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훈련을 통해서 발굴한 거인 이 진중(3년) 우완 투수.. 경기 소래중 출신 이 진중은 작년 추계까지만 해도 좋은 체격이나 공을 밀어 던지면서 발전이 매우 더디어왔었다. 그러나 새로 부임한 변시원(변진수) 투수코치의 도움으로 투구시 공을 채기 시작하면 강력한 직구를 구사하기 시작했다. 이목구비가 뚜렸하며. 큰체격이 메이저리그 리그 대형 투수를 연상시킨다. 193의 큰키에서 내려꽃는 불같은 속구는 타자를 괴롭히기 충분하다올해 마무리 투수로 한 몫 하기를 기대한다.
첫댓글 이진중. 이름 기억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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