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사건에 대한 논평을 6일 냈다.
조계종 대변인 일감 스님(총무원 기획실장)은 논평에서 “지난 5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피습사건을 접하며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어떠한 이유와 목적이라도 폭력적인 방법은 정당화 될 수 없다”고 했다.
스님은 “부처님께서는 연기(緣起)의 세계관과 동체대비(同體大悲) 사상을 통해 나를 포함한 모든 존재를 나와 같은 하나로 여겨 모든
대상에 대자비심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며 “금번 사건을 반면교사 삼아 한국사회가 한걸음 더 성숙된 사회로 나아갈 수 있길
기원한다. 리퍼트 대사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했다.
“어떠한 이유‧목적이라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는 조계종은
지난 2013년 8월 21일 종단 고위층 비리를 밝히려던 적광 스님을 총무원청사 지하로 끌고 가 폭행하고 승적을 빼앗았다.
백주대낮, 종로서 경찰이 보는 앞에서였다. 현 중앙종회의원 등 폭행 당사자들은 법원에서 벌금 1000만원을 선고 받았다.
다음은 조계종의 주한 미국대사 피습에 대한 논평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피습에 대한 논평
대
한불교조계종은 지난 5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피습사건을 접하며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 그 어떠한 이유와 목적이라도
폭력적인 방법은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부처님께서는 연기(緣起)의 세계관과 동체대비(同體大悲) 사상을 통해 나를 포함한 모든
존재를 나와 같은 하나로 여겨 모든 대상에 대자비심을 가져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금번 사건을 반면교사(反面敎師) 삼아 한국사회가 한걸음 더 성숙된 사회로 나아갈 수 있길 기원하며, 부상당한 리퍼트 대사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불자 그것도 출가자로서 비폭력을 강조하는 것은 너무 지당한 일이다.
그러니 총무원의 주미대사 피격 사건에 대한 의견은 십분 존중한다. 그런데..
만일 만인이 연기로 연결된 동체라면 이번에 피격한 자는 어디에 속하는가..
그에 대한 연민은 잘못된 것인가?..
출세간이 터치할 수 없는 일들이 세간에서 일어난다.
그럴 경우 무기(침묵)하는 게 도리라고 본다.
위 기사에서는 "그 어떠한 이유와 목적이라도 폭력적인 방법은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라고 발표하는 총무원에서 정작
적광 스님에게 누가 푝력을 행사했는지 묻고 있다.
지가라해는 것은 로맨스라지만 너무 심한 게 아닌가?..
더군다나 발표 핵심이 테러에 대한 것이라면..
지난 재미동포 신윤미 황산 테러 사건에는 침묵을 지키다가 미 대사 사건에 대해서서 일초가 급한듯 입을 여는 총무원을 보면..
너무 속 보이는 맨 얼굴이 부끄럽지 아니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