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중간 발표 준비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디캠프는 다른 팀에 비해 핵심 고객이 방대하고 다채로워서, 스토리텔링 캔버스를 비롯한 여러 과제를 작성하는 데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셨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별도의 발표 자료까지 만드실 정도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신 것이 느껴지는 발표였습니다 :)
아래는 중간 발표에 대한 제 피드백입니다. 권보연 교수님 및 이상준 대표님의 피드백과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발표를 들으면서 느꼈던 점들을 그대로 적어보겠습니다.
1) '퍼스트 펭귄: 그들은 결코 혼자 뛰지 않았다'라는 키워드와 캐치 프레이즈는 감각적이면서도 상징적인 의미를 잘 담아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프로젝트의 도입부로서는 훌륭하나, 4)의 내용과 관련하여 캠프메이트가 최종적으로 이끌어내고자 하는 변화를 담아내는 역할은 충분히 수행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2) sub audience의 설정이 오히려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흐릴 가능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sub audience를 설정한 이상, 그에 해당하는 before와 after도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이 부분이 전혀 언급되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3) 디캠프 구성원 내부, 스타트업 간, 스타트업-AC 모두의 관계를 담으려면 분량이 엄청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무리 디캠프에 관심이 있는 창업가라고 하더라도 이 모든 다큐멘터리를 끝까지 몰입도 있게 볼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생겼습니다. 심지어 디캠프를 잘 모르는 경우라면 접근성이 더욱 낮아지지 않을까요?
4) after가 다소 추상적인 것 같습니다. 캠프메이트의 프로젝트를 통해 '함께 만드는 혁신의 생태계'를 깨달은 것이 어떻게 다음 행동으로 이어지는지 애매하게 다가옵니다.
@강민정총정리: 캠프메이트에서 주목하는 것이 어떤 지점인지 보다 구체화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퍼스트 펭귄, 펭귄 무리의 구성원, 펭귄 무리의 생태계 전체를 조명하려고 하다 보니 전반적으로 프로젝트가 방대해진 것 같습니다. 이상준 팀장님과의 대화를 통해 디캠프/캠프메이트의 목표가 퍼스트 펭귄이 더 잘 뛸 수 있는 방안을 궁리하는 것인지, 더 많은 퍼스트 펭귄이 생기도록 하는 것인지, 남아있는 펭귄 구성원에 주목한다면 특히 어떤 구성원이 무슨 역할을 하는지처럼 구체적으로 잡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인융 수업의 모든 것을 첫 번째로 수행하시느라 늘 고생이 많습니다. 훌륭한 프로젝트가 탄생할 수 있도록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첫댓글 이서연이 여러분이 만들 스토리텔링 콘텐츠의 '핵심 독자'에요?
김도현은 디캠프의 '핵심고객'이고?
누가 누군지 헷갈림.
우선 중간 발표 준비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디캠프는 다른 팀에 비해 핵심 고객이 방대하고 다채로워서, 스토리텔링 캔버스를 비롯한 여러 과제를 작성하는 데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셨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별도의 발표 자료까지 만드실 정도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신 것이 느껴지는 발표였습니다 :)
아래는 중간 발표에 대한 제 피드백입니다. 권보연 교수님 및 이상준 대표님의 피드백과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발표를 들으면서 느꼈던 점들을 그대로 적어보겠습니다.
1) '퍼스트 펭귄: 그들은 결코 혼자 뛰지 않았다'라는 키워드와 캐치 프레이즈는 감각적이면서도 상징적인 의미를 잘 담아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프로젝트의 도입부로서는 훌륭하나, 4)의 내용과 관련하여 캠프메이트가 최종적으로 이끌어내고자 하는 변화를 담아내는 역할은 충분히 수행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2) sub audience의 설정이 오히려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흐릴 가능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sub audience를 설정한 이상, 그에 해당하는 before와 after도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이 부분이 전혀 언급되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3) 디캠프 구성원 내부, 스타트업 간, 스타트업-AC 모두의 관계를 담으려면 분량이 엄청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무리 디캠프에 관심이 있는 창업가라고 하더라도 이 모든 다큐멘터리를 끝까지 몰입도 있게 볼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생겼습니다. 심지어 디캠프를 잘 모르는 경우라면 접근성이 더욱 낮아지지 않을까요?
4) after가 다소 추상적인 것 같습니다. 캠프메이트의 프로젝트를 통해 '함께 만드는 혁신의 생태계'를 깨달은 것이 어떻게 다음 행동으로 이어지는지 애매하게 다가옵니다.
@강민정 총정리: 캠프메이트에서 주목하는 것이 어떤 지점인지 보다 구체화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퍼스트 펭귄, 펭귄 무리의 구성원, 펭귄 무리의 생태계 전체를 조명하려고 하다 보니 전반적으로 프로젝트가 방대해진 것 같습니다. 이상준 팀장님과의 대화를 통해 디캠프/캠프메이트의 목표가 퍼스트 펭귄이 더 잘 뛸 수 있는 방안을 궁리하는 것인지, 더 많은 퍼스트 펭귄이 생기도록 하는 것인지, 남아있는 펭귄 구성원에 주목한다면 특히 어떤 구성원이 무슨 역할을 하는지처럼 구체적으로 잡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인융 수업의 모든 것을 첫 번째로 수행하시느라 늘 고생이 많습니다. 훌륭한 프로젝트가 탄생할 수 있도록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