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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즘: 무솔리니의 이탈리아 파시즘은 "국가 내에 모든 것이 있고, 국가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기치 아래, 국가라는 제도와 권력 자체를 절대시했습니다. 혈통과 관계없이 국가에 복종하면 국민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나치즘: 나치즘에게 국가는 인종의 보존과 번영을 위한 수단일 뿐이었습니다. 아리아 인종의 '혈통적 순혈성'을 최우선으로 두었기 때문에, 아무리 독일 땅에서 나고 자랐어도 유대인이나 타 민족은 결코 국민이 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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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반유대주의와 우생학의 결합
초기의 이탈리아 파시즘은 인종차별이나 반유대주의가 핵심 교리가 아니었습니다 (이후 히틀러의 영향으로 일부 수용함).
반면 나치즘은 유대인을 사회의 악이자 기생충으로 규정한 지독한 반유대주의와, 열등한 유전자를 제거해야 한다는 우생학적 광기를 이념의 뿌리에 두고 홀로코스트라는 대량학살을 저질렀습니다.
3. '생존권(Lebensraum)' 확장 논리
파시즘의 침략은 과거 로마 제국의 영광을 재현하려는 고전적인 제국주의 영토 확장 성격이 강했습니다.
나치즘은 우월한 아리아 인종이 살아남기 위해 열등한 인종(슬라브족 등)의 땅을 빼앗아 "생존 공간(레벤스라움)"을 확보해야 한다는 극단적인 인종 전쟁 논리로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요약
파시즘이 "강력한 국가를 위해 개인을 바쳐라"라는 독재 체제라면, 나치즘은 여기에 "우월한 인종의 순혈성을 지키고 열등한 인종을 박멸하라"는 광신적인 인종주의가 결합된 극단적 변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