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7월 16일 26년(셋째날)
구간 : Deer meadow - Palisades lakes -
Mather Pass- Cardinal lake 개울 근처 하루 캠프.
개요 : 총 7일중 셋째날 이다.
오늘은 Deer meadow 를 출발 해서 2.5 마일을
오르면 Palisades lakes(10,646 ft)을 만나고,
또 4.5마일을 오르면 첫 패스인 Mather Pass
(12,100ft) 를 넘어서 약 4 마일을 내리막으로
가면 Cardinal 호수 물줄기 지나서 하루 Camp
예정이다.
등반고도: 약 3,100ft, 하강고도: 약 800ft.
거리 : 약 11마일
지도 참조 하세요.
자. 셋째날 출발 하시죠. 화이팅!
드디어 본격적인 JMT 구간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Mather Pass(12,100ft) 를 넘는 날이다.
다들 각오들 단단히 하시죠.
저 뒤로 우리가 하루 머문 Deer meadow 에
아침해가 떠오르고 있다.
숨가쁜 스위치 백 구간도 오르며,
오르막을 2.5마일을 오르면 나오는 Palisades lakes
이다.(10,646ft)
고산에 그림과도 같은 청정 호수가 자리 잡고 있다.
Palisades lakes 을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점심을
함께 한다.
개울에서 잠시 쉬며 Mather Pass 를 오를 힘을
비축한다.
점심후 이제 Pass 의 스위치백 구간을 오른다.
자. 힘내세요.
고통스럽긴 하나, 뒤돌아 보면 한폭의 그림과도 같다.
드디어 약 7마일을 올라 Mather Pass 에 올랐다.
Mather Pass(12,100ft)에 오른 기쁨을 누린다.
저 뒤로 오후에 내려갈 계곡이 보인다.
Pass 에서 쉬며 사진도 찍고, 이제 하산을 시작 한다.
왼쪽 뒤로 보이는 낮은 능선이 우리가 넘어온
Mather pass 이다.
황량한 내리막 길이 끝나지 않는다.
길고 긴 4마일을 내려와...
팀원이 12명 이다 보니 넓은 캠프 장소 찾기가
쉽지 않다.
그래도 바로 옆 청정 개울이 흐르는 곳을 찾아
하루 뉘일 곳에 텐트를 피칭후 오늘 하루를 마감한다.
한평 땅만 있어도 마음이 편하다.
계속 이어집니다.
첫댓글 JMT 본 구간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Mather pass (12,100ft) 를 넘었다.
쉽지 않은 하루 였다.
등반고도 약 3,100ft 의 고산은 역시...
하지만 이 또한 인생사 처럼,
오르막과 내리막을 반복하는 하루 였다.
내일은 또 어떤 깨우침을 얻는 하루가
될지...
총무님은 점점 철학자가 되어가십니다. 😊
7마일에 3,100피트 상승이라니, 정말 힘드셨겠어요.
드디어 Mather Pass!
누워서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하신 건지, 아니면 안도의 실신이신 건지^^
그런데... 에효. 거기서 끝이 아니라 또 4마일을 내려가야 비로소 내 한 몸 누일 수 있다니요. 이럴수가..
지금 구경하는 제 입장에서는 정말 멋진 트레일인데(으잌! 돌 날아오는 소리) 직접 걷는 분들에게는 참 힘든 하루였겠습니다.
옛날 생각이 나네요. 15마일 걷고 저녁식사고 뭐고.. 텐트에서 뻗었던 날이😇
JMT를 걷는 발자국 숫자보다 더 많은양(?)의 사진을 올려주셔서 덩달아 자연속으로 빠져든다.
▪︎제이 엠 티를 처음 경험하는 산우들의 터질듯한 희열도 감지된다.
▪︎전세계의 한글을 아는 독자들 또한 많은 기쁨을 가지리라 ••
화이팅 !
목적지가 있다는 희망이 힘든 발걸음을
덜어줍니다 하이커는
도전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멋진 사람입니다
죽지않을만큼만 먹고 산다는거…..
내가 살기위해서… 최소한의 무게들…
텐트 코펠 비옷 라면등등…
그리고
운명처럼 선택되어버린 나…
그렇게 고난을 통해 나를 맡겨버린 시간들…
곧…진흙속에 연꽃이피듯이…
JMT 멤버들에게도
좋은 내면의 향기가 있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