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홍콩 4일째, 기온 12 ~ 19도
□ 스타의 거리
구룡반도에 있는 스타의 거리, 이곳에서 밤 조명을 보는곳이다 (침샤추이역 J 4 출구)
□ 왕복 유람선
홍콩섬과, 구룡반도를 오가는 교통수단은 지하철과 버스가 있는데 한번쯤 이런
배를 타고 고층빌딩을 바라보면서 건너는 방법도 있다 (스타의 거리 옆, 요금 2달라)
□ 스탠리 해변
홍콩 남섬은 북쪽의 복잡한 도심과 전혀 다른 분위기다
스탠리는 남섬에 있는 조용한 해변가 예술적인 분위기를 풍기는곳
보세신발. 옷, 그림 등을 파는곳도 있고 골목 구경하기도 좋은곳
(센트럴 익스챈지 스쿼어에서 버스 50분 소요)
□ 스탠리 해양박물관 (무료)
□ 에버딘 가는길
스탠리 구경후 또 어촌마을인 에버딘으로 가려면 버스를 타야하는데 꽁지머리 기사라 한컷.
홍콩은 운전대가 우리와 다르게 우측에 있다 (버스 40분정도)
□ 에버딘
이곳은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 조금 번화하지만, 아직도 과거 수상가옥의 역할을하던
배가 있어 타보기로 했다
□ 삼판선
부근을 한바퀴 도는데 2명이 120 달러 달라고 하는데, 몇번 실랑이후에 100달러로 흥정
이상하다 중국이 아닌 홍콩에서도 흥정이 통하다니 속으로 쾌재 ^^ 30 분소요
□ 점보킹덤
이곳은 밤에 방문했다면 가볼만한곳, 화려한 야경을 자랑하는 수상 레스토랑
(가보진 못했고 유람선 타면서 찍은 사진)
□ 윙타이신 사원
1년 365일 붐빈다는 윙타이신 사원인데, 그날은 한가로웠고 주변 점쟁이도 보지 못했다
(지하철 윙타이신역 B2 출구, 바로옆)
□ 홍콩에서의 마지막밤을 아쉬워하며...
홍콩에서 일정을 마치기전에 왠지 아쉬워서. 화려한 조명과 수많은 사람들을 다시 보고
싶어 바닷가를 찾았다
□ 민박집 아침
매번 여행할때는 민박집을 찾는데. 그 이유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함이다,
다른집보다 저렴하고 음식도 괜찮았다
물론 빈관과 비교하면 장단점이 있지만..... 민박이 없는곳이면 빈관으로..
아침밥을 먹고 마카오를 가기위해 서둘러 선착장으로 간다
다음엔 마카오입니다
첫댓글 잘읽었씁니다.^^
감사하구요, 곧 다음편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다음편도 곧 올릴테니 감상하세요 ^^
부러울 따름입니다..홍콩구석구석이 참 재밋을거 같은데..
중국도 좋지만 다른 환경이었던 홍콩도 더 좋아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따땃한 방에앉아 구경 잘 합니다....고마워요
따땃한 방. 홍콩도 따닷하더라구요
유람선을 타고 구룡반도를 건너가고 싶네요.. 홍콩은 쇼핑 천국에 밤거리만 휘황 찬란한 줄 알았는데 정말 아름답네요..
지하철만 타는것도 식상하니 유람선을 타고 건너는 방법도 좋습니다
네..저도 유람선 탈 거에요 ^^
홍콩은 현지인도 많지만 항상 관광객으로 붐빌 것같네요 ..화려하고 볼것도 많은것 같고 ..정말 부럽습니다 ..사람은 추억으로 사는다는데 좋은추억 안고 오셨네요 ??ㅎㅎ
사람은 추억으로 산다는 말 아주 좋은말입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해요 ^^
민박집을 좀 소개해 주시면 다음에 도움이 될 듯한데...
마지막편을 읽어 보고 한꺼번에 질문해야겠어요..
궁금한 것이 너무 많아서 말이예요...
답장 주실꺼요???
네. 쪽지 드릴게요
넘 잘 보고갑니다 감사해요
에버딘과 스탠리가 그만큼 떨어져 있는 곳이었군요 ^^ 잘 보았습니다.
네,, 멀지는 않은곳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