은 것을 거의 다 해본 사람이 솔로몬입니다. 남자들의 가장 큰 욕망이라 할 수 있는 그 정욕을 위해 갖고 싶은 여자는 다 가져본 사람입니다. 천 명의 여자를 갖고 있었습니다.
은이 돌처럼 흔했습니다. 금과 재물은 또 얼마나 많았는지 모릅니다. 더군다나 이 사람은 외모도 아주 기가 막혔고 머리는 또 얼마나 비상했는지 모릅니다. 빠지는 것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솔로몬이 부족한 것이 뭐가 있었을까요? 더 갖고 싶은 게 있었을까요? 그러나 만족하지 못한 솔로몬은 또 다른 만족을 찾았습니다. 백성들을 위해 일도 열심히 했고, 지식을 얻기 위해 연구도 했습니다. 자신의 만족을 위해 술을 먹으며 여자들과 실컷 즐겨도 보았습니다.
그런 솔로몬이 인생의 말미에 결론을 내린 것입니다. 인생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나를 즐겁게 만들기 위해 온갖 것을 다 해보았지만 결국은 헛되다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 사는 것은 너무 허무하다는 것입니다.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솔로몬은 인생의 결론을 이렇게 내립니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이 세상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다 해보았고, 육체의 정욕과 탐심을 즐기며, 나를 하나님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봤지만 다 말짱 쓰레기라는 겁니다. 그런 인생의 결과는 허무함이며 영원한 고통만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솔로몬이 내린 인생의 결론은 이겁니다. 네 인생에 진짜 주인이신 하나님이 안 계시다면 네 인생은 저주라는 것입니다. 심판을 받고 영원한 고통으로 들어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내 인생의 진짜 주인은 하나님이실까요? 나를 창조하시고 세상에 보시고 나를 장차 심판대로 부르실 그 하나님이 지금 내 마음과 인생의 주인으로 계실까요? 정말 그렇다면 그 사람은 가장 복 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성도들 중에 하나님을 진짜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사람들은 적습니다. 거의 모든 성도들은 두 주인을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과 자기 자신을 두 주인으로 섬기며 사는 것입니다.
자신과 하나님을 두 주인으로 섬기고 사는 성도들이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있다고 착각을 하는 것입니다. 구원을 받았다고 착각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성도들은 부름을 받고 교회로 나오지만 끝내 자신의 주인 됨을 십자가에 못을 박지 못하고 죽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신의 주인 됨을 그대로 둔 채 하나님을 또 다른 주인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것은 불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한 집에 두 남편을 두고 살 수 있습니까? 1년 365일 중에 단 하루라도 다른 남자와 잔다면 그것을 받아드릴 남편이 있습니까? 두 주인은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냐 자신이냐 주인은 하나 일뿐입니다. 자신의 주인 됨을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자들이 하나님도 주인으로 인정하는 척 하면서 자신의 믿음을 스스로 속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절대로 그런 가짜 믿음에 속지 않으십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내 몸이 내 것 같고 내 인생 같지만 그러나 나는 내 인생의 주인이 아닙니다. 내 몸을 만드시고 생명을 주신 하나님만이 주인인 것입니다. 그러나 타락한 인생들은 마귀에게 속아 내가 인생의 주인이며 내 몸이고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 행복인 줄 아는 것입니다.
요즘 소위 스타라고 불리는 분이 갑자기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분은 제가 중학교 시절에 최고 인기 있는 사람의 중의 하나였습니다. 또 유명한 개그맨의 어머니도 조개를 잡다가 사망하였다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는 대통령 취임식도 있었습니다.
솔직히 사람들은 바보들입니다. 스스로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지만 자신을 창조하고 생명을 주신 진짜 주인도 모르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모르는 만물의 바보가 된 것이 타락한 인간들입니다.
성도들은 그렇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는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는 자들이 사실은 소나 나귀보다도 못한 자들이 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만이 주인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들은 여전히 자신의 주인 됨을 포기하지 않았고 자신의 만족을 위해 온갖 더러운 죄악을 다 배설하는 우상숭배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입고 창조된 인간은 존귀한 자들입니다. 그러나 깨닫지 못하면 멸망하는 짐승과 같은 것입니다. 멸망하는 짐승은 소와 나귀를 말합니까? 마귀를 말하는 것입니다. 짐승들은 죽으면 그것으로 그 존재는 끝이 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주인 됨을 깨닫지 못하고 자신을 주인으로 만들기 위해 산 인간들은 마귀와 함께 영원한 불 못에 들어가고 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죽은 자를 향하여 하늘의 별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편히 쉬라고 말합니다. 사람의 인생이라는 것이 그저 이 세상을 떠나 죽으면 그때부터 편히 쉴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이 세상을 떠나 저 영원한 세계에서 편히 쉴 수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하나님만을 진짜 주인으로 섬긴 소수의 사람들만이 영원한 세상에서 안식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들이 누구입니까? 이 세상에 있을 때 자신의 주인 됨을 십자가에 부인하고 예수님만을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며 믿음으로 살던 사람들입니다.
이 세상에서 자신의 몸을 하나님의 성전으로 드렸던 사람들입니다. 그 마음과 중심에 성령님을 모시고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그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내가 하나님이라고 타락한 인간이 십자가를 만나 회개하고 진짜 주인이신 하나님께로 돌아가 하나님만을 주인으로 섬기는 것을 쉽지가 않습니다. 이민 목회를 했던 어떤 목사님이 말하기를 작은 교회를 섬기다가 은퇴하신 분들은 잘 산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큰 교회 목사님들은 은퇴한 후에 적응을 잘 못 한다는 겁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관심과 사랑을 받다가 사람들이 찾아오지 않고 덩그러니 홀로 있으려니 외로운 것입니다. 인생이 허무하고 우울해지는 것입니다.
인생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세상에 온 것입니다. 그게 아니면 그 인생은 아무런 가치도 없습니다. 저주를 받은 것입니다. 차라리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십자가를 만나 하나님을 주인으로 영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기회를 놓쳐버립니다. 죽어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갔을 때 뒤늦게 알게 됩니다. 하나님이 자신에게 얼마나 많은 기회를 주셨는지 말입니다. 내가 그 모든 기회를 무시하고 말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에게 하나님은 기회를 주고 있는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나를 주인으로 섬기며 육체의 정욕과 탐심을 위해 살던 그 죄를 깨닫고 돌이켜 하나님만을 주인으로 섬기며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그 기회를 잡지 못하면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후회를 하게 될 것입니다. 얄개시대라는 영화를 찍은 이승현씨도 정말 과거에는 유명한 배우였습니다. 저도 얼마나 영화를 재미있게 봤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아역배우들이 성인배우로 자리를 잡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이분도 인생의 고난이 많이 있었나 봅니다. 목회자의 길을 걷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의 영광을 한 번 맛 본 사람들이 그것을 다 잊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과거에 누렸던 그 영광과 사랑을 잊지 못해 목회자의 길도 그만두고 이혼을 하였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 내 마음과 삶을 온전히 드리는 것은 어려운 일인 겁니다. 마귀는 계속해서 너 자신을 위해 살라고, 네 인생을 찾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죽기 전에 나를 위해 한 번 살아보고 싶은 것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한 번 해보고 싶은 것입니다. 저도 내 목회가 고작 이렇게 끝나는 것인가를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꽉 막히고 눈앞이 캄캄한 적이 없었겠습니까?
내 마음과 인생의 주인이 바뀌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것입니다. 예수님만으로 내 인생과 삶의 주인이 바뀌는 것을 회개와 거듭남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거듭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목숨을 걸고 거듭나야 합니다. 예수님만이 나의 주인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주인이면 그 인생은 실패한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마음과 인생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정말 십자가에 내 죄를 대속하신 주님만이 나의 왕이며 주인인지 말입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6장에서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말씀한 것입니다.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그 은혜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자들은 이제 자신의 몸이 아닌 것입니다. 주님이 십자가의 피로 사셔서 하나님께 드린 하나님의 몸이 된 것입니다. 정말 하나님의 것이 되었다면 그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5장 15절에서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말씀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본문에서 하나님만을 홀로 주인으로 섬기는 하나님의 성전으로 거듭난 성도의 믿음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자신을 위해 살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 말씀과 뜻을 먼저 구하고 찾고 순종하며 살라는 것입니다.
옥한흠 목사님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목회자의 성공은 교인 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 달려 있다고 말입니다. 여러분의 성공도 이 세상의 재물과 돈과 영광과 명예와 힘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죽어보면 알겠지만 이 세상에서 인간들이 의지하고 자랑하는 것들은 정말 다 이 세상에서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만도 못 한 것입니다. 바울이 괜히 배설물이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지금 사람들은 그 쓰레기로 자신을 주인으로 섬기며 기뻐하는 것이 아닙니까?
이 세상은 머리가 비상한 사람, 키가 크고 얼굴이 잘 생긴 남자, 몸매가 날씬하고 예쁜 여자, 운동을 잘하는 사람,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 돈이 많은 부자, 권력과 명예를 갖고 있는 사람들을 성공한 자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잠언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남는 것은 사진이라는 말을 하는데 사진을 찍어야 보지도 않습니다. 잘 낳건 못 낳건 이 세상에 남는 것은 뼈 한 줌이고 하나님 앞에서는 하나님을 경외한 믿음밖에는 없습니다. 지금 그 믿음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예수님만이 내 마음과 인생의 주인입니까? 주님은 말이 아니라 이미 삶을 보시고 판단하셨을 것입니다. 말은 필요 없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순종하는 삶으로 말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정말 나는 죽고 내 안에 주님만이 주인으로 사는 순종하는 그 믿음으로 하나님의 진짜 성전이 되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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