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부 김택수·서진숙 교수,
‘제17회 남미 한글학교 합동 교사 연수’ 특강 참여
- 한글학교 교육 방향 정립 및 한글학교 교사 역량 강화
- 학습자 가정환경에 따른 피드백 유형 탐색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한국어문화학부의 김택수 교수, 서진숙 교수는 지난 7월 29일(금) ‘제17회 남미 한글학교 온라인 합동 교사 연수’ 특강에 참여했다.
남미 한글학교협의회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교사 연수는 볼리비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칠레, 파라과이, 페루 등 남미 지역 한글교사 약 100여 명이 함께했다.
한국어문화학부 김택수 교수는 ‘M.A.G.I.C PROJECT로 준비하는 한글학교 한국어교육’을 주제로 변화하는 미래 사회 속에서 한글학교가 나아가야 할 교육 방향과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그리고 미래교육의 방향을 살펴보면서 융합형 인재 성장을 위한 ‘마음을 움직이는 미래교육 프로젝트’ 및 아이들의 자존감 세우기, 다양한 교수학습 전략 세우기, 실제 교육 사례 등 다양한 강의를 진행하며 한국어 교사들과 유익한 정보를 공유했다.
▲‘제17회 남미 한글학교 온라인 합동 교사 연수’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어문화학부 김택수 교수 모습.
한국어문화학부 서진숙 교수는 학습자 대상으로 다양한 피드백 유형을 소개했다. 특히 다문화 가정, 국제결혼가정 등 한글학교 가정의 배경에 따라 한글학교 교사의 피드백 방식을 남미 한글학교 교사들에게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현장 사례를 살펴봤다.
(글=커뮤니케이션센터ㅣ기사문의 : 02-3299-8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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