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사 60:2)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사 60:3)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사 60:4)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먼 곳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어 올 것이라
(사 60:5) 그 때에 네가 보고 기쁜 빛을 내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이방 나라들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사 60:6) 허다한 낙타, 미디안과 에바의 어린 낙타가 네 가운데에 가득할 것이며 스바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며
(사 60:7) 게달의 양 무리는 다 네게로 모일 것이요 느바욧의 숫양은 네게 공급되고 내 제단에 올라 기꺼이 받음이 되리니 내가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사 60:8) 저 구름 같이, 비둘기들이 그 보금자리로 날아가는 것 같이 날아오는 자들이 누구냐
(사 60:9) 곧 섬들이 나를 앙망하고 다시스의 배들이 먼저 이르되 먼 곳에서 네 자손과 그들의 은금을 아울러 싣고 와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에 드리려 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에게 드리려 하는 자들이라 이는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음이라
서론>
▶ 중남미 집중훈련이 내일까지 진행되고 각기 각 나라로 돌아가게 된다. 참여한 나라는 9개 나라에 80여명이 인도를 받았다. 오늘 본문은 이사야 8장을 나가야 하는데 다음 주에 살펴보기로 하고 마지막 이들에게 예배로 빛을 가진 자로 파송하는 자리에 섰다. 말씀을 가지고 이사야 60장의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부분을 본문으로 잡았다.
▶ 훈련이 진행되는 가운데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모양 저모양으로 물질로 헌신하시고 몸을 드려서 하나님 앞에서 귀한 헌신을 해주심에 대해서 교회 앞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봉사부는 어떻게 하든지 잘 먹이려고 온갖 신경을 쓰셔서 호텔급 이상으로 식사가 나오더라.
▶ 어제의 경우에는 태영아부에서 '예수님과 함께하는 요셉이야기'로 뮤지컬을 만들었는데 스페인어를 가지고 준비해서 만들었다. 그걸 위해서 태영아부에서는 어른부터 아이에 이르기까지 다 참여하면서 올인했던 부분을 보게 되었다. 태영아 또래의 연령층이 남7, 8전도회인데 뒤쳐질 수 없다고 바베큐 파티를 열어 수고하심을 보게 되었다. 의료 지교회와 뷰티 지교회도 도와주셨다.
▶ 구정 전에 나와서 선교대회를 참여하고 40일 넘는 기간에 함께 선교에 집중하는 은혜를 누렸다. 이게 우리 교회에 주신 축복된 응답이 아닌가 한다. 교회로서는 가장 큰 축복이다. 이분들이 중남미 37개 나라를 기도했는데 UN에 등록된 237나라를 보면 46개국이다. 절대제자로 서서 237나라를 살리는 주역으로 쓰임받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란다.
▶ 렘넌트들도 정체성을 확인하게 된다면 그것으로 응답을 받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창세기 20장에 아브라함이 나오는데 잘못된 믿음으로 애굽에 내려가지 말라고 했지 않은가. 기근이 들어서 결국 애굽에 네게브라는 곳에 가게 되었다. 당장 마주치는 사람이 아비멜렉 왕을 마주쳤는데 함께하는 사라가 이뻐서 누구냐고 했는데 아내라고 해야 하지만 누이라고 해서 그가 사라를 취하려고 했다.
▶ 그날 밤에 하나님이 왕에게 나타나셔서 그를 취하지 말라고 하며 아비멜렉에게 벌을 내리신 사실을 보게 되었고 아브라함이 기도함으로 문제를 해결함을 보게 되었다. 저는 그것을 보면서 아브라함이 얼마나 부끄러웠을까를 생각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는 아브라함이 벌을 받아야 하는데 아비멜렉이 벌을 받게 되었고 아브라함이 기도로 해결하게 되었다. 응답을 받지 못할 뿐 아니라 부끄러움을 받게된다. 언약 안에서 하나님 자녀라는 정체성을 확인하고 정체성에 맞는 응답을 찾아 누려야 한다.
▶ 오늘의 말씀 또한 우리의 정체성에 대한 부분이다. 이 시대에 복음운동의 역사를 미리 예건하고 하신 말씀이다. 이 말씀의 주인공은 우리 모두다. 이 말씀은 모범적으로 도덕적으로 착하고 도덕적으로 살라는 말이 아니다. 우리에게는 발할 빛이 없다. 사60:1의 말씀이다.
(사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 사60:19의 말씀이다.
(사 60:19)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추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원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 묵상기도 때 읽은 마5:14-16의 말씀이다.
(마 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마 5: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마 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 벧전2:9의 말씀이다.
(벧전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 예수님을 모신 자는 전부 다 생명을 가졌고 빛을 가진 자이다. 요1:4, 1:9의 말씀이다.
(요 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 1: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 그리스도를 모신 자는 빛을 가진 자요 생명을 가진 자다. 빛 되신 그리스도를 누리고 빛 되신 그리스도를 전달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다. 이 말은 전도와 선교의 축복을 말씀하고 있다.
▶ 이스라엘이 왜 어려움을 계속해서 당했는가? 노예로 전쟁으로 많은 조공들을 강대국에 바치게 되고 언약궤도 빼앗기고 포로로 속국으로 간 것은 그리스도의 빛을 누리고 전해야 하는데 놓쳐버리니까 노예, 포로, 속국되어지는 어려움들을 계속해서 당한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다.
▶ 지금 유럽교회가 문을 닫고 있고 미국교회가 어렵고 한국교회도 어려워지고 있다. 빛 되신 그리스도를 누리고 전해야 하는데 이를 감당하지 않으니 교회의 문을 닫아가버리는 부분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한 시대에 축복이 있다면 빛 되신 그리스도를 누리고 전하는 것이다. 이 사실을 날마다 현장에서 확인하고 승리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본론>
1. 항상 그리스도의 생명을 먼저 누려라(개인화)
▶ 신앙생활에서 내 것이 앞서면 안 된다. 그 어떤 노력을 한다 할지라도 그것으로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학교에서 지식을 쌓고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성공도 한다. 렘넌트들이 기억할 것은 아무리 많은 지식을 쌓고 열심히 해서 노력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그것으로는 이 땅에 일어나는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 다시 말하면 생명을 살릴 수 없다는 사실이다. 세상 지식은 생명을 얻는 지식이 될 수 없고 세상 성공은 생명을 얻는 성공이 될 수 없다. 죽었던 인간을 살리는 지식이 최고의 지식이다. 빌3:7-9의 말씀이다.
(빌 3: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빌 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빌 3: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 세상의 좋은 것이 많이 있는데 그것을 가지고는 하나님과 원수된 사실들을 아셔야 한다. 이 땅의 모든 것들은 에덴 동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창세기 3장 속에 있기 때문이다. 들끓고 있는 그 곳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것이다. 가장 먼저 일어나야 할 싸움이 있다면 생명을 얻는 싸움이다. 요16:33의 말씀이다.
(요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 이 땅은 하나님 떠남으로 마귀가 세상임금으로 장악하고 있다. 히2:14-15의 말씀이다.
(히 2:1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히 2: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 그래서 우리에게 가장 먼저 그리스도로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모든 피를 흘리신 것이다.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고 참된 죽음에서 살아나는 생명의 역사를 누릴 수 없다. 레17:11의 말씀이다.
(레 17: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 가인이 신앙생활을 하려고 몸부림쳐도 실패한 것은 피의 비밀, 다시 말하면 생명의 비밀을 몰랐기 때문에 싸움 속에서 지게 되었다. 가장 먼저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생명을 항상 누려라는 것이다. 우리의 삶 속에서 문제가 반복적으로 생기는 것은 우리 안에 그것이 각인되어 있기 때문이다.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훌륭한 내용일지라도 복음이 아니면 그것에 집중하면 안 된다. 우리도 모르게 그런 것들이 자꾸 각인, 뿌리, 체질되게 된다. 우리는 먼저 나를 살려야 한다. 우리 자신을 살려야 한다. 엡3:14-17의 말씀이다.
(엡 3:14)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엡 3:15)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엡 3: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엡 3: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 이 말은 복음으로 우리 자신을 복음의 능력으로, 그리스도로 살려야 한다는 것이다. 날마다 복음으로 나를 살리면 우리의 뿌리와 각인이 달라지게 된다. 진정한 응답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타나는 응답이다. 그리스도의 메시지가 우리에게 힘이 되지 못한다면 병든 인생인데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 여러분 만큼은 세 가지로 살아가시라.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날마다 확인하면서 살아가시라. 나의 모든 문제가 끝났다는 말이다. 그리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준비해주신 것이 있는데 하나님의 나라다. 악한 사단이 세상을 장악하고 있는데 그리스도께서 준비하신 것이 하나님의 나라다.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모자라고 연약하고 부족한데 오직 성령의 권능을 힘입으면 땅 끝까지 증인이 되어진다.
2. 항상 그리스도의 축복을 먼저 전달하라(현장화)
▶ 세상을 그냥 살면 피곤한 인생이 된다. 하나님 모르는 지식이 가득차 있기 때문이다. 호4:6의 말씀이다.
(호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 왜 사람들이 세상과 돈과 쾌락을 사랑하는가?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상의 그 어느것도 영원하지 못한다. 지금부터라도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충분하시기 바란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전달하는 축복을 누리고 전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거기에 모든 것이 다 몰려오게 된다.
▶ 창세기 13장에 보면 아브라함과 롯과의 갈등이 나온다. 삼촌으로 조카를 돌보아야 한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데리고 있는 동안에는 이상하게 집에 문제들이 계속해서 나타났다.
(창 13:1) 아브람이 애굽에서 그와 그의 아내와 모든 소유와 롯과 함께 네게브로 올라가니
(창 13:2) 아브람에게 가축과 은과 금이 풍부하였더라
(창 13:3) 그가 네게브에서부터 길을 떠나 벧엘에 이르며 벧엘과 아이 사이 곧 전에 장막 쳤던 곳에 이르니
(창 13:4) 그가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창 13:5) 아브람의 일행 롯도 양과 소와 장막이 있으므로
(창 13:6) 그 땅이 그들이 동거하기에 넉넉하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니라
(창 13:7)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주하였는지라
(창 13:8)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창 13:9)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창 13:10)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창 13:11)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창 13:12)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였고 롯은 그 지역의 도시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창 13:13) 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더라
(창 13: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창 13: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창 13:16)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창 13:17)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창 13:18)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 14절 후 부터 롯도 살리고 사람도 살리는 축복을 아브라함이 누렸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누리고 전달하는 것이 현장과 사람을 살리는 비밀이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 무엇인가?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이다. 성부 항나님이 말씀을 성취하고 계시고 말씀으로 역사하고 계신다. 이 사실을 믿는 자를 일컬어 그리스도인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주일날 약속의 말씀을 붙잡으면 하나님이 그 말씀을 성취하신다. 시103:20-22의 말씀이다.
(시 103:20)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며 그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여호와의 천사들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 103:21) 그에게 수종들며 그의 뜻을 행하는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 103:22)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 왜 하나님 앞에 쓰임받고 싶은데 쓰임받지 못하는가? 약속의 말씀을 붙잡으시기 바란다. 성자 하나님은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데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3가지 저주의 문제를 해결하신다. 어느 날 다가오는 재앙과 지옥과 사단과 운명 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는 재앙과 지옥과 사단을 해결할 수 없기에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다. 성령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와 관계된 현장에 능력으로 역사하신다.
▶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절대적인 실제요 사실이며 힘이다. 이 힘을 누리게 될 때에 그 속에 모든 것이 다 따라오게 된다. 눈에 보이는 것은 믿는데 눈에 안 보이는 실제는 믿지 않는다. 이를 누리고 전달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
▶ 우리에게 신분과 권세를 주셨다. 하늘 군대가 동원되고 악한 사단은 주님이 부활하셔서 재림주로 오시는 날까지 활동하게 된다. 마12:29의 말씀이다.
(마 12: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 종교, 우상, 사상의 배후에 있는 사단의 역사를 꺾는 것이다. 악한 사단의 역사가 어느정도로 교활하게 역사하는가? 예수님께도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알고 40일 금식기도 하고 공생애를 시작하는 첫 걸음에 마귀가 먼저 심방을 했다. 돌을 떡으로 만들어서 먹으라.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라. 하나님의 아들이면 천사를 동원해서 하나도 상하지 않도록 붙들 것이다. 내게 엎드려 절하면 세상의 모든 것을 주겠다. 예배의 축복을 빼앗아 가는 것이다. 우리는 악한 사단과의 싸움에서 승리해야 한다. 눅10:19의 말씀이다.
(눅 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 하나님이 주신 것을 찾아 누리고 현장에서 전달하기를 바란다.
3. 그리스도의 영원한 것으로 승리하라(미래화)
▶ 그리스도로 구원받은 것,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영원한 것이다. 나는 모자라고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의 구원은 모자람이 없고 완전한 것이다. 우리의 신분 또한 완전한 것이다. 영원히 망하지 않는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은 완전한 것이다. 바울이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했다. 공통적으로 나오는 부분은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싸울 내용인 말씀인데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는 사실이다. 말씀을 통해서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한다는 사실을 안다면 흔들릴 필요가 없다. 시48:14의 말씀이다.
(시 48:14)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 영원한 응답으로 승리하시기 바란다. 이 땅에 사는 동안 귀중한 응답이 있다면 만남의 축복이다. 사람과의 만남의 축복이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자들과 남은 자들과의 축복이 예비되어 있다. 성경에 나오는 엘리야는 하나님의 큰 역사를 감당하고도 죽으려고 했다. 왕상19:18의 말씀과 사60:3의 말씀이다.
(왕상 19:18)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칠천 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다 바알에게 입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사 60:3)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 이 사실만 확신하고 돌아가시면 된다. 제대로 복음을 전할 준비만 한다면 하나님이 그러한 사람들을 보내시고 주위에 있는 모든 것들을 뛰어넘을 수 있다. 학연, 지연, 인연도 있다. 그것들을 뛰어넘는 것이 복음에 집중하게 되면 치유도 나오게 된다.
▶ 현장에 다민족들이 많이 들어와 있는데 한민족이다. 다른 문화가 아닌 한 문화 속에서 사는 사람들이다. 결국 영적인 문제는 같고 영적인 해답도 같다. 우리가 복음으로 준비해서 집중한다면 어떤 사람을 만나든 간에 치유할 수 있다. 참된 경제와 빛의 경제가 회복되는데 5절과 6절의 말씀이다.
(사 60:5) 그 때에 네가 보고 기쁜 빛을 내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이방 나라들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사 60:6) 허다한 낙타, 미디안과 에바의 어린 낙타가 네 가운데에 가득할 것이며 스바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며
▶ 그리고 우리는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 재앙시대에 5가지 미래가 놓여있다. 분쟁시대, 이념의 싸움, 뭔가 모를 영적인 병으로 어려움을 당한다. 미치지 않고는 못 사는 시대인 중독시대에 접어들게 되고 혼합민족시대가 오고있다. 복음으로 준비한다면 여러분이 바빠질 것이다. 모든 현장이 살아나는 축복된 응답으로 하나님이 걸음마다 축복하실 것이다.
결론> 일심, 전심, 지속
▶ 그리스도로 누려야 하는 일심, 그리스도의 축복으로 사람을 만나고 전하는 전심이다. 그리스도의 영원한 것으로만 미래를 주도할 수 있는 지속적으로 붙잡아야 할 내용이다. 이 축복을 누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