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누비며 창작된 환상적인 사운드를 선보이는 에릭 팬의 정규 앨범 [Travel Poems . Chapter 2 . The night sea]
작곡가이자 뛰어난 뮤지션 에릭 판은 캘리포니아 대학교 산타크루즈에서 트럼페터 레이 브라운의 멘토십을 통해 재즈를 접하고, 이후 뉴욕시에서 10년 이상 재즈 피아니스트 및 작곡가로 활동하면서 저명한 아티스트 제프 해밀턴, 로이 하그로브, 존 파티투치와 같은 무대에서 연주하며, 전 세계 18개국에서 콘서트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2017년, 네 대륙을 여행하며 녹음된 '트래블 포엠스'는 피아노 솔로, 듀오(드럼), 트리오(베이스 & 드럼)로 구성된 30개의 트랙을 완성했는데, 이는 뛰어난 즉흥 연주와 악보에 기반한 정교함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청취자를 감탄하게 만든다. 앨범은 탐험의 즐거움, 방랑의 기쁨, 그리고 미지의 세계를 발견하는 과정을 안정적인 리듬, 명료한 멜로디, 그리고 전 세계에서 수집된 소리들로 풍부한 서사를 구축하여 표현한다.
<Tracklist>
01 de Lune Mécanique
02 Loss
03 The Storm Heaves in the Distance
04 Oak Island
05 Teufelssee Tower
06 Fine Day to Risk It All
07 On Old Delancey
08 Noguchi Beach
09 Turtle on the Moon
10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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