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 아침부터 여장을 꾸려 밭으로
도착하자마자 짐을 대충 내려놓고 옥수수 수확
72개를 우선 수확하여 처제에게 택배로 45개를 보내고 나머지는 삶아서 먹고
그리고 이읏집에 맛이나 보라고 14개 추가수확
이들녀석에게 줄 것은 내일이나 모레 기상을 보아가며 수확 하기로...
처제에게 옥수수를 택배를 보내고 엘마트에 들러 돼지 고기 등 등 필요한 것들을 구입한 후
농막으로 돌아와 이것 저것 할 일을 찾아 시간보내기
수박 그리고 참외
이것은 손자녀석 장난감 .... 내일 손자녀석이 직접 수확하도록 그냥두고
다음 날 방문한 손자녀석 .... 옥수수 수확전 먼저 애교 3종세트를 선보이고
이어서 옥수수 수확 45개나 되네 그리고 디음 날 아침 10여개 추가
손자녀석의 참외와 수박따기 ....모자가 너무 커 귀여운 얼굴이 가려져 아무것도 안보이네
늦게 모종을 옮겨 심은 조선오이 이제 꽂을 피워 열매를 맺기 시작... 처음으로 3개 수확...
호박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잎만 무성하고 열매는 달리지 않던 것이 이제 드디어 여기저기 열매를
더 크기전에 수확... 그것도 3개씩이나
들깨 우여곡절 끝에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듯... 제위치에서 저마다 잘 자라고 있고
자소엽 .. 씨를 뿌리지도 않았는데 저혼자 절로 자라 보기에도 좋다
너무 깊이 심어 너무 늦게 발아한 생강... 29공 중 15공에서 발아
너무 늦게 발이하여 과연 얼마나 달릴지 궁굼하다
아로니아 ... 이제 수확시기를 숙고 하여야 할 시점
새들이 공격하기전 시기를 놓치지 않고 적시에 선제공격
작년 여름 씨를 받아 뿌린 기생초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여기 저기 아름다운 자테를 들어내고
배나무에 1주전 포획한 장수풍뎅이... 본래 주인을 찾아 더 넓고 아늑한 보금자리를 찾아 이사
맛있는 곤충제리옆에 꼭 붙어 새로운 맛을 음미하며 ...
당근을 통하여 구입한 원터치 텐트 헐크..... 오늘 드디어 손자녀석을 위한 첫선
모양도 꽤나 괜찮고 설치도 용이한데 효용성은 얼마나 될런지...
우리의 숙원이던 창고조명을 위해 지난번 옥천 덤핑미트에서 구입한 태양광 센서등...
오늘 드디어 아들 손을 빌어 설치하고... 설치후 야간 시험가동해보니 이상무...
상당히 훌룡한 조명 시설.. good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